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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녀 반 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91763142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5-08-1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91763142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5-08-11
목차
1권
남자마녀 반
여자가 되어버렸다
인간계로 나가는 마녀
뒤죽박죽 꼬이는 마녀의 인생
성으로 잠입한 마녀1
2권
성으로 잠입한 마녀2
마녀, 발각되다?
반 NON STOP
황태자의 약혼녀
진행되는 것들1
4권
건국왕의 심부름 2
로테에서의 하룻밤
그들은 이동 중
마녀 반 외전 3
5권
그들은 이동 중 2
샤갈국의 무투 대회
샤갈국의 여자
샤갈 성의 마녀
동방국의 소년 왕
다시 제국으로
마녀 반 외전 4 : 샤갈의 네스빌
저자소개
책속에서
주먹을 날리지만 듀카의 손바닥에 막힌다. 급히 몸을 빼낸 반은 무릎을 세워 듀카의 복부를 노리지만, 유연하게 허리를 튼 듀카는 팔꿈치로 반의 얼굴을 휘갈기려 했다. 미리 예상했다는 듯 고개를 숙인 반은 옆으로 몸을 틀어 다시금 발차기를 날렸다. 그러나 이미 듀카는 저쪽으로 피해 불발로 그친다. 몸을 피하고 얼굴에 '아직 멀었다.'라고 말하는 듯한 웃음이 그려지자 반은 이를 악물었다.
"제법이군."
"너도 꽤 하는군."
서로 한 번씩 말을 주고받지만 그것들에 더 속이 상하고 만다. 손과 손을 마주한 반은 뚜둑―하고 뼈 꺾는 소리를 내며 눈을 가늘게 떴다. 두 사람이 정말은 어떤 분위기인지도 모르고 사람들은 단지, 눈앞에 보이는 화려한 격전에 열광했다. 주먹을 쥐고 허공에 휘두르는 자와 마찬가지로 흥분한 관리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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