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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9190915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9-05-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1 은하철도에 걸어보자
[작품소개] 은하철도 999
PART.2 미래에 남기는 선물
[COLUMN.1] ‘발차대’? 아니면 ‘발사대’?
PART.3 초스펙 대추적
PART.4 마에다건설의 대모험
PART.5 점점 높아지는 난관들
PART.6 레일 두 개의 행방
PART.7 타이트로프를 노려라
[COLUMN.2] 이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규칙을 정했습니다
PART.8 스펙 해답
[번외편] 이 사람에게 듣는다 ①
[COLUMN.3] 히비야 공동구 공사
PART.9 중요 기구는 제작할 수 있나
[번외편] 이 사람에게 듣는다 ②
PART.10 궁지에 몰린 판타지 영업부
[COLUMN.4] 스톤커터즈 브리지, 세계최대의 사장교
에필로그
후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저희 회사에선 인터넷 공식 사이트에서 ‘판타지 영업부’라는 연재기획을 진행 중입니다. TV나 만화에 나오는 공상의 구조물을 실제로 설계해서 견적까지 뽑아보자는 기획입니다만, 오늘은 저희들로선 도저히 기술적으로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여쭤보기 위해 왔습니다.”
이렇게 운을 뗀 후 애니메이션 화상, 설정자료의 그림을 늘어놓고 다른 회사의 전문가들과 뜨거운 논의를 벌였습니다.
당초 이 기획은 제네콘(종합건설회사)의 고정된 이미지를 어떻게든 바꿔보자, 그리고 건설회사의 기술로 어필해보자는 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검토해가는 과정에서 당사의 힘만으론 도저히 커버할 수 없는 부분이 나왔기에 다른 업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며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다른 업종을 연결하는 재미’라는 새로운 전개가 점차 보이기 시작했는데, 마침 그 전환기에 이 <은하철도999>편이 탄생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그 양쪽의 특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문을 해주신 분들 입장에서는 엉뚱하기만 할 뿐 사업으로 이익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므로 그저 뻔뻔한 상담이었을 겁니다. 다행히 ‘재미만 있지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일을 하고 계시군요’라며 딱 잘라 거절하신 분은 안 계셨지만요(그저 대놓고 말씀하시기 곤란했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고마운 일입니다. 오히려 저희가 황송할 정도의 열의로 문제 해결에 귀중한 지식과 경험을 아낌없이 제공해주신 것에 대해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덕분에 보다 폭 넓고 리얼한 검토를 할 수 있었군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