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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1596764
· 쪽수 : 390쪽
· 출판일 : 2022-06-20
책 소개
목차
서문
저자의 머리말
Part 01 레이키의 소개
1장 레이키의 기본 이해
2장 레이키 힐링의 개요
Part 02 레이키로 동물 힐링하는 것에 대한 지침서
3장 힐링 준비하기
4장 힐링하기
5장 손을 올려놓는 힐링
6장 힐링 중의 통찰력
7장 힐링 끝내기
Part 03 특정 동물에 대한 레이키
8장 개의 레이키
9장 고양이의 레이키
10장 말의 레이키
11장 작은 동물의 레이키
12장 농장 동물의 레이키
13장 새의 레이키
14장 나이 든 동물과 장애 동물의 레이키
15장 야생동물의 레이키
16장 죽어가는 동물의 레이키
Part 04 레이키 여정의 확장
17장 자신의 반려 동물이 아닌 동물에게 레이키 하기
18장 레벨 2
19장 동물에 대한 레벨 2 사용의 일반 지침서
20장 보호소, 보호구역, 구조 기관에서의 레이키
21장 개인 힐링과 변화
22장 끝맺음 말
부록
책속에서
__ 레이키는 왜 동물을 힐링하는 데 이상적인가?
레이키는 전통적으로 주로 인간에게 사용되어져 왔지만 동물들에게 이상적인 보완 요법이 되는 많은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우선, 그것은 부드럽고 고통이 없고 비침투적이며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지 않는다. 레이키는 육체적, 정서적, 정신적, 그리고 영적 모든 차원에서 동물들을 치유한다. 그것은 힐링 특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동물이든 식물이든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어떤 해도 끼치지 않는다. 그것은 힐러도 알지 못하는, 힐링이 가장 필요한 그런 문제에까지 접근한다.
레이키는 동물과 힐러 모두에게 항상 안전하고 편안하다. 그것은 좀 떨어져서도 할 수 있고 동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어떤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사실상 레이키로 효과적으로 다룰 수 없는 문제나 상황은 없다.
레이키가 강력하고 항상 문제의 근원까지 파고들지만 그것은 리시버나 힐러에게 어떤 해도 끼치지 않는다. 레이키는 복잡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힐링 후에는 양쪽 모두가 깊은 감사의 느낌을 가진다.
...
세드릭은 어디에 있어요?
아름다운 오렌지색과 흰색을 띈 어린 수고양이 세드릭은 길 잃은 고양이로 보호소에 들어왔다. 보호소에서는 처음 이틀 동안 그는 끊임없이 울부짖고 우리의 문을 할퀴고, 우리에 드러누워 몸을 흔들고, 넘어져서 발로 허공을 긁어대고, 심지어는 물먹는 통에 들어가서 수영하는 동작을 하기도 했다. 이런 행동이 발작으로 인한 결과일지도 몰라서 그는 수의사에게 두 번이나 데려갔다.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었지만 그의 존재는 고양이 구역에서 아주 강하게 느껴졌다. 직원은 그에게 레이키 힐링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아주 많은 에너지를 받아들였고 힐링하는 중에 아주 조용하고 이완되었다. 그 후에 그는 조금 침착한 것처럼 보였다.
다음 날 보호소에 들러 세드릭의 우리를 들여다보았을 때, 조용하고 편안한 오렌지와 흰 빛이 나는 고양이를 한 마리 보았다. 나는 한 직원에게 ‘세드릭은 어디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웃으며 내가 그 날 아침 똑같이 그런 말을 한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말했는데, 정말 그 고양이가 세드릭이었다. 세드릭은 집을 찾기 전에 보호소에서 3주 더 있었는데 예전에 보였던 난폭한 행동의 조짐 없이 그 기간 동안 내내 조용하고 순했다.
- 엘리자베스
레이키는 “불안“을 진정시켜준다.
레이키는 극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동물에게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보호소에서 나는 스폿Spot이라는 이름의 청각장애 달마시안을 힐링하기로 했다. 그는 활동과잉으로 끊임없이 나에게 뛰어올라서 내가 안에 들어갔을 때 그가 사육장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데 온간 힘을 써야했다. 흥미롭게도 레이키 힐링을 시작해도 되냐고 허락을 구하며 물어보자 그는 낑낑대며 뛰어오르기를 멈추고 머리를 내리고는 아주 조용해져서 내 옆에 서서 꼬리를 흔들었다. 나는 직감적으로 한 손은 그의 가슴에, 다른 손은 어깨 사이에 있는 등에 갖다 대었다. 내 손은 엄청나게 뜨거워졌다.
몇 분 후 그는 내 손에서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아주 측은하게 소리 지르고 울기 시작했다. 그는 힐링 반작용을 보이고 있음이 분명했다. 나는 그에게 정신적 힐링을 하고 평온함과 편안함을 요청했더니 거의 즉각적으로 그는 진정되었다. 이 평온한 시간은 약 10분 더 지속되었고 그런 다음 그는 다시 울며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가 내 손에서 벗어났을 때 나는 그가 힐링을 마칠 준비가 되었음을 느꼈다. 떠날 때 나는 힐링의 결과로 적어도 그가 잠시나마 휴식 시간을 갖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다. 나는 그의 입양 상황에 대해서 일정한 거리에서 힐링을 보내기 시작했다. 몇 주 후 한 여성이 자기 집에 있는 또 다른 청각장애 달마시안의 친구로 스폿을 입양했다. 참 멋진 짝이지 않은가!
- 캐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