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구를 괴롭혔다고?

미국에서 널리 알려진 작가로, 어린이들이 친절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작품들을 주로 썼습니다. 국제따돌림방지협회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격 교육 전문가 및 전국의 단체들과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인기 있는 강연가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오리건 주 포트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내가 친구를 괴롭혔다고?』,『보이지 않는 아이』,『말이 너무너무너무 많은 아이』가 있습니다.

현재 출판편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네 살배기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의 세계’가 얼마나 놀라운 일들로 가득한 세계인지 하나하나 배워 가고 있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더 큰 사랑과 보호 속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꽃의 전설》《언어의 종말》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텔레비전 광고, 백화점 홍보물과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베스 선생님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베스 선생님은 뉴잉글랜드 교외에서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