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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고사성어/속담
· ISBN : 9788991702813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1-11-24
책 소개
목차
가 / 나 / 다 / 마 / 바 / 사 / 아 / 자 / 차 / 카 / 타 / 파 / 하
저자소개
책속에서
● 가는 세월에 오는 백발이다
세월이 가면 사람은 늙게 마련이라는 말
● 가을비는 떡비라.
풍족한 가을에는 이것저것 먹을 것도 많으므로, 비가 와서 일하러 나가지 못하게 되는 날에는 집 안에서 넉넉한 곡식으로 떡이나 해먹고 지내기가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도 주인을 알아본다
짐승인 개도 자기를 돌봐주는 주인을 안다는 뜻으로,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어 이르는 말
● 고인 물이 썩는다.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야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남보다 뒤떨어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고인 물에 이끼가 낀다)
● 남의 흉이 제 흉이다
남의 잘못을 발견하거든 자신의 잘못으로 보고 고칠 줄 알아야 한다는 말
● 도둑의 때는 벗어도 자식의 때는 못 벗는다.
도둑의 누명은 범인이 잡히면 벗을 수 있으나 자식의 잘못은 그 부모가 지지 않을 수 없다는 말
●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말은 퍼질수록 보태어지고, 물건은 옮겨갈수록 줄어든다는 말
●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지식이 없고 교양이 부족한 사람이 더 아는 체하고 떠든다는 말
● 서투른 무당 장구만 나무란다.
능력이 부족한 것도 모르고 도구만 나쁘다고 탓함을 이르는 말(=서투른 숙수가 괴나무 안반만 나무란다)
● 제 코가 석 자나 빠졌다
남을 나서서 도와주기는커녕 자기도 궁지에 빠져서 어쩔 도리가 없다는 말
● 참새가 허수아비 무서워 나락 못 먹을까
반드시 큰일을 하려면 다소의 위험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는 말
● 티끌 모아 태산
적은 것도 거듭 쌓이면 많아짐을 일컫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