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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쳐라

나를 쳐라

(세상을 치는 경허 스님의 죽비소리!)

경허 스님 (지은이), 한용운 (엮은이), 석성우 (옮긴이), 김홍희 (사진)
노마드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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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쳐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쳐라 (세상을 치는 경허 스님의 죽비소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88991794061
· 쪽수 : 233쪽
· 출판일 : 2005-12-05

책 소개

만해 한용운 스님이 전국 도처에 흩어져 있는 경허 스님의 글들을 비롯해 천장암, 개심사, 범어사 등의 주련에 새겨진 문장들까지 모아 193년에 발간한 <경허집>을 한글로 옮겨 새롭게 편집한 것이다. 총 110여 꼭지의 글들은 하나같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그리고 그와 동시케 날카로운 칼날처럼 가슴을 서늘하게 하는 울림이 있다.

목차

서문 | 경허 법문집을 펴내며_ 한용운 스님

제1부 진흙소의 울음
1. 가을
2. 마음지혜
3. 마음을 비워라
4. 도란 무엇인가
5. 마음자리
6. 진정한 스님
7. 스승에 대하여
8. 꿈
9. 무이당
10. 무상
11. 삼계에 빠진 중생
12. 벗
13. 진실한 마음
14. 이별 1
15. 이별 2
16. 복사꽃 오얏꽃
17. 조사의 뜻은
18. 계차청심법문
19. 스스로 깨닫는 일
20. 항상 마음에 부처를 안고 자라
21. 인생
22. 필연의 이치
23. 생각한다는 것은
24. 숙연
25. 부처님의 가르침
26. 지옥의 쓰레기
27. 육정
28. 스승
29. 탄생, 죽음
30. 부처, 깨달음, 자성
31. 단풍
32. 사람
33. 염불
34. 불법
35. 내 마음을 찾으라
36. 인생무상
37. 중노릇 1
38. 중노릇 2
39. 건강하라
40. 공부하는 사람은
41. 허명
42. 마음 찾기를 놓지 말라
43. 금기
44. 화를 내지 말라
45. 내 마음은 부처
46. 일체의 마음을 없애라
47. 흔적을 뒷사람에게 보여주는 까닭

제2부 깨달음의 노래
1. 오도송 1
2. 오도송 2
3. 화엄경
4. 정혜
5. 반야
6. 대중에게 보이다
7. 세상을 버리다
8. 천장암
9. 어리석은 사람
10. 부처님
11. 도의 연원
12. 자취
13. 여정
14. 일의 자세
15. 이치
16. 네가 바로 부처다
17. 나를 쳐라
18. 참선
19. 멍청함
20. 도
21. 무상법
22. 한없이 베풀어라
23. 도는 사람에게 있다
24. 인연
25. 화엄사 가는 길
26. 경계
27. 청산
28. 우연히 읊다
29. 인생
30. 가을
31. 취한 듯 미친 듯
32. 세월
33. 산은 산 물은 물
34. 금과 유물
35. 이름
36. 비석
37. 금강 방망이
38. 겹외의 노래
39. 두첩사에 앉아
40. 꿈속의 일
41. 조사

제3부 심우송
1. 소를 찾으러 가다
2. 소의 자취를 보다
3. 소를 보다
4. 소를 얻다
5. 소를 먹이다
6. 소는 잃고 사람만 남았다
7. 사람과 소를 모두 잃다
8. 나의 고독
9. 이별 3

제4부 귀취자기
1. 열반경
2. 마야경
3. 바늘과 실
4. 선요
5. 미륵보살송
6. 뜬세상
7. 보살처태경
8. 생사
9. 가진 것 없는 무
10. 자성
11. 경
12. 헛것
13. 마음 1
14. 마음 2

