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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깨달음의 지혜를 주는 만공 큰스님 말씀)

만공 스님 (지은이), 성각 스님 (옮긴이)
오후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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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깨달음의 지혜를 주는 만공 큰스님 말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인물
· ISBN : 9788991466067
· 쪽수 : 343쪽
· 출판일 : 2006-05-05

책 소개

1946년 입적한 만공 스님의 첫 법어집. 그동안 일부 지식인들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수준으로 보존되어 오면서 일반인들은 잘 접할 수 없었던 170여편의 한자 법문과 게송을 한글로 풀이하고, 현대적 의미의 해석을 추가해 일반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속세의 사람들이 짊어진 온갖 번뇌의 짐을 내려놓을 것을 권고하여 '마음 비우기'의 미덕을 전해 준다.

목차

책을 펴내며

제1부 누가 나를 보려하는가: 만공 스님의 법문
여여한 부처/ 일체 법/ 위 없는 보리/ 일만 기틀을 휴파하다/ 대중에게 보이다/ 여래의 형상/ 선행과 악행/ 뚫을 수 없는 것/ 안정병원을 찾는 것이 옳으리라/ 법 가운데 왕/ 뚜렷하고 묘한 존재/ 돌사람의 이마가 깨어짐/ 윤회의 자취/ 오직 마음/ 있는 것 없는 것을 알지 못함/ 기린과 용/ 높고 높아 당당하다/ 일심이 만상이다/ 여래상/ 하나도 아니고 다름도 아니다/ 명백함이 스스로 빛남/ 모두 다 성불하였음/ 삼세제불을 삼켜 다함/ 묘하게 밝음/ 마음에 스스로 마음이 없음/ 본래 광명/ 별달리 긴요한 법이 없음/ 풀이 한 길이나 되다/ 결제 때 대중에게 보이다/ 마음에는 붙일 바가 없음/ 할/ 선학원에서 대중에게 보이다/ 온 세상을 비침/ 밝고 신형하나 유가 없음/ 이마에 사무치고 밑바닥에 사무침/ 한 티끌/ 암자를 태우다/ 영가 천도 법문/ 서울 선학원 고승대회 법어1/ 서울 선학원 고승대회 법어2/ 서울 선학원 고승대회 법어3/ 서울 선학원 고승대회 법어4 서울 선학원 고승대회 법어5/ 서울 선학원 고승대회 법어6/ 서울 선학원 고승대회 법어7/ 서울 선학원 고승대회 법어8/ 일본인 총독 남차랑에게 일할/ 매미 소리로 안목을 가리다/ 작은 고기의 꼬리/ 다못 목전에 있다/ 물그릇을 던지다/ 문앞에서 곡성을 지어 문답하다/ 무자에 대한 문답/ 서신 문답1/ 서신 문답2/ 오대산에서 돌을 던져 보이다/ 여자 공양/ 관음 석불을 보시고/ 동소리에 깨달은 도리/ 한 글귀를 휘호해 주시다/ 사람 죽이기를 좋아하는 자/ 행각하기 위해 인사를 가서/ 끽다 헌다/ 선지식의 머리 깨지는 대목/ 조실 진배/ 길 옆의 석불/ 부처님의 유방/ 전월사를 찾아서/ 실내에 들어와 절하다/ 서쪽에서 오신 조사/ 용의 콧구멍/ 모두 다 성불하였다/ 등불로써 점두하다/ 차 한 잔 마시다/ 부처님 모양이 하얗다/ 가섭의 찰간 법문 감별하다/ 하안거 법문/ 콧구멍 속에 적멸궁이 있다/ 세존이 별을 보시다/ 여기서 나가지 못하는가/ 새로 잡자년이다/ 하늘과 땅만큼 현격하다/ 자기 직분/ 허공도 또한 늙거니/ 영신 만복/ 하나를 들어 지시함/ 눈 속에 도화/ 30방을 주리라/ 세 분 선지식의 할/ 법기보살의 깊은 풀밭/ 무념 선화/ 대안 선화/ 밥값을 받다/ 만허 선화/ 만회암에서/ 죽은 소의 넋두리/ 대은 선화/ 팔을 걷어 들고 일러라/ 법기보살/ 강선대/ 목욕/ 박장대소/ 주행산거/ 경허 법사의 천화를 듣고 읊다/ 경허 법사 영찬/ 자화상에 부쳐/ 달마 영찬/ 간월암에서/ 간월암 중창 게송

제2부 산과 물은 눈앞에 있네: 만공 스님의 게송

제3부 만공 월면 대선사 행장: 시자 진성

저자소개

만공 스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근대 한국 선의 중흥조인 경허 스님의 제자. 법호는 만공(滿空), 법명은 월면(月面)이다. 13세 때 김제 금산사에서 불상을 처음 보고 크게 감동한 것이 계기가 되어 공주 동학사로 출가하고 진암 문하에서 행자 생활을 하다가, 이듬해 경허 스님을 따라 서산 천장사로 와서 태허 스님을 은사로, 경허 스님을 계사로 사미십계를 받고 법명을 월면이라 하였다. 경허 스님의 법을 이은 만공 스님은 덕숭산에 와서 금선대를 짓고 수년 동안 정진하면서 전국에서 모여든 수많은 납자들을 제접하며 수덕사, 정혜사, 견성암을 중창하고 많은 사부대중을 거느리며 선풍을 드날렸다. 그의 문하에는 비구 오월, 용음, 고봉, 금봉, 서경, 혜암, 전경, 금오, 춘성, 벽초, 원담 등과 비구니 법희, 만성, 일엽 등 당대에 뛰어난 제자들이 있다. 1871년 출생, 1946년 입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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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쌍계사에서 득도하고, 범어사 단일 계단에서 수계하였다. 자운큰스님으로부터 사미계, 일타 큰스님으로부터 비구 구족계를 수지하였으며 동국대 불교대학원 선학과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불교미술학과, 서울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연구과정을 거쳐, 원강대 명예문학박사, 동아대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6년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망운암 주지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원각선원 선원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선 예술의 이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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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물 그릇을 던지다

만공 스님이 어느 날 수월 스님과 같이 앉아 이야기를 하다가 수월 스님이 숭늉 물그릇을 들어 보이며, "이 숭늉 그릇을 숭늉 그릇이라 하지도 말고, 숭늉 그릇 아니라 하지도 말고, 한 마디 똑바로 일러 보소" 하였다.
만공 스님이 문득 숭늉 그릇을 들어 밖으로 집어 던지로 묵묵히 앉아 있으니, 수월 스님이 "참 잘 하였소!" 하고 찬탄하였다.

- 불가에서 말하는 선(禪)이란 모든 관념과 집착으로부터 벗어남을 말한다. 숭늉 그릇은 관념이요 집착이다. 이것을 던져 버림으로써 비로소 얻어지는 것이 진정한 선인 것이다. 법 안에 있는 것도 법이요 법 밖에 있는 것도 법인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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