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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독재자 리더십 (국가 건설의 정치 리더십 탐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91508309
· 쪽수 : 224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91508309
· 쪽수 : 224쪽
책 소개
지난 20여년간 한국사회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정치 리더십의 부재'에서 찾은 지은이가 그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력한 미래의 비전을 실천해가는 추진력있는 리더십의 역사적 모델들을 탐구한 리더십 연구서. 리콴유, 덩샤오핑, 박정희, 케말 파샤 아타튀르크등의 리더십과 그 리더십을 발생시킨 동인을 언급하고 있다.
목차
머리에
리콴유 :작은섬 싱가포르를 초일류 국가로 디자인하다
덩샤오핑 : 작고 평범한 덩 씨, 이념의 수렁에서 중국을 구출하다
박정희 : 집념으로 이 땅에서 가난을 몰아내다
케말 파샤 아타튀르크 : 터키의 아버지, 천년 이슬람 국가의 체질을 바꾸다
맺는 글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리콴유가 단순히 권위주의만을 무기로 최고권력자로 군림했다면 무려 32년에 걸친 싱가포르 통치는 불가능했다. 나아가 퇴임 후에도 국민의 존경을 받으며 선임장관으로서 국가 발전의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는 건 꿈도 못 꿀 일이다.
그것은 그의 국가 경영 스타일이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분쟁과 갈등의 현장에 뛰어들어 이해 당사자들의 속내를 주의 깊게 경청하고, 법과 원칙에 충실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기에 가능했다.-p76 중에서
현명한 정치가는 그 다채로운 과거 속에서 자기에게 필요한 미덕을 배운다. 정치 선진국들이 그런 흐름을 선도했다. 보수와 진보가 각각의 순도를 높이기보다는 상대방의 장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일에 더 많은 공을 들여오지 않았는가?-p13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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