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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눈물

남한산성의 눈물

나만갑 (지은이), 유타루 (글), 양대원 (그림)
알마
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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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눈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남한산성의 눈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92525732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10-01-09

책 소개

남한산성에서 병자호란을 겪은 나만갑이 쓴 전시 일지 [병자록丙子錄]을 오늘의 한국어로 새로이 다듬어 엮은 책이다. 기본적으로 남한산성 농성전 46일간의 일지이지만, 나중에 병자호란의 개요와 남한산성 밖의 여러 상황, 종전 이후의 사실 들을 크게 보강해 병자호란의 전모를 담게 되었다.

목차

글을 열며_역사를 뒤흔든 큰 사건, 병자호란

제1부 전쟁의 시작
제2부 구원병은 오지 않고
제3부 죽을 테냐, 항복할 테냐
제4부 싸우자고 한 사람이 누구요?
제5부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조아린 인조 임금 | 강화도에서 있었던 일

글을 맺으며_역사에서 무엇을 배울까요?
해설_병자호란의 교훈을 담은 『병자록』(한명기, 명지대 사학과 교수)

저자소개

나만갑 ()    정보 더보기
1613년(광해군 5) 진사시에 수석으로 합격했지만 인목대비 폐위 사건이 터지나 벼슬을 버리고 어머니를 모시고 귀향했다. 인조반정 후 다시 벼슬에 올라 1625년 교리가 되었다. 하지만 서인인 김류가 북인 남이공을 등용하자 이를 반대하다 강동현감으로 좌천되었다. 1627년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종사관이 되어 왕을 따라 강화도에 가서 풍기를 바르게 하고 도민을 서로 경계하게 해 범죄를 엄하게 다스렸다. 이듬해 한양으로 돌아 와 병조정랑·수찬·지평 등을 역임했다. 그러나 김류 등의 탄핵으로 다시 귀양을 떠났다.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단신으로 남한산성에 들어가 왕을 모시고 공조참의·병조참지로서 관향사가 되어 군량 공급에 큰 공을 세웠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뒤에 무고를 받아 영해로 귀양 갔다가 1639년 풀려나와 영천(지금의 영주)에서 여생을 보냈다. 저서로는 『병자록』과 『구포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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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원 (그림)    정보 더보기
1966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열세 차례의 개인전과 100회가 넘는 기획?그룹전에 참가해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오로지 미술 작업에만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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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원의 다른 책 >
유타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어과를 졸업했습니다. 《별이 뜨는 꽃담》으로 창원아동문학상과 송순문학상을, 《왕십리벌 달둥이》로 건국대학교창작동화상, 《한 줄의 반성문》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을 받았습니다. 창작동화 《젓가락 달인》은 4학년 2학기 국어책에 수록되었습니다. 쓴 책으로 《우리 반 싸움 대장》 《마법 식탁》 《도토리 탐정》 《촌수 박사 달찬이》 《금동이네 김장 잔치》 《반점달이》 《장 앙리 파브르》 《김홍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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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마디로 『병자록』은 병자호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한 번쯤 읽어 보았을 『임경업전』이나 『박씨부인전』 또한 병자호란이 배경이 되지만, 지어서 쓴 이야기이므로 실제와는 다른 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병자록』은 그렇지 않습니다.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일을 날마다 썼기 때문에, 그 말 한마디, 숨소리마저 읽는 사람의 살갗에 와 닿는 듯합니다.”
―‘글을 열며’에서


“(1636년)12월 8일 압록강을 건넌 청나라 장수 마부대는 큰길을 따라 바람처럼 사납게 달려왔다. 달려오면서는 우리 변방에서 조정으로 보고하는 글을 죄다 빼앗아 버렸다. 그 때문에 조정에서는 변방이 얼마나 다급한 일이 생겼는지 전혀 몰랐다.”
―본문 도입부에서


“지금 내가 이렇게 직접 군대를 이끌고 왔다. 꾀를 낼 네 충성스러운 신하들은 어디에 있느냐? 왜 용감한 자를 내보내 싸우게 하지 않느냐? […] 왜 목을 움츠린 채 나오지 않고 여자가 집에 들어앉아 있듯 틀어박혀 있느냐? […] 할 말이 있다면 분명히 말하라. 막지 않겠다.”
―청 태종이 보낸 외교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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