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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88992449250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08-01-1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부동산 경매로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어라
추천의 말 · 이 책을 읽고 나면 초보자도 경매 고수가 된다
1장 아파트 경매에 미쳐라
* 박 대리, 경매에 눈을 뜨다
* 경매 고수를 만나다
* 경매 진행 방법을 공부하다
* 경매 참여시 주의할 것들과 경매 신청 절차
* 신문에 난 경매 공고를 분석하라
* 경매 정보지를 주목하라
* 임차관계를 확인하고 등기부등본을 파악하는 법
* 등기부등본의 갑구와 을구를 주목하라
* 권리분석이 중요하다
* 물권과 채권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 말소기준권리를 파악하라
* 저당권을 파악하라
* 전세권과 지상권을 파악하라
* 법정지상권과 분묘기지권도 파악하라
* 지역권을 파악하라
* 유치권도 중요하다
* 가등기를 파악하라
* 예고등기와 환매등기도 파악하라
* 가압류와 가처분을 조심하라
* 좋은 물건을 고르는 안목을 키워라
* 좋은 물건을 찾으면 권리분석에 들어가라
* 현장 조사로 주변 시세와 생활환경을 살펴라
* 경매 입찰일에는 이렇게 행동하라
* 아파트 낙찰로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루다
* 낙찰받은 후 알아야 할 모든 것들
* 돈 없이도 경매에 참가할 수 있다고? 경매잔금대출을 활용하라!
* 차익을 남길 수 있는 아파트를 찾아라
* 경매잔금대출로 아파트 매수에 성공하다
* 배당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3개월 만에 2배의 이익을 얻다
2장 주택 경매에 미쳐라
* 허 과장, 지금 살고 있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다
* 주택 입찰에는 임차인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 범위를 파악하라
* 임차인의 3가지 권리를 파악하라
* 대항력과 확정일자를 파악하라
* 전입신고, 이 점을 주의하라
* 임차인 외의 등기부상 권리가 있는지 파악하라
* 임대보증금을 보호하는 또다른 방법,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
* 임차권등기 명령도 파악하라
* 임대차의 존속 기간을 파악하라
* 배당요구 포기하고 직접 입찰하다
* 특수한 대금 납부 방법 배우기
* 입찰 성공, 경매로 전화위복이 되다
* 다가구주택 경매는 이런 점을 주의하라
* 매수 후 깔끔한 관리를 위해서는 인도명령과 명도소송을 알라
* 다가구주택 물건분석은 임차인분석이 제일 중요하다
* 투자 가치를 평가해 보다
3장 상가 경매에 미쳐라
* 상가 구입은 경매가 최고다!
* 이 부장, 고수를 만나 상가 경매 공부를 시작하다
* 상가건물 임차인이 보호받을 수 있는 적용 범위
* 권리금과 계약 기간을 100% 활용하는 법
*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파악하라
* 최우선변제권을 받는 보증금의 범위
* 권리분석이 끝났으면 발품을 팔아라
* 상가 건물은 주변 상권을 파악한 후 계획을 세워라
* 전세권이 최우선순위로 설정돼 있는 경우
* 오피스텔 낙찰 후 임대 놓아 월 수입을 얻다
* 재매각된 경매물건 자세히 살펴보자
* 상가건물의 경쟁력은 다각도로 분석해야 한다
* 이 부장, 다시 상가를 매수하다
* 임차인 내보내기
* 상가 리모델링의 노하우
4장 토지 경매에 미쳐라
* 내 나이에 전원주택을 사라고?
* 전원주택, 내 눈으로 확인하는 답사가 중요하다
* 입찰 전에 농지취득자격증명을 확인하라
* 경매로 나온 대지를 발견하고 권리분석에 들어가다
* 현장답사는 언제나 중요하다
*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정확한 입찰가를 산정하라
* 김 이사, 대지낙찰에 성공하다.
* 김 이사, 어떤 전원주택으로 지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다
* 예상치 못한 떡고물이 생기다
* 전원주택의 또 다른 메리트, 펜션
* 좋은 대지를 발견하더라도 권리분석을 잘해야 한다.
* 입지 선정은 직접 가서 보는 게 제1원칙이다.
* 펜션사업으로 창업의 꿈을 이루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허 과장은 고수와 함께 법대 앞에 비치된 매각물건명세서, 임대차 조사서, 시가감정서를 확인했다. 허 과장은 입찰표에 사건 번호, 본인의 인적사항, 입찰가액, 보증가액을 적고 입찰보증금 봉투에 준비해 온 수표를 넣었다. 그리곤 입찰표와 입찰보증금 봉투를 다시 큰 봉투에 넣어 집행관에게 제출을 하고 입찰자용 수취증을 받아왔다.
"더 높이 적을 걸 그랬나요? 저쪽에 다른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아무래도 저보다 더 높은 입찰가를 적은 것 같은데 말이에요."
허 과장은 불안했다.
"불안해하지 마세요. 소신대로 하셔야죠. 입찰장에 오셔서 다른 사람들 말을 많이 들었다가 낭패보는 수도 있어요. 너무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거든요."
"그렇겠죠? 분위기에 휩쓸려 순간 기분으로 높게 적었다가 두고두고 후회할 수도 있겠죠?"
"그럼요."
고수는 허 과장을 안심시켰다. 잠시 후 집행관은 입찰 마감을 알리고 사건 번호별로 해당 물건에 입찰한 사람들이 법대 앞으로 나갔다.
"사건 번호 2006`-`29416 다세대주택, 2명 입찰하였습니다. 그 중 최고가매수신고인은 입찰가 5,800만 원에 매수신고한 허지휘입니다."
순간 허 과장은 펄쩍 뛰어오르며 만세를 불렀다. 그리고 허둥지둥 최고가매수신고인 신고를 하고 고수에게 갔다.
"축하드립니다. 전화위복이네요. 전세보증금 못 받을까 봐 고민하다가 그 집을 사 버렸네요."-본문 200p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