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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슈나다스(김병채) (편저)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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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바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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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바가바드 기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힌두교
· ISBN : 978899159697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4-08-20

목차

편저자의 글 • 11
제1장 아르주나가 슬퍼하다. • 19
제2장 실재 • 31
제3장 행위의 길 • 51
제4장 영적 지식(갸나)의 길 • 65
제5장 행위의 포기의 길 • 79
제6장 명상의 길 • 89
제7장 영적 지식과 깨달음 • 103
제8장 빛의 길과 어두움의 길 • 113
제9장 신 • 125
제10장 무엇을 명상해야 합니까? • 137
제11장 우주: 신의 현현 •159
제12장 헌신의 길 • 175
제13장 들판을 아는 자 • 185
제14장 현현의 세 표현(구나)들 • 199
제15장 세상이라는 나무 • 209
제16장 신성한 성품과 신성하지 않은 성품 • 217
제17장 세 유형의 믿음 • 227
제18장 모든 다르마들을 그만두고 나에게 돌아오라 • 237

저자소개

김병채(크리슈나다스)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상북도 포항에서 태어나다. 1972년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 다수의 직업을 거친 후 서울의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였다. 직장의 일보다는 신을 만나고자 하는 염원이 늘 가슴에 있었다. 어느 날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명동 성당에 들러 성모상 앞에서 기도를 하였다. “신을 보는 삶을 주소서. 그렇지 않다면 이 삶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럴 수 없다면 저의 생명을 거두어 주소서.”라고 기도한 적도 있었다. 회사 생활은 나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회사를 그만두었다. 무엇을 할 것인지는 몰랐다. 이 생활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을 뿐이었다. 충남에 있는 수덕사 근처에서 생활했다. 덕산 성당 신부님으로부터 신학교에 들어갈 것을 권유받았지만, 신을 만나고픈 열정이 더 강했다. 그곳에서 몇 개월 지내다 서귀포로 가서 약 2년간 생활하였다. 부산으로 가서 대학교 강사 생활을 몇 년 하다가 창원에 있는 국립 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가르치다가 명상을 배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일어났다. 그래서 송광사 주위의 암자에 기거하기도 하였다. 법정 스님에게 제자로 받아달라는 부탁을 드리기도 하였다. 성당 고해소 신부님에게 “신이 어디에 계십니까?”고 질문을 하였다. 신부님은 “산과 들에 있지요.”라는 답을 하셨다. 세상에 산과 들이 얼마나 많은 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절망을 느꼈다. 1988년 말 붓다가 태어난 곳인 인도로 명상을 배우러 갔다. 뉴델리에 기거하면서 슈리 오로빈도 아쉬람에 자주 갔다. 그곳의 한 이방인에게 길을 물었다. “제가 어디로 가면 좋습니까?”그분이 답하였다. “알란디로 가세요.”그래서 여정이 시작되었다. 켈커타에서 마더 데레사의 축복을 받기도 했다. 비파사나 아카데미에서 명상을 하다가 마음 너머에 있는 것을 경험했다. 거기에는 찬란한 무엇이 있었다. 그곳의 성자분께서 그것을 사마디라 하셨다. 봄베이의 한 요가 연구소에서 외국풍의 연구원에게 인도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을 물었다. 그는 “티루반나말라이에 있는 아루나찰라 산입니다. 거기에 라마나 아쉬람이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라마나는 신이라는 애칭을 가졌으며 동물들과도 대화를 나누시는 분이셨다. 이미 돌아가셨다. 말로의 대화가 없는 곳이었다. 아름다운 아루나찰라 산자락에 고요만이 있었다. 그곳으로 순례를 온 스승과 한 무리의 제자들도 말을 하지 않았다. 눈을 마주하는 것이 전부였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하였다. 다른 곳들에서는 무엇을 하라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무엇을 하라고 하지 않았다. 3호실의 나의 숙소로 가는 길에 남쪽의 파파지라는 별명을 가지신 나나가루라는 성자 분을 만나고 대화까지 나누었다. 그때는 그분의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곳에서 한 달 가량 머물렀다. 깨닫는 것을 다음의 생애들로 미루어야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고국으로 돌아오고자 하였다. 돌아오기 직전에 북인도의 갠지스 강가인 하리드와르에서 라마나 마하리쉬의 제자 슈리 푼자를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그분께서는 북쪽의 파파지라는 별명을 지니신 분이셨다. 그분이 말씀하시는 요지는 마음이 나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 말의 의미를 이해했다. 그래서 나는 마음을 내려놓았다. 그러자 순식간에 이 현상계를 벗어나 빛이 끝없이 펼쳐진 하늘로 갔다. 다시 돌아온 옮긴이에게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그대는 붓다입니다. 찾을 것이 더 없습니다. 당장 고국으로 돌아가십시오.”라고 말씀을 주셨다. 고국으로 돌아와 정기적으로 티루반나말라이에 있는 라마나 아쉬람을 방문하였다. 2016년에도 라마나스라맘으로 가서 저녁 찬송인 파라야나를 하였다. 온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라마나님을 흠모하였다. ‘바리 바리 라마나 구루’라는 구절을 찬송하다가 또 마음 너머로 갔다. 나는 경전들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 아루나찰라의 은총만으로 깨달음을 경험한 것 같다. 창원에 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을 열고 소수의 사람들과 진리를 나누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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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3장
행위의 길

