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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91945333
· 쪽수 : 286쪽
· 출판일 : 2011-05-2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입시 현장의 불공정한 현실을 개탄하며
Ⅰ. 입시에 효율적인 학습전략
1. 모의고사 해설 강의 절대로 보지 마라: 모의고사 해설 강의의 올바른 활용법
2. 개인 과외 효과적으로 받는 비법
질문하지 않는 학생
개인 과외를 받는 데도 노하우가 있다?
Tip] 과외! 어떤 학생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받아야 효과적인가?
Tip] 훌륭한 과외 선생님과 연결되는 방법
3. 효과적인 인터넷 강의 활용법
인터넷 강의 정말 유익한가?
편하게 듣지 말라, 공부는 힘이 들어야 진짜다
인터넷 강의 꼭 이렇게 활용하라
Tip] 놓쳐서는 안 될 알짜 무료 강의들
Ⅱ. 내신 대처법과 맞춤 입시 전략
1. 내신, 그 뜨거운 감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소위 ‘인기 대학’에서 내신은 얼마나 중요할까?
그렇다면 내신 공부는 하지 말고 수능 공부에 올인해야 하는가?
선생님이 내신을 지나치게 강조해선 안 되는 이유
내신, 평소에 어떻게 대처해야 대학 진학에 유리할까?
중3 학생들은 진학 시 내신 문제를 어떻게 고려해야 할까?
현재 중학교 학생들은 내신 관련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
2. 내신 하위권을 위한 맞춤학습법
교육계에 만연한 하위권의 차별
하위권이여, ‘80대 20 법칙’을 기억하라
가장 필요한 것은 ‘공부 습관’
선택과 집중, 교과서와 기출문제만 파라
공부는 무술 수련처럼 정말 힘들다. 각오 단단히 하자
3. 수시와 정시, 나에게 꼭 맞는 전략은?
수시 당락은 내신 성적이 좌우한다?
수시는 수능이 필요 없다? No! 많이 중요하다
수시 전형은 왜 이리 복잡할까? 간단한 기준을 소개합니다
수시는 불공평한 제도이다
정시 모집은 수능이 전부다
2012학년도 서울대 입학 전형 주요 사항 요점 정리
Tip] 수시 지원에서 주의해야 할 7가지 사항
4.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Ⅲ. 성공하는 수능 전략
1. 언어, 수리, 외국어 중 어떤 과목이 가장 중요한가?: 수리 영역이 가장 중요하다는데 과연 그럴까?
2. 수능에서 무슨 과목을 선택해야 가장 유리할까?
이과생은 수리 ‘가’형이 유리할까? ‘나’형이 유리할까?
사탐과 과탐은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유리할까?
수능 5교시, 제2외국어는 선택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제2외국어는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유리할까?
3. 『수학의 정석』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수학의 정석』 활용법
4. 2012학년도, 쉬운 수능에 대처하는 자세: 실수를 줄이는 학습법
기본에 충실하라
교과서와 익힘 책 그리고 기출문제의 중요성 확대
EBS 교재 학습에 대하여
실수를 줄이는 방법
5. 과목별 최고의 인터넷 강의와 강사를 소개합니다
언어 영역
수리 영역
외국어 영역
사회탐구 영역
과학탐구 영역
논술
Ⅳ. 논술 길라잡이
1. 논술 모독죄를 범하지 마라
2. 논술은 쓰기가 아니라 읽기다
3. 논술, 꼭 해야 하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논술은 꼭 해야 하는가? 어떤 학생이 준비해야 하는가?
논술로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가?
4. 논술 출제와 채점은 어떻게 이뤄지나
5. 자연계 논술도 기본기 경쟁이다
Tip] 자연계 논술에 도움이 되는 인터넷 강의 소개
6. 논술 안 보는 대학에 인센티브 준다고?
Ⅴ. 수험의 기술
1. 수능 D-30 무엇을 할 것인가: 반드시 해야 할 것: 자신감 장착
2. 수능 당일 유의할 점
3.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4. 사교육 현장에서 보는 불편한 진실들
‘너무 잘 가르치지 말라’는 학원장
논술 강사 포장방법
빈번하게 일상처럼 벌어지고 있는 학력 위조 현상
학원이 학부모를 다루는 법: 공포마케팅
돌고 도는 학원생 명부와 합격생 명부
논술 시즌 때 논술 사교육비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
문.이과 분류는 왜 할까?
수시 전형 유감
맺음말: ‘결국은 돈이야!’라고 생각하면 지는 거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언어나 수리.외국어 과목의 최신 수능 경향을 아는 선생님과 그런 것엔 전혀 관심 없고 무조건 자신의 방식대로 수업만 하는 선생님은 학생의 진학 결과에서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과외 선생님이라면 학생의 멘토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갖춰야 할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입시에 밝아야 합니다. 공부도 입시에 맞게 전략적으로 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거의 40% 가까이 되는 9만 명의 이과생이 ‘가’형에서 ‘나’형으로 전환한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그 40%도 대부분 4등급 이하 학생들입니다. 6월이나 9월 모의고사 때 4등급 정도 받은 학생이 수능 시험장에 갈 때에는 자기보다 실력이 못했던 학생들의 상당수가 수리 ‘나’형으로 일종의 ‘전략적 도피’를 했기 때문에 실제 자신의 실력이 올랐더라도 더 낮은 점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쉬운 수능이라는 것은 “쉬운 문제 즉, 문제를 보면 바로 풀이 법이 떠오르는 문제의 수가 몇 문제 더 늘어난다”는 말과 동의어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자마자 풀이 절차가 떠오르는 문제의 양을 최대한 늘리고 풀이 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문제집을 선호하는 학습법은 이럴 때에도 약점을 보입니다. 어려운 문제 위주로 학습하다 보면 쉬운 문제인데도 더듬거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