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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리말 속담사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언어학/언어사
· ISBN : 9788991702806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1-11-24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언어학/언어사
· ISBN : 9788991702806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1-11-24
책 소개
속담 속에는 옛사람들의 삶의 지혜와 재치가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 풍습이 녹아들어 있어 그 의미를 되새겨보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고 지나쳤던 많은 뜻이 깃들어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그리하여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전달하는데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목차
가 / 나 / 다 / 마 / 바 / 사 / 아 / 자 / 차 / 카 / 타 / 파 / 하
저자소개
책속에서
● 가난한 양반 씻나락 주무르듯
가난한 양반이 털어먹자니 앞날이 걱정스럽고 그냥 두자니 당장 굶는 일이 걱정되어서 볍씨만 한없이 주무르고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닥쳐 우물쭈물하기만 하면서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
●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다
말려도 뿌리치고 야속하게 가는 님은 미워도, 기다리던 끝에 오는 님은 반갑다는 말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남에게 말을 좋게 하여야 남도 나에게 말을 좋게 한다는 말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남이 안 듣는 곳에서도 말을 삼가야 한다는 말
● 메뚜기도 오뉴월이 한철이다
제때를 만난 듯이 날뛰는 자를 풍자하는 말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아무 염려 없다고 믿고 있던 일이 뜻밖에 실패한다는 말로, 믿고 있던 사람한테 도리어 해를 입었을 때 쓰는 말
● 버선이라면 뒤집어나 보이지
버선이 아니라 뒤집어보일 수도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심을 풀어주지 못하여 매우 답답하고 속상하다는 의미
●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사람이 사는 동안 훌륭한 일을 하면 그 이름이 후세까지 빛나니 선행을 해야 한다는 말
● 집도 절도 없다
가진 집이나 재산이 없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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