아르주나의 혼란: 영적 지식과 행위 중 어느 것이 더 나은가?

아르주나
1. 하지만 오, 자나르다나시여! 당신께서는 영적 지식이 행위보다 더 우수하다고 가르치십니다. 오, 케샤바시여! 그런데 왜 당신께서는 저에게 이런 끔찍한 행위를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2. 당신의 말씀들은 서로 모순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들은 저의 지성을 혼란스럽게 하십니다. 제가 최종적인 (해방의) 희열을 얻을 수 있는 하나의 확실한 길을 말씀하여 주십시오.

영적 지식과 행위의 길

크리슈나
3. 이 세상의 처음에 나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두 길들을 말했다. 오, 죄 없는 이여! 영적 지식의 길(예리하고, 아주 지적이고, 대범한 이해를 지닌 자에게 맞는, 제2장 11-38수트라)과 행위의 길(가슴을 정화시켜 지식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제2장 40-53수트라)이다.

행위의 길은 행위로부터 자유로 나아가게 한다.

4. 아트만 지식이 수반되지 않고 단지 행위들을 포기하는 것만으로는 아무도 완성(행위로부터 자유, 아트만의 상태)에 이를 수 없다.

무지한 사람들은 자연에 의해 흔들린다.

5. 사실 아트만(자연의 구나들 너머에 있다.)에 대한 지식이 없는 보통의 사람들은 잠시 동안일지라도 행위를 하지 않고 있을 수 없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자연에서 나온 구나들(속성들인 삿트와는 조화와 빛과 순수의 내용. 라자스는 열정과 움직임의 내용. 타마스는 무기력과 어두움의 내용. 삿트와는 해방에 이르는데 도움이 되며, 라자스와 타마스는 세상에 묶이게 한다.)에 의해 행위 하도록 강요당한다.

깨닫지 못한 사람은 행위의 길을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6. 행위의 기관들은 행위를 하지 않고 있지만 마음으로는 감각의 대상들을 생각하면서 앉아 있는 사람은 자신을 속이고 있다. 그는 위선자이다.

7. 그러나 오, 아르주나! 마음으로 감각들을 통제하면서 행위의 결실들에 대한 기대 없이, 자아 없이 행위의 기관들로서 행위를 한다 면, 그는 위선자들보다 진정 더 훌륭하다.

8. 주어진 의무를 행하라. 행위는 무행위보다 낫다. 더구나 행위 없이는 그대의 신체를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다.

9. 희생(숭배. 순수한 동기 혹은 얏나, 즉 신을 위하여 하는)으로 행해질 때를 제외하고는, 이 세상의 사람들은 행위로 묶인다. 따라서 오, 쿤티의 아들아! 그대는 모든 행위들을 희생으로 해야 한다.

10. 창조주는 처음에 각자에게 의무를 주면서 인류를 창조했다. 그는 말했다. “이것을 하라. 그러면 너희는 번성할 것이다. 의무를 다하는 것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카마데누(인드라의 소)처럼 되어 바라는 대상들을 이루어준다.”

