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

1장 “밝혀지지 않은 것이 너무 많다!”
2장 천덕꾸러기
3장 “알고자 하는 욕구는 당연한 것이다”
4장 “변소간이나 가득 채우는 것”
5장 “깃털 침대에 누워 잠만 자다가는”
6장 “우주는 열려 있다”
7장 세계 시민
8장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수기 노트들 1
9장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수기 노트들 2
10장 “나는 시간을 허비했다”
11장 “나는 계속할 것이다”
12장 그 후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부록 ― 레오나르도의 수기 노트들 그리고 노트들이 보관되어 있는 곳

공방은 어린 시절에 경험했던 자연 다음으로, 레오나르도에게 또 다른 실험실이나 마찬가지였다. 새로운 기술로 이끈느 관찰과 실험을 하는 공방의 기풍은 예술적일 뿐만 아니라 과학적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견습생들은 사이프러스 기름에 물을 섞어 황갈색 물감을 만드는 실험을 하고, 펜을 침으로 늘 촉촉하게 만드는 법을 실험했다. 그림을 그릴 나무 판자를 준비하는 것도 견습생들이 해야 할 일이었다. 훗날 레오나르도 는 자신은 두 번 정제한 테레빈유, 비소, 끓인 아마인유, 그리고 사람의 소변을 사용했는데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는 방법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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