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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고등학교참고서 > 논술/면접/수시
· ISBN : 978899240434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9-07-15
책 소개
목차
PART ONE _ 2010 대입 우리는 수시로 대학간다
CHAPTER 1 _ 2009 수시 그것이 알고 싶다
입학사정관제의 확대
2010 수시 수능 비중의 확대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 확대
-수시의 논술 비중 증가
-최상위권 학생은 수능 논술 내신이 다 중요하다
수시 블랙박스 1 _ 서울대에 반드시 합격하는 대입 전략
-서울대 모집정원
<지역균형선발전형>
<특기자전형>
수시 블랙박스 2 _ 의·치·한에 반드시 합격할 수 있는 수시 전략
-2009학년도 수시모집의 경쟁률 및 특징
-2009 수시모집의 합격 요소 분석
2010학년도 의·치·한 지원전략
2010학년도 수시모집 요강분석
2010학년도 의학계열 진학전략
-2010 의예과, 치의예과, 한의예과 수시 모집요강
CHAPTER 2 _ 수시를 알면 대학 진학이 보인다
수시는 선생님 하기 나름
나는 수시형인가? 정시형인가?
PART TWO _ 2010 수시의 Hot Issue 입학사정관제
CHAPTER 1 _ 입학사정관제의 특징과 전략
입학사정관제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새로운 대입 전형
입학사정관 어떤 일을 하는가
입학사정관 전형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입학사정관제가 성공하려면
CHAPTER 2 _ 2009 입학사정관제 합격생들의 주요 합격요인
2009년 입학사정관제 시행 대학들의 주요 합격 요인
주요대학 입학사정관제 합격생들의 사례
CHAPTER 3_ 2010 주요대학의 입학사정관전형 내용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건국대, 중앙대, 한양대, 경희대
PART THREE 하나부터 열까지 수시의 모든 것
CHAPTER 1_ 수시 1단계 전형 알아보기
학생부 수시로 가는 첫걸음
비교과 자기만의 특기를 담아라
자기소개서, 추천서
CHAPTER 2 _ 수시 대학별 고사 알아보기
-상위권 진학의 바로미터 논술
-통합교과형 논술 어떤 논술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2010학년도 수시 논술 전략
-면접·구술고사
적성검사
CHAPTER 3_ 수시 대학으로 가는 다양한 방법을 익혀라
>농어촌특별전형>으로 대학가기
>어학우수자전형>으로 대학가기
특수 대학교 전형
CHAPTER 4_ 수시 이것만은 꼭 명심하자
지역균현선발, 잘만 알고 있으면 합격이 보인다
하나만 뛰어나게 잘하면 수시에 합격할 수 있다
지나친 하향지원 수시에서 만큼은 자제하라
수능 점수가 생각보다 낮으면 수능 후 수시 2차 전형에 지원하라
수시 블랙박스3 _ 2010 수시 합격 핵심 포인트
맞춤형 전략이 합격을 보장한다
수시 미충원 인원은 정시로 이월된다
수시에서 논술을 부과하지 않는 대학을 찾아라
논술 100%에 최저학력기준도 없다
수능 후 논술 지원 여부를 신중히 고민하라
서울대와 연고대의 복수지원에도 요령이 있다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학생부 비중이 높은 전형을 찾아라
비교과를 관리하면 입학사정관제를 뛰어넘는다
수시와 정시를 병행하라
책속에서
의예과, 치의예과, 한의예과는 최상위권 학생끼리의 경쟁
의예과, 치의예과, 한의예과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은 전국 최상위권에 속하는 학생들 간의 경쟁이므로 지원 전략과 대비책을 아주 세밀하게 세워야 한다. 본인의 장점이 무엇인지, 이 장점이 어느 대학에 적합한지, 그리고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경쟁해야 하는 상대들의 지원 흐름 등에 대해 늘 신경을 쓰며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 지난 2009학년도 수시모집에 나타난 경쟁률을 보면 의예과, 치의예과, 한의예과의 강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그만큼 지원자들의 소신지원이 뚜렷하였다. 의대 수시모집 전형의 특성상 학생부, 대학별 고사, 수능최저학력기준 중 어느 하나도 성적이 뒤쳐져서는 합격할 수가 없었다. 의대 관련 학과에 합격한 수험생들은 기본적으로 모든 조건에거 탁월한 성적ㅇ르 갖추어야 했다. 특히 의예과, 치의예과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학생부 교과 성적이 탁월하고 비교과로서 영어인증시험 성적이나 올림피아드(수학이나 과학) 수상 실적, 봉사활동 등에서 뛰어나야 했다. 이 대학들은 교과 성적의 차이보다 비교과의 점수 차이가 커서 비교과가 실질적인 당락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았다.
입학사정관이 학생들의 지원 서류를 통해 보려고 하는 것들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들의 학업성적과 열정, 창의성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여긴다. 지원자의 이러한 덕목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지 여부를 살피기 위해 입학사정관들은 한국적 현실을 감안해 다양한 방법으로 옥성을 가린다. 우선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들의 고급 두뇌가 사기꾼화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모로 학생들의 진정성, 다시 말해 그 순수한 의지와 잠재력을 파악한다.
첫째, 교과외 활동의 진위 여부를 가린다.
둘째, 지원자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평가한다.
셋째, 고교 시절에 시간을 얼마나 짜임새 있게 보냈느냐도 파악한다.
넷째, 봉사활동의 자발성, 순수성을 평가한다.
다섯째, 잠재력 가능성을 평가한다.
여섯째, 경시대회 참여 과정을 통해 지원자의 잠재력을 평가한다.
일곱째, 다양한 측면에서 인간성을 평가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과 학생부 중심 전형의 관계
많은 대학이 학생부 중심 전형의 취지에 부합하여 비교과를 배제하고 순수한 교과로만 전형을 한다. 하지만 교과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실적, 공인외국어성적 등 비교과 영역의 실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대학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학생부 전형에서도 수능 경쟁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거의 모든 대학 이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서울대는 2개 영역 등급, 연세대는 3개 영역 등급을 요구한다. 다른 대학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한편 학생부 중심의 전형이지만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도 있다. 세종대의 <일반학생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인문계는 논술을 자연계는 면접을 30% 반영하는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숙명여대도 <일반학생전형>에서 논술 100%로 우선선발하는 경우에 수능최저학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