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진정한 리더십

프롤로그

제1장 현대에 묻은 나의 꿈
현대, 그 운명적인 만남
다시 태어나기 위한 선택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창업주의 전통을 이어받은 현대자동차서비스
현대자동차서비스 경리부는 두뇌의 산실
신화가 계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
미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
신천지를 개척하라
현대정공의 탄생과 컨테이너 사업의 진출
월급날의 대전쟁
울산의 현대는 한국 경제발전사의 축소판
독신생활의 애환
현대정공의 눈부신 도약
3년 만에 다시 피운 담배
국가경제를 이끈 청계천 상인들
부보다도 더 소중한 것
제2차 오일쇼크를 넘어
결혼과 궁합
정몽구 회장과의 첫 독대
경일요트의 정비에 착수하다
독신생활과 불륜의 유혹
입사 7년 만에 부장으로 승진하다
집단최면에 빠진 현대의 왕국
계열사를 한 울타리 속의 가족
출퇴근길을 가득 메운 자전거 행렬
울산의 '아오지' 고선박 해체사업장으로 가다
안전사고의 사각지대 고선박 해체사업장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서다
때리면 때리는 대로 맞아라
고선박 해체사업장의 슬픈 자화상
태풍과 싸운 투혼
해 보지가 해 봤어?
현대의 힘, 현대의 저력
고선박 해체사업장을 폐쇄하다

제2장 시련과 영광의 날들
창원에서의 새로운 생활
철도차량 수출과 한국형 전차개발
바다의 호연지기를 벗하며
강성노조의 탄생
입사 14년만의 중역 승진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다
선거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창원
패배의 아픔을 뒤로하고
드디어 창원에서 서울로
또 다시 본사에서 울산으로
첫 단추부터 잘못 꿴 노사관계
잊지 못할 송일관 바닷가의 풍광
울산에서 다시 또 서울로
기아차 인수와 정몽구 회장의 부상
한국경제 회생의 시발점이 된 기아차의 인수
현대에서 기아 인수단으로
법인세 4천2백억 원을 환급받다
끊임없는 조직정비와 구조조정
정몽구 회장의 현대차그룹 경영권 승계
수익성 없는 차종의 단산과 R&D분야 통합
드디어 법정관리를 졸업하다
금강산의 신입사원 하계수련회
고정관념을 깬 특이한 경험
왕자의 난과 임직원의 자세
기아자동차에서의 신제품 원가기획 활동
창사이래 최고 수익의 차종 탄생
자동차 산업의 성패는 원가절감에 달려

제3장 로템과 나
주식회사 로템의 대표이사 취임
회사의 기강을 바로잡다
똑같은 비전과 똑같은 목표를 공유하자
전사적으로 펼친 TPI-30운동
CR운동과 VE TFT활동의 전개
국내 CR활동 본격 도입의 계기 마련
생산성 향상 운동의 놀라운 성과
현장사원을 위한 대대적 환경개선
원리원칙에 입각한 정도경영
기술력의 향상만이 로템의 살 길
우수한 기술인력의 속성 양성
주요부품의 국산화로 빅-3와 경쟁
현장밀착 경영과 투명경영
강성노조의 폐해
사원에게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라
산재환자 예방을 위한 과감한 투자
임금인상은 반드시 생산성 향상에 맞춰야
나의 노사관
노사관계는 반드시 원칙을 지켜야
노사는 서로 정상적인 길을 가야
읍참마속의 결단으로
기업의 자재부문과 감사부문의 활성화
바람직한 CEO상
인간 정몽구 회장
노무현 대통령의 약속

제4장 뜨거웠던 열정의 편린들

제5장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상
대학생활은 어떻게 할 것인가
면접시험 시의 참고할 점
성공하는 직장인의 올바른 자세에 대하여
최고경영자가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서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법

에필로그

사실 정주영 명예회장에게는 '안 된다'는 말은 아무도 하지 못한다. 누군가 그 분에게 '안 됩니다'라고 말한다는 것은 상상하기조차 힘들었다. 그 만큼 그 분에게는 불가능이란 없었다. 누군가가 설령 안 된다고 말하면 그 분의 말은 한결 같았다. "해 보기나 해 봤어?" 그 특유의 어법으로 '해 보기나 해 봤어?'라고 물으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진다. 이는 '될 때까지 노력해 보았느냐'는 의미인 것이다. - 본문 121~122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