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9168476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2-04-02
책 소개
목차
가족 소개글
엄마의 글
아빠의 글
Part 01. TV가 우리 아이의 마음을 망친다
TV는 읽어주지 않는다. 보여주고 들려줄 뿐이다
아이의 창의력을 TV라는 바보상자에 가두지 말자
솔이랑 건이랑 | 마음이 바른 아이로 자라기
미디어 조기 교육, 뇌신경회로가 망가질 수 있다!
Tip |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식, 사건에 대한 정보는 어떻게 얻는가?
내가 만든 게임을 내 아이에게 권하지 않는 게임회사 사장
Tip | 핸드폰 게임과 컴퓨터 사용도 절제할 수 있다
솔이랑 건이랑 | 우리집 컴퓨터 사용 약속
TV 소비에 중독된 아이들
Tip | 우리 아이 경제 교육 이렇게 했다
아이가 TV 채널을 빠르게 바꾼다면 ADHD를 의심해보라
Tip | 우리 아이 집중력 훈련
요즘 성교육 선생님은 텔레비전?
Tip | TV 끄고 우리 아이 성교육 제대로 하기!
Part 02.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TV를 없애라!
TV 앞에 모인 우리 가족은 정말 행복한 걸까?
난 내가 웃어야 하는 이유를 알지 못했다
Tip | 아이들과 현명하게 대화하는 마음 스킬
TV 끄기, 삶을 여유롭게 사는 지혜다!
솔이랑 건이랑 | TV를 없애고 난 후의 변화
TV를 켜두고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지 마라
솔이랑 건이랑 | 아이와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
TV를 끄면 남편이 아이와 가족을 돌아본다
솔이랑 건이랑 | TV 없이 심심한 아빠, 아이들과 여가활동하기
너는 TV가 친구지?
Tip | TV보다 친구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밥보다 TV가 더 좋은 아이
솔이랑 건이랑 | 책 잘 읽는 아이로 키우기
드라마를 챙겨보는 아이들
솔이랑 건이랑 | 재미있는 책놀이 하기 1
드라마 놀이하는 아이들
TV를 보지 않으면 왕따당한다는데?
TV 없으면 못살아!? TV가 없어도 아이들은 세상이 재밌다
솔이랑 건이랑 | 아이들은 제대로 놀 줄 알아야 한다
모방 범죄! TV에서 본 대로 했더니 어렵지 않더라!
솔이랑 건이랑 | 놀아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노는 것이다
커피가 맛있다고 아이와 함께 마시지는 않는다
솔이랑 건이랑 | 책 읽어주는 아들
Part 03. TV를 없앤 후 다시 찾은 가족의 행복
내 꿈은 우리나라 최초 국가대표 여자 야구선수예요
Tip | 자신감 있는 아이로 자라기
우리 아이가 독서왕이 된 비법
솔이랑 건이랑 | 나도 할 수 있어요!
별자리 신화를 이야기해주는 솔이
솔이랑 건이랑 | 재미있는 책놀이 하기 2
아빠, 엄마 같이 놀아요!
솔이랑 건이랑 | 아이와 함께 놀기
심심한데 시험공부나 해볼까?
Tip | TV를 끄고 시간 관리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노하우
솔이랑 건이랑 | 우리 가족의 역사를 기록해요
글 잘 쓰는 아이로 키우기
Tip | 글 잘 쓰는 아이로 키우는 노하우
솔이랑 건이랑 | 그림으로 한글을 배우다
TV를 보는 딸을 위해 아빠가 해줄 수 있는 것
Tip | 퇴근한 아빠가 아이들하고 놀아주는 방법, 몸으로 땀나게 놀자
자유롭게 그리고 표현하면서 상상하라!
솔이랑 건이랑 |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법
우리 아빠도 테돌이?
축구하는 엄마
솔이랑 건이랑 | 2012년 우리 가족 계획표
마치는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창의력은 삶을 생산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울 수 있는 힘이다. 창조적인 상상력을 지닌 사람은 사회나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이다. 요즘 엄마들 역시 한글이나 수학만큼 창의력 교육을 중시하고 있다. 자, 이제 아이들이 TV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읽기 능력과 창의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를 주목해야 한다. 인기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의 원작자 힐렌버그는 독특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비결에 대한 질문에 “<스폰지밥>을 보는 것도 좋지만 난 아이들이 밖에 나가 많이 뛰놀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부모가 아이에게 많은 정보를 심어주기보다는 자녀가 스스로 경험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하는 속담이다. “우리 아이는 조금밖에 안 보는데 뭘!”이라고 말할 것이 아니다. 조금이면 하루에 몇 시간인지 체크해보아야 한다. 무엇보다 아이가 TV와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 폰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할 때 적절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자기 의지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이가 어릴수록 그 역할은 부모가 해주어야 한다. 2살 이전의 아이에게 TV는 절대 보여주면 안 된다는 경고를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된다. 가늘게 내리는 비에 옷이 젖는 줄 모르고 있다가 독한 감기몸살을 앓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