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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한산

모시한산

(언저리의 미학)

최지은 (지은이), 수류산방.중심 편집부 (엮은이), 김영길 (사진)
  |  
수류산방.중심
2015-09-25
  |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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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한산

책 정보

· 제목 : 모시한산 (언저리의 미학)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공예/도자
· ISBN : 9788991555433
· 쪽수 : 304쪽

책 소개

1998년 일본 잡지 계간 <긴카> 제115호의 특집을 위해서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정작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못한 채 해외의 잡지에 한 번 다루어지고 사라지기에는 아까워, 수류산방이 힘을 합쳐 다시 정리하고 엮었다.

목차

0 어머니의 마음
1 모시의 장면
2 한산 1997~1998
3 모시 만들기
4 공예의 위안
5 언저리의 힘
6 모시한산 작품들
7 한 산을 넘어서

저자소개

최지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요리 연구가이자 문화 코디네이터. 대학 시절 ‘중요무형문화재 궁중음식보유자’ 고 황혜성 선생에게 요리를 배우기 시작하여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전국의 사찰 요리, 종가 요리 등을 조사 기록했다. 잡지 『마당』을 거쳐 1980년대 초반부터 일본 NHK 등 방송과 잡지에 한국의 요리와 문화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한류’라는 말이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일본 매체에서 한국 붐을 일으키는 데 일조했고 일본의 이름난 만화 『아빠는 요리사』에 캐릭터로 등장했다. 요리 연구가로서 일본 여러 갤러리에서 저명인사들을 상대로 한국의 식문화와 공예를 소개하는 요리회를 여러 차례 열었다. 『카사 브루터스(CASA BRUTUS)』, 『가정화보(家庭畵報)』, 『크루아상(Croissant)』 등 유명 문화 잡지들에 여러 차례 연재했고, 일본 대형 출판사에서 『어머니의 식탁(韓國オモニの食卓)』을 비롯해, 『몸이 좋아하는 한국의 국(體がよろこぶ韓國ス-プ)』, 『최 선생의 반찬(崔さんのおかず)』, 『먹는 약, 죽(食べるクスリ おかゆ)』, 『슬로 푸드 서울 안내(スロ-フ-ドのソウル案內)』 등을 발간해 여러 쇄를 거듭했다. 한국 공예가들을 해외 갤러리 및 수집가들과 이어 주고, 전시를 기획하거나 협업하기도 한다. 2013년에 사진가 구본창, 일본의 디자이너 야마구치 미도리(山口美登利)와 함께 아트북 『공상 식당(空想食堂)』을 낸 데 이어 2015년에는 같은 디자이너와 두 번째로 『숟가락(スッカラ)』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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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사진)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와 일본 도쿄비주얼아트에서 사진을 공부했다. 이치무라 이사오(市村勳)에게 사사하고, 숭실대학교에서 미디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안그라픽스’의 사진가로 활동했으며, 아시아나 기내지 『아시아나』, 『GEO』,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등 국내 미디어뿐 아니라 최지은과 함께 문화 잡지 『긴카』를 비롯해 『한국의 맛있는 식탁(韓國のおいしい食卓)』, 잡지 『미세스(ミセス)』, 일본 항공 JAL 기내지 등 일본 매체에서도 활동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전통 공예 사진집 『E-Circular(日本.韓國 現代に生きる傳統の美)』을 내기도 했다. 8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기획전에 초대되었고, 작품집 『아버지의 땅(The land of father)』, 『관념의 이것과 저것(This & That)』을 출판한 바 있다. 한국, 일본, 미국 등 해외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상지영서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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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빳빳하고 거친 모시는 할머니들의 손길을 거쳐 세상에서 가장 시원하고 가벼운 천이 된다."


"씨실과 날실은 베틀에서 만나 하나가 된다. 800여 올의 실에 몇십 년의 인생이 녹아든다."


"왕겨 가루에 풀려나간 모시굿의 가는 실들이 그림같은 흔적을 남겼다. 그 가는 골을 따라 모시를 짜는 여성들의 삶의 시간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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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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