제5부 경허 스님 일대기

- 옮긴이의 말_ 석성우 스님

저자소개

경허성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근대 한국 선禪의 중흥을 이끈 승려. 불교 경론을 섭렵하고 여러 해의 수행 끝에 깨달음을 얻었다. 충청남도 일대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선풍을 떨쳤으며, 범어사와 해인사 등에서 결사를 조직하는 등 선의 일상화와 대중화를 추구했다. 만년에 북방에서 은둔 생활을 했으며, 저술로는 『경허집』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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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엮은이)    정보 더보기
1879년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태어났다. 법명은 용운(龍雲), 법호는 만해(卍(萬)海)다. 어려서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했고, 설악산 백담사 오세암에 수년간 머무르며 불경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독서를 통해 서양 근대사상을 접했다. 이 무렵 서구 문물과 세계정세를 알아보기 위해 연해주로 건너갔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만주를 거쳐 돌아왔다. 1901년 고향에 돌아와 2년간 은신한 후 다시 집을 나와 방황하다가 1905년 백담사에서 수계를 받고 승려가 되었다. 1908년에는 일본에 건너가 도쿄, 교토 등지의 사찰을 순례하고 조동종 대학림에서 불교와 동양철학을 연구했다. 이를 계기로 1913년 당시 조선 불교의 침체와 낙후성과 은둔주의를 대담하고 통렬하게 분석, 비판한 『조선불교유신론』을 발표하여 사상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1919년 3?1운동에 참가하여 독립선언 준비 과정에서 최린과 더불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3년간 옥고를 치르는 동안 검사의 취조에 대한 답변서로서 세칭 「조선 독립의 서」를 집필했다. 1922년 출옥 후에는 각지를 전전하며 강연을 통해 청년들의 각성을 촉구했고, 내설악 백담사에서 은거하면서 쓴 시집 『님의 침묵』을 1926년 간행하여 문단에 큰 파문을 던졌다. 50세를 전후하여 성북동 심우장(尋牛莊)에 은거하면서 불교 청년운동 및 불교의 대중화 운동을 벌였으며 『흑풍』 『후회』 『박명』 등의 장편소설과 상당수의 한시, 시조를 남겼다. 일제의 강요로 많은 지식인이 변절했을 때에도 끝까지 민족의 지조를 지켜 창씨개명을 거부했고 학병 출정에 반대했다. 그러나 1944년 6월 29일, 그토록 그리던 조국 광복을 눈앞에 두고 중풍으로 사망했다. 유해는 화장되어 망우리 공동묘지에 안장되었으며,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중장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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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의 다른 책 >
석성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3년 밀양 출생. 1963년 대구 팔공산 파계사로 입산 출가. 통도사.범어사의 불교전문 강원을 이수, 해인총림 율원을 수료했다. 범어사 해인사 선원 등에서 안거를 한 뒤 대만.홍콩.인도.호주 등지에서 수행했다. 1970년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았고 197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산란'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시와 차, 그리고 태교에 관해 여러권의 책을 냈으며 현재는 불교텔레비전(BTN) 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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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사진)    정보 더보기
사진과 철학, 국문학과 문화학 전공. 1985년 도일하여 도쿄 비주얼 아트에서 사진은 물론 뼛속까지 전업 작가로 살아남는 법을 익혔다. 2008년 일본 니콘의 ‘세계 사진가 20인’에 선정되었고, 2019년 ‘애지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 비교종교학과 역사와 지리에 흥미가 많으며 뇌와 마음의 활동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진가로서 30회 가까운 개인전을 치렀고, 작가로서 《국제신문》의 ‘세상 읽기’ 칼럼을 8년, ‘Korea Now’를 1년 4개월 연재했다. 불꽃같은 삶을 추구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KBS 〈명작 스캔들〉의 MC, EBS 〈세계테마기행〉 볼리비아, 짐바브웨, 인도네시아 편, 부산 MBC 〈포토에세이 골목〉, 채널 T 〈김홍희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10부작 등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경상도 사나이 특유의 재담과 훈훈한 인상을 시청자들에게 남기기도 했다. 저서로 『방랑』, 『나는 사진이다』, 『세기말 초상』, 『결혼시말서』,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몽골 방랑』, 『상무주 가는 길』, 『김홍희 사진 택리지 - 루트 777』, 『사진 잘 찍는 법』 등이 있고 현각 스님의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법정 스님의 『인도 기행』, 조용헌의 『방외지사』 등에 사진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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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일을 똑똑히 분별하려는 것은
똥덩일를 가지고 음식을 만들려는 것과 같고
진흙을 가지고 흰 옷을 만들려는 것과 같다.
성불하여 마음을 닦는 데는 그것조차 쓸데없는 짓이니
부디 세상일을 잘하려고 하지 말라.
또한 다른 사람의 죽음을 나의 죽음같이 생각하고
내 몸을 튼튼히 하는 것을 소홀히 하지 말라.
믿지 말고 때때로 깨우쳐 '마음찾기'를 놓지 말라.
"이 마음 어떻게 생겼는고" 하고 항상 의심하여
오고 가더라도 이를 간절히 생각하라.
또한 배고픈 사람이 밥 생각하듯 이를 잊어서는 안 된다. - 본문 8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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