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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 전3권 세트

프리즌 브레이크 - 전3권 세트

폴 셰링, 고지마 유키코 (지은이), 조윤정 (옮긴이)
  |  
비채
2007-07-02
  |  
29,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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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 전3권 세트

책 정보

· 제목 : 프리즌 브레이크 - 전3권 세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2036412
· 쪽수 : 1048쪽

책 소개

국내 '미국드라마' 열풍을 주도한 '프리즌 브레이크'를 소설화했다. 탈출하려는 자와 저지하려는 자의 숨막히는 두뇌게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 총 3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권마다 드라마 속 명장면을 담은 브로마이드(사이즈 420*248mm)가 포함되어 있다.

목차

1권

프롤로그

1. 첫 단계 계획
2. 나사의 비밀
3. 테스트
4. 짜릿한 독극물
5. 선택의 기로
6. 폭동 I
7. 폭동 II

2권

8. 협박
9. 환영받지 못한 자
10. 속임수
11. 치밀한 준비
12. 선택의 시간
13. 희망과 절망
14. 전기의자

3권

15. 의문의 남자
16. 형제
17. 끝없는 난관
18. 뒷거래
19. 열쇠
20. 추악한 진실
21. 탈출
22. 필사의 도주

저자소개

폴 셰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미국 일리노이 주 오로라에서 태어났다. UCLA 연극영화 텔레비전 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급사, 케이블 설치공, 공장노동자 등을 거쳐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뛰어들었다. 2000년 〈36K〉와 2003년 〈A Man Apart〉를 작업한 후 셰링은 가까운 동료가 건네준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프리즌 브레이크〉라 불리는 미니시리즈 시나리오를 완성시켰다. 그는 이 시나리오를 가지고 폭스사와 접촉을 하였으나 시나리오의 스토리라인이 일반 미니시리즈에 비해 너무 독특하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그러나 2004년, 파격적인 미니시리즈 〈로스트〉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두자, 폭스사는 〈프리즌 브레이크〉의 제작에 들어갔고, 결국 셰링이 시나리오를 완성한 후 거의 20개월 만에 첫 번째 에피소드가 방송을 타게 되었다. 그가 시나리오의 총 책임을 맡고 프로듀싱하게 된 이 텔레비전 시리즈는 2006년 선호하는 신작 TV 드라마 부문에서 ‘피플스 초이스 상’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 ‘골든 글로브 상’ 최고의 드라마 텔레비전 시리즈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폭스사는 〈프리즌 브레이크〉의 시즌 2, 시즌 3를 제작, 미국 전역에 방송하였다. 현재 폭스사는 마이클과 의문의 집단 더 컴퍼니의 대결을 그린 시즌 4를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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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마 유키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번역가. '24', '노팅힐', '코요테어글리', '비포선셋',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도그빌', '윔블던'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소설화 작업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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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일본에서 성장기를 보냈고, 연세대 사학과와 한국외대 통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했다. KBS, NHK 등 언론사에서 동시통역 및 일본 관련 업무를 했다. 배화여대와 한국외대에 출강하였고, 2007년 현재 서울외대 통역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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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이클은 일어나 라커 앞에서 작업복을 벗었다. 고개를 숙이고 생각에 잠겼던 링컨은 바닥을 응시한 채 동생에게 물었다.
"설계도를 봤구나?"
마이클은 살짝 웃으며 내의를 벗었다.
"그 설계도를 내 몸에 새겼어."
링컨이 고개를 들자 거기에는 상반신 전체를 거대한 문신으로 감싼 동생의 몸이 그 놀라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농담이지?"
링컨은 어이없어하며 문신을 살폈다.
"단순한 문신이잖아. 도면 같지 않아."
"차분하게 눈을 떼지 말고 봐봐."
마이클이 말한 대로 반신반의하며 문신을 주시하던 링컨의 눈은 마침내 경탄을 금치 못하며 휘둥그레졌다.
그 예술적인 도면에는 무수한 선이 감춰져 있었다. 그 선들은 미로와 같이 뻗어 도면을 이루고 마이클의 등쪽으로 이어져 있었다. 그것은 실로 여기 폭스리버 교도소의 상세한 설계도가 분명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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