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불멸의 지혜

불멸의 지혜

(삶의 지침과 영감을 찾아 떠나는 지적 탐구의 여정)

마빈 토케이어 (지은이), 이에스더 (옮긴이)
탐나는책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12,6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260원
13,84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7,000원 -10% 350원 5,950원 >

책 이미지

불멸의 지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불멸의 지혜 (삶의 지침과 영감을 찾아 떠나는 지적 탐구의 여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3130490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4-03-15

책 소개

미국의 유대교 신학자이자 랍비인 마빈 토케이어는 탈무드적 사고방식과 생활의 지혜 등을 응용하여 많은 저서를 출간했는데, 그중에서도 『불멸의 지혜』는 탈무드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뽑아 엮은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_7

01. 유대인의 마음 _10
02. 유대인의 귀 _32
03. 유대인의 눈 _73
04. 유대인의 머리 _158
05. 유대인의 손 _200
06. 유대인의 발 _244
07. 성서와 유대인 _256
08. 인간의 조건 _278

저자소개

마빈 토케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 9월 4일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유대인 부모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일반 초등학교와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유대 교육을 동시에 받았다. 뉴욕 예시바대학교(Yeshiva University)에서 철학,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뉴욕 유대 신학교에서 랍비 자격을 취득하였다. 1962년 유대교 군목으로 일본에 파견되어 근무하였으며, 일본의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저술 활동을 병행하였다. 그는 방대한 분량의 '탈무드'를 쉽고 재미있게 읽도록 간결하게 정리함으로써 누구나 일상생활의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펼치기
이에스더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신학과 영문학을 전공한 후 영어 강사로 활약했고, 중국에서 다국적 기업을 상대로 콘텐츠비즈니스를 진행했다. 귀국 후 지금은 출판 기획과 저술, 번역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키바는 탈무드 가운데 가장 존경받고 있는 랍비다. 그는 유대인의 민족적 영웅이기도 하다. 그는 큰 부잣집에서 양치기로 고용되어 일하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에 주인집 딸과 사랑하게 되어 부친의 반대를 무릅쓰고 두 사람은 결혼했고, 딸은 내쫓기는 처지가 되었다. 그는 학교에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책을 읽을 수 없었다.
아내는 남편에게 “꼭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공부하도록 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어린이들과 함께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그가 13년간 학교에서 공부하고 돌아왔을 때, 그는 당대 최고 학자로서 명성을 얻고 유명해져 있었다. 후일 탈무드의 최초의 편집자가 되었는데, 그는 의학・천문학을 공부하고 많은 외국어를 말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여러 번 유대인의 사절로 발탁되어 로마에 다녀오기도 했다.
-「유대 민족의 영웅, 아키바 」 중에서


어떤 랍비가 하인에게 시장에 가서 뭐든 맛있는 것을 사 오라고 했다. 하인은 혀를 사 왔다. 이틀 후에 그 랍비는 같은 하인에게 오늘은 싼 음식을 사 오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또 혀를 사 왔다. 그래서 랍비가 물었다.
“맛있는 것을 사 오라고 했을 때도 혀를 사 오더니, 값이 싼 것을 사 오라고 시켰는데도 또 혀를 사 오니 도대체 어찌 된 일이냐?”
그러자 하인이 대답했다.
“혀가 아주 좋은 경우는 그보다 좋은 것이 없고, 또 나쁘면 이만큼 나쁜 것도 없습니다.”
- 「혀 2」 중에서


남을 헐뜯는 것은 살인보다도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는데, 중상은 반드시 세 사람을 죽인다. 즉 남을 헐뜯는 바로 그 사람 자신, 그것을 막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 그 중상의 대상이 된 사람이다.
남을 헐뜯는 것은 무기를 들고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도 죄가 더 무겁다. 무기는 거리가 가깝지 않으면 상대방을 해칠 수 없으나 중상은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 있다. 이것은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더 많이 하라는 뜻이다
- 「중상」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3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