11. 이러한 희생으로 너희는 데바(우주적 일을 하고 있는 빛나는 존재)들을 기쁘게 한다. 데바들 또한 너희를 풍요롭게 할 것이다 천상에 있는 신들과 이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우주의 조화를 유지하기 위한 신성한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서로 돕는다.
. 서로를 풍요롭게 함으로, 그대는 최고의 선을 얻을 것이다(적당한 때에 신에 대한 지식이나 천국에 이를 것이다.).

12. 데바들을 기쁘게 하라. 그대의 기도는 허락될 것이다. 하지만 감사를 표하지 않고 데바들이 주는 것을 즐기기만 하는 사람들은 데바들로부터 도둑질을 하고 있다.

13. 희생(신들에게 희생을 바친 뒤) 후 남은 것을 먹는 의로운 사람들은 모든 죄들로부터 풀려난다. 그러나 자신만을 위해서 요리하는 죄스러운 사람은 정말이지 죄를 먹는다.

14. 음식으로부터 모든 존재들이 생겨난다. 비로부터 음식이 자란다. 비는 희생과 봉사에서 나오는 생명의 물이다. 숭배는 행위를 함으로 생긴다.

15. 행위의 기원은 브람마(프라크리티)에 있음을 알라. 브람마는 불멸의 존재인 신으로부터 나온다(일어난다). 그러므로 모든 것에 만연하고 있는 신은 영원히 희생에 자리하고 있다.
16. 모든 생명들은 이 법칙에 의존하고 있다. 만약 사람이 세상에서 움직이고 있는 바퀴를 따르지 않고, 감각들에만 기뻐하며 사는 사람들은 죄에 있다. 그의 삶은 헛되다.

행위의 길은 진리를 아는 사람들을 위한 길이 아니다.

17. 아트만을 깨달은 사람은 항상 만족한다. 그는 기쁨과 충족의 근원을 발견했다. 그는 해야 할 의무들이 도무지 없다.

18. 그때 그는 드디어 행위를 통해 얻을 것이 없으며, 행위를 하지 않음으로 잃을 것이 없다. 그는 이루어야 할 목표가 없기에 누구에게 의존하는 일도 없다.

행위의 길에 적합한 아르주나

19. (그대는 모든 곳에 가득 차 있는 큰물에 이르지 않았다.) 그러므로 애착이 없이 그대에게 주어진 의무를 항상 하라. 애착이 없이 신을 위하여 행위를 함으로 사람은 목샤에 이른다.

현자들은 대중에게 모범을 보여주어야 한다.

20. 자나카 왕과 다른 이들이 행위만으로 아트만에 대한 완전한 지식에 이르렀다. 그렇지만 그들은 대중들에 대한 본보기를 세우기 위해서 행위들을 했다.

21.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위대한 사람이 무엇인가를 하면, 보통 사람들도 따라 한다. 그가 세운 본보기를 세상 사람들은 따른다.

22. 오, 프리타의 아들아! 나를 생각해 보라. 나는 우주의 주인이다. 따라서 나는 행위를 해야 할 필요는 없다. 나는 세 세상들에서 얻어야 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해서 행위를 한다.

23. 내가 행위를 멈추면, 사람들 역시 나를 모방할 것이다. 오, 프리타의 아들아!

24. 내가 행위를 멈추면 어떻게 될 것 같은가? 그들은 모두 길을 잃을 것이다. 그 결과는 창조물들의 파괴가 될 것이다.

무지한 사람들의 행위와 대조되는 현자들의 행위

25. 무지한 사람들은 결실들을 기대하면서 행위를 한다. 오, 바라타! 아트만을 아는 현자들은 사람들의 발이 자신의 의무의 길을 향하도록 하면서 일을 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가슴이 정화되어 때가 되면 평화를 얻을 것이다.)

26. (무지한 사람들은 나는 이 행위를 하고 행위의 결실을 즐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명한 사람들은 행위들에 굶주린 무지한 사람들의 마음을 어지럽히지 않도록 조심하라. 일하는 사람의 가슴이 가장 높은 것에 고정되었을 때 일이 얼마나 신성한지 그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라.

