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제1장 출생 비화
출생부터 천덕꾸러기 신세
미시시피의 ‘흑인 셜리 템플’
어머니와 이복동생들과의 애증 관계
아버지의 혹독한 훈육

제2장 방송에서 벌어진 일
미디어 시대의 기린아, 첫발을 내딛다
오프라 시대 본격 출범
기억에 남는 방송 일화
어느 게스트의 악몽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다

제3장 경영자가 되기까지
‘컬러 퍼플’로 연기자 병행
출판가의 베스트셀러 제조기
하포(Harpo) 그룹, 미디어 왕국을 위한 출발
하포 제국의 반란

제4장 오프라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
일중독에서 내 존재를 깨닫는다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
돈은 사랑과 친절을 베풀 수 있는 수단
오프라 스타일의 돈 쓰기
전 세계 여성들의 대모(代母)
남자에게 차이면서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다
주님은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의 원천
배운다는 것은 인생 최고의 기쁨

제5장 전문가들이 진단하는 오프라 쇼

제6장 오프라 윈프리 어록
나를 성공시킨 10계명
내 인생을 발전시킨 다섯 가지 교훈
오프라 윈프리의 말 말 말

이제 남자의 사랑에서 위안을 느꼈던 과거의 그녀가 아니다. 남자 때문에 가슴앓이를 한다는 여성의 고백을 들으면 '단호하게 짐을 싸들고 나오거나 먼저 차버려라'라고 주문한다.
"좋은 남자를 만나 행복에 빠진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그렇다고 그것에 목을 매지는 마라. 어떤 남자도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하라. 남자에게 구박을 받느니 차라리 강아지나 고양이를 길러라."
여권주의자 같은 강성 발언을 서슴지 않는 그녀다.
"이젠 남자를 붙들기 위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 어떤 남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산다." - 본문 70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