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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의 지혜

탈무드의 지혜

(한권으로 읽는)

마빈 토케이어 (지은이), 신동수 (옮긴이)
  |  
민중출판사
2012-04-0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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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의 지혜

책 정보

· 제목 : 탈무드의 지혜 (한권으로 읽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2024532
· 쪽수 : 295쪽

책 소개

탈무드는 B.C. 200년경부터 A.D. 500년경까지 약 7백년에 걸쳐 팔레스타인 및 바빌로니아의 학자들과 랍비들 사이에 연구와 토론을 거듭한 끝에 종합 정리되어 이루어진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유대민족은 수천 년에 갈쳐 온갖 박해와 고난을 받으며 살아왔다. 엄청난 시련의 역사 속에서도 그들의 혈통과 전통의 맥을 면면히 이어오고 있다. 그 강인한 정신력의 바탕이 되어준 것 바로 그들의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탈무드이다.

목차

책머리에

제1장 탈무드의 마음
탈무드에 대하여 _ 위대한 세 랍비 이야기

제2장 탈무드의 귀
마법의 사과 _ 그릇 _ 세 자매
입으로 다치게 하지 않는다 _ 혀<1> _ 혀<2>
혀<3> _ 하나님이 맡긴 보석 _ 어떤 유서
올바름의 차이 _ 포도밭 _ 복수와 증오 _ 선과 악
나무의 열매 _ 장님의 등불 _ 일곱 번째 사람
약속_ 가정의 평화 _ 지도자
세 가지 현명한 행위 _ 붕대 _ 성관계_ 재산
가난뱅이 _ 천국과 지옥 _ 술의 기원 _ 세 친구
효도 _ 어머니 _ 처형 _ 함께 살 수 없는 관계
두 시간의 길이 _ 일곱 번의 변화 _ 자루
영원한 생명 _ 거미와 모기와 미치광이
교훈적인 이야기 _ 사랑의 편지 _ 나무 덮개
참다운 이득 _ 남긴 것 _ 여성 상위 _ 은둔자
벌거벗은 임금님 _ 법률 _ 만찬회
육체와 정신 _ 희망 _ 분실물
반(反) 유대인 _ 암시 _ 숫자
시집가는 딸에게-친정어머니가 _ 사랑
비 유대인 _ 꿈 _ 부모는 바보 _ 공로자
마을의 수호자 _ 감사하는 마음 _ 문병
결론 _ 강자와 약자 _ 7계율 _ 하느님
작별 인사 _ 엿새째 _ 향신료 _ 은화
솔로몬의 재판 _ 중용 _ 탈무드 _ 사업
매매 _ 학교

제3장 탈무드의 눈
인간 _ 인생 _ 친구 _ 평가 _ 여자
우정 _ 술 _ 가정 _ 판사_ 돈
성(性) _ 교육 _ 악 _ 중상 _ 동물
처세_ 자선

제4장 탈무드의 머리
애정 _ 죽음 _ 진실 _ 맥주 _ 죄
손 _ 스승 _ 성스러움 _ 증오 _ 담장
학자 _ 7이라는 숫자 _ 먹지 못하는 것
거짓말 _ 착한 사람 _ 동전 _ 두 개의 머리
간음 _ 자백 _ 섹스에 대하여 _ 동성애
사형 _ 물레방아 _ 보증 _ 광고
소유권 _ 두 개의 세계

제5장 탈무드의 손
형제애 _ 개와 우유 _ 당나귀와 다이아몬드
벌금의 규칙 _ 아기와 산모 _ 불공정거래
위기를 벗어난 부부 _ 5백만 원과 2백만 원
단 하나의 구멍 _ 개와 이리 _ 부부 싸움
진실과 거짓 _ 귀한 약_ 세 명의 동업자
보트의 구멍 _ 축복의 말 _ 위생관념
우는 이유 _ 어떤 농장 _ 중국과 사자

제6장 탈무드의 발
수난의 책 탈무드 _ 탈무드의 내용
랍비라는 직업 _ 유대인의 생활 _ 유대인의 장례

저자소개

마빈 토케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 9월 4일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유대인 부모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일반 초등학교와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유대 교육을 동시에 받았다. 뉴욕 예시바대학교(Yeshiva University)에서 철학,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뉴욕 유대 신학교에서 랍비 자격을 취득하였다. 1962년 유대교 군목으로 일본에 파견되어 근무하였으며, 일본의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저술 활동을 병행하였다. 그는 방대한 분량의 '탈무드'를 쉽고 재미있게 읽도록 간결하게 정리함으로써 누구나 일상생활의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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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 2장 탈무드의 귀 中 사랑
솔로몬 왕에게는 몹시 아름답고 현명한 딸이 있었다. 솔로몬은 어느 날 꿈을 꾸고는 딸의 장래 남편감이 딸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품행이 불량한 사나이라는 것을 예감했다. 그래서 솔로몬은 딸을 작은 섬으로 데리고 가서 별궁에 감금하고, 둘레를 높은 담으로 둘러치고 많은 감시병을 배치해 놓았다. 그리고 열쇠를 가지고 돌아왔다.
한편, 왕이 꿈에서 보았던 상대방 사나이는 어느 황야에서 홀로 방황하고 있었다. 밤이 되어 몹시 추워지자 그는 사자의 시체 속에 들어가 잠을 잤다. 그때 큰 새가 날아와 사자의 털가죽과 함께 그 사나이를 들어 올려 공주가 갇혀 있는 별궁 위에 떨어뜨렸다. 그래서 그 사나이는 공주를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다.
사랑의 힘은 모든 것에 승리한다. 아무리 먼 섬으로 데리고 가서 감금시켜 놓을지라도 허사인 것이다. 일어날 일은 기필코 일어나게 마련이다.


제 4장 탈무드의 머리 中 학자
모든 재산을 다 주어서라도 딸을 학자에게 출가시키는 것은 권장할 만한 일이다. 또 학자의 딸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모든 재산을 잃어도 좋다. 유대 민족은 5천 년 전에 이미 학문을 이렇듯 존중했으며, 학문하는 사람들을 최고의 예우로서 존경했던 것이다.


제 5장 탈무드의 손 中 개와 이리
JCC(유대인공동체본부)는 유대인들의 공동체들 중에서 대단히 진기한 단체이다. 이것은 순수한 유대인종의 단체가 아니다. 거기에는 러시아계 · 영국계 · 프랑스계 · 이스라엘계 · 미국계 등 여러 계통의 유대인들이 조금씩 모여서 각자 작은 그룹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거기에는 유대인의 계율을 엄격하게 지키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자선심이 두터운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 등 각양각색의 유대인들이 각자 자기 출신 지역의 국민성을 나타내면서 일관성 없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사회에는 어쩔 수 없이 일종의 긴장 상태가 존재한다. 그런데 언젠가 이 공동체가 두 개의 서로 반목하는 그룹으로 분열될 위기에 놓여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 두 그룹에게 다음과 같은 탈무드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하나의 갈대는 쉽게 부러지지만, 수많은 갈대를 다발로 묶으면 아주 강하다. 개떼는 개들만을 모아 놓으면 서로 싸움을 하지만, 이리가 나타나면 서로의 싸움을 중지한다.」
오늘날에도 유대인의 안전은 보장되어 있지 않고 아랍인, 러시아인, 반 유대주의자들에게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유대인들끼리 서로 싸워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근본적인 이해 덕분에 현재는 그들 사이에 큰 반목 없이 잘 어울려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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