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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직업의 세계
· ISBN : 9788991652149
· 쪽수 : 38쪽
책 소개
목차
순수한 열정이 빚은 노래, 비틀즈
록음악과 비틀즈
작은 벌레들의 탄생
어린 시절의 비틀즈
비틀즈의 꿈틀거림
리듬을 탄 벌레들, 비틀즈
비틀즈를 위해, 브라이언 엡스타인
네 마리 딱정벌레, 드디어 하늘을 날다
노래는 전파를 타고
비틀마니아의 함성
비틀즈, 유행이 되다
미국으로 간 비틀즈
그들의 음악
잇단 공연, 지쳐가는 비틀즈
비틀즈의 무대를 떠나, 각자의 무대로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신화가 된 '비틀즈'
비틀즈가 남긴 음악세계
책속에서
그들이 음악을 만들어 내는 방식은 매우 독특했어요. 그저 음을 흥얼거리다가 작곡을 하기도 했고 장난삼아 합주를 하다가 곡을 만들어내기도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비틀즈의 음악이 주는 의미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내놓곤 했어요. 그들이 만들어내는 선율은 슈베르트나 베토벤의 음악보다 더 뛰어나다고 평가받기도 했지요. 하지만 정작 비틀즈는 그런 찬사에 관심을 갖지 않았어요. 그들은 다만 그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 뿐이었지요. - 본문 중에서
공연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행렬이 끝없이 늘어 서 있었지요. 누군가가 노래를 흥얼거리자 사람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그 노래를 따라 불렀어요. 노래는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물결처럼 일렁이고 있었어요. 마침내 공연이 시작되자 사람들의 흥얼거림은 엄청난 함성으로 변했어요. 무대 조명이 켜지고 네 명의 평범한 젊은이들의 모습이 드러났어요. 이 평범한 젊은이들이 바로 세계 록 음악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한 '비틀즈'예요.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