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훈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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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훈 변호사는 전형적인 만화 매니아이다. 유치원도 들어가기전인 다섯 살 때 한글을 『만화 서유기』를 통해 익혔고, 사법시험 전날까지도 신림동 고시촌 만화가게에서 2시간이나 죽치고 않아 만화를 볼 정도였다.
제주시에서 태어난 그는 제주중, 제주제일고를 거쳐 1988년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사법시헙에 합격한 뒤 한솔합동법률사무소를 열었다. 법의 중요성이 나날이 늘어가는 지금, 법은 전문 지식이 아니라 상식이 되어야 한다는 게 그의 한결 같은 믿음이다. `힘이 되고 돈이 되는` 법률을 쉽게 알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중앙일보`에 만화법률교실 `작은 상식 큰 권리`를 연재하기 시작, 현재도 독자들의 큰 호응 속에 1년 넘게 장수하는 시리즈물로 자리잡고 있다.
그가 같은 제목으로 법률만화시리즈를 내는 것은 신문에서는 지면의 제약 때문에 충분하게 전달하지 못했던 내용을 좀더 풍부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일반인들이 법이라는 개울을 건널 때 밟고 지나 갈 징검다리가 되겠다는 것을 필생의 업으로 삼고 있는 현 변호사는 만화말고도 대중용 생활법률잡지인 `로로Low Low`의 발행인을 맡고 있기도 하며 인터넷상에도 생활법률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법의 대중화를 위해 전방위식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저서로 <변호사 없이 소송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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