27. 모든 행위들은 실제로 구나들(세 구나의 균형이 교란되었을 때 창조가 시작이 된다. 그래서 몸, 감각들, 마음 등이 만들어진다. 자아로 미혹된 사람은 아트만을 몸, 마음, 생명의 힘, 감각들과 동일시한다.)에 의하여 일어난다. 그러나 자아로 마음이 흐려진 사람들은 “나는 행위자다.”라고 생각한다.

28. 오, 힘이 센 자여! 구나(에너지)들의 종류와 그들 각각의 기능을 잘 아는 사람은 아트만이 아니라 감각 기관들로서의 구나들이 감각 대상들로서의 구나들 사이에서 움직인다고 본다. 그렇게 생각하므로 그는 행위들에 대한 어떤 애착도 갖지 않는다.

29. 어리석은 사람들은 “우리는 그 결실을 위해 행위를 한다.”고 믿는다. 행위에 애착하는 이 사람들은 오직 그들이 한 행위의 결실만을 목표로 삼는다. 모든 것 곧 아트만을 아는 사람은 스스로 그런 사람들을 동요시키지 않아야 한다. 즉, 그들의 확신을 어지럽히지 말아야 한다.

해방을 열망하는 사람은 어떻게 행위를 해야 하는가?

30. “나는 신을 위하여 모든 행위들을 한다.”라고 생각하면서 나에게 모든 행위들을 바쳐라.

31. 트집 잡지 않고 완전한 믿음으로 나의 이 가르침을 항상 행하는 사람은 행위의 굴레를 벗어나게 된다.

32. 그러나 나의 가르침에 투덜거리고, 그것을 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 분별력이 없는 사람으로 알라. 그는 파멸한다.

행위에 미치는 인간의 성품의 영향

33. 현명한 사람조차도 그 자신의 물질적 성품에 따라 행위한다. 모든 살아있는 존재들은 자신의 물질적 성품을 따른다. 강제로 금지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개인적인 노력의 여지가 없는 듯이 보인다. 다음 수트라를 보면 그렇지 않다.)

개인적인 노력의 여지

34. 감각들이 감각의 대상들에 대한 애착과 혐오는 자연스럽다. 그러나 그대는 그런 느낌들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 그것들은 그대의 적들이다.

35. 다른 사람의 의무를 잘하는 것보다는, 이점이 없더라도 자신의 의무를 하는 것이 더 좋다. 자신의 의무를 다하다 죽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의 의무를 하면 위험하다. (자신의 가능성을 나타나게 하지 않는다. 지옥으로 가게 한다.)

욕망은 인간의 적이다.

아르주나
36. 그러나 오, 바르슈네야시여! 자신의 바람에 반하여 마치 힘에 강제된 듯, 사람이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크리슈나
37. 그것은 라자스 에너지로부터 생긴 욕망과 분노이다. 그것은 모든 것을 삼키고 죄로 가득하다. 이것들은 이 세상의 여기에 있는 그대의 적이다.

욕망은 진리를 덮고 있다.

38. 불이 연기로 싸여 있듯이, 거울이 먼지를 쓰고 있듯이, 태아가 자궁으로 감싸여 있듯이, 아트만은 욕망으로 덮여 있다.

39. 오, 쿤티의 아들아! 아트만은 인류의 영원한 적인 탐욕스럽고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으로 덮여 있다.

욕망의 자리

40. 그것이 자리하는 곳은 감각들(보거나 들음으로 욕망이 일어난다.), 마음(그것들을 생각함으로) 그리고 지성(식별)이다. 그러면 이것들은 자신의 지혜를 가려 그 신체의 거주자를 미혹시킨다.

욕망을 없애는 방법

41. 그러므로 오, 바라타족의 최고인 자여! 먼저 감각들을 통제하라. 그다음에 그대는 지식과 아트만의 깨달음을 오지 못하게 하는 욕망이라는 이 사악한 적을 내버려라(없애라. 죽여라).

42. 감각들은 감각 대상들보다 더 뛰어나고, 마음은 감각들보다 더 뛰어나고, 지성은 마음보다 더 뛰어나다고 한다. 지성보다 더 뛰어난 것은 무엇인가? 아트만(절대적 목격자, 절대적 의식)이다.

43. 그대는 지성보다 더 우수한 것(아트만)을 알았으니, 아트만으로 그대의 자아를 다스려라. 그런 다음 욕망의 형태를 하고 오는 이해 하기 힘든 그대의 적을 무너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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