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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프리즌 브레이크 - 전3권 세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2036412
· 쪽수 : 10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2036412
· 쪽수 : 1048쪽
책 소개
국내 '미국드라마' 열풍을 주도한 '프리즌 브레이크'를 소설화했다. 탈출하려는 자와 저지하려는 자의 숨막히는 두뇌게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 총 3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권마다 드라마 속 명장면을 담은 브로마이드(사이즈 420*248mm)가 포함되어 있다.
목차
1권
프롤로그
1. 첫 단계 계획
2. 나사의 비밀
3. 테스트
4. 짜릿한 독극물
5. 선택의 기로
6. 폭동 I
7. 폭동 II
2권
8. 협박
9. 환영받지 못한 자
10. 속임수
11. 치밀한 준비
12. 선택의 시간
13. 희망과 절망
14. 전기의자
3권
15. 의문의 남자
16. 형제
17. 끝없는 난관
18. 뒷거래
19. 열쇠
20. 추악한 진실
21. 탈출
22. 필사의 도주
책속에서
마이클은 일어나 라커 앞에서 작업복을 벗었다. 고개를 숙이고 생각에 잠겼던 링컨은 바닥을 응시한 채 동생에게 물었다.
"설계도를 봤구나?"
마이클은 살짝 웃으며 내의를 벗었다.
"그 설계도를 내 몸에 새겼어."
링컨이 고개를 들자 거기에는 상반신 전체를 거대한 문신으로 감싼 동생의 몸이 그 놀라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농담이지?"
링컨은 어이없어하며 문신을 살폈다.
"단순한 문신이잖아. 도면 같지 않아."
"차분하게 눈을 떼지 말고 봐봐."
마이클이 말한 대로 반신반의하며 문신을 주시하던 링컨의 눈은 마침내 경탄을 금치 못하며 휘둥그레졌다.
그 예술적인 도면에는 무수한 선이 감춰져 있었다. 그 선들은 미로와 같이 뻗어 도면을 이루고 마이클의 등쪽으로 이어져 있었다. 그것은 실로 여기 폭스리버 교도소의 상세한 설계도가 분명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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