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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십계와 21세기 (하느님의 명령을 기억하라)
· ISBN : 9788991482081
· 쪽수 : 240쪽
· ISBN : 9788991482081
· 쪽수 : 240쪽
책 소개
십일조는 강조하면서 십계명은 더이상 말하지 않는 21세기, 십계는 여전히 유효한 하느님의 명령일까? 아니면 시대에 뒤떨어진 구닥다리 율법에 불과한 것일까? 이 책은 십계명이 하느님께서 모세를 통해 직접 우리에게 내린 지상명령임을 상기시킨다.
목차
프롤로그_ 신과 인간이 함께 지켜나가야 할 공동의 목표
1.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을 모시지 못한다
2. 너희는 너희 하느님의 야훼를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3.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4. 너희는 부모를 공경하여라
5. 살인하지 못한다
6. 간음하지 못한다
7. 도둑질하지 못한다
8. 이웃에게 불리한 거짓 증언을 못한다
9.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못한다
10.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못한다
에필로그_ 우리 인간에게는 더욱 엄격한 신이 필요하다
각주해설
책속에서
문화적인 관점에서 볼 때, 십계명은 십계명이 만들어진 그 당시의 개인적인 좌절의 리스트였다. 하지만 십계명 중 몇 가지 계명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살인하지 못한다' 또는 '거짓말하지 못한다'는 계명은 어느 누구라도 수긍할 수 있는 계명이다.
그와 반대로 오늘날에도 유효한가, 아닌가 하는 문제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지금 문명사회에 살고 있다. 그리고 원만한 사회생활을 영위해나가기 위해 우리는 우리의 욕망을 어떤 식으로든 제어해야 한다. 우리는 이런 총체적인 맥락에서 십계명의 뜻을 고찰해보아야 한다. 이것이 중요한 점이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