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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축복입니다

당신이 축복입니다

숀 스티븐슨 (지은이), 박나영 (옮긴이)
  |  
쌤앤파커스
2011-05-2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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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축복입니다

책 정보

· 제목 : 당신이 축복입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2647205
· 쪽수 : 284쪽

책 소개

키 90cm, 몸무게 20kg의 ‘축복의 메신저’, 숀이 전하는 ‘리얼스토리’. 숀은 이 책에서 ‘인생을 응원하는 6통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살고 싶은 그 모습에만 집중하고, 최고의 피트크루를 곁에 두고, 마음의 정원에 쓰레기를 남겨두지 않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자신의 삶을 응원했다. 이러한 그의 메시지가 진한 울림과 감동, 그리고 실천을 이끌어내는 이유는 그의 이야기에 담긴 ‘진심’ 때문이다.

목차

추천의 글 | 앤서니 라빈스

프롤로그 | 내 삶이 당신에게 전하는 이야기

Message 1. 당신은 이미 단 하나의 명작임을 기억하라
세상에서 어떤 배역을 맡을지 선언하라
당신에게 정중하게 말을 건네라
‘위대한 당신’에게서 도망치지 마라
Real story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또 다른 인생을 선물 받은 ‘바비 이야기’

Message 2. 몸을 움직여 마음을 움직여라
당당한 자신감을 몸에 걸쳐라
웅크려 있던 몸을 펴라! 마음이 저절로 움직인다
Real story · ‘마음의 자신감’으로 ‘몸의 자신감’을 되찾은 ‘안드레아 이야기’

Message 3. 살고 싶은 그 모습에만 집중하라
‘중요하지 않음’의 딱지를 붙여라
웃어라! 행복이 내게 초점을 맞출 것이다
‘인생 게임’ 불변의 룰, 정말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춰라
Real story · ‘희생자’이길 거부함으로써 절망에서 빠져나온 ‘마이크 이야기’

Message 4. 진정한 관계 맺기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라
말이 아닌 ‘마음’을 나누어라
관계 맺기를 피하지 마라! 관계의 노예가 된다
가장 어려운 사람, 그에게 마음의 손을 내밀어라
Real story · 관계 맺기를 통해 인생 2막을 활짝 연 ‘르네 이야기’

Message 5. 당신을 정비해줄 피트크루를 선택하라
기억하라! 우리의 삶에는 피트크루가 필요하다
도둑, 뱀파이어, 조스를 가려내라, 그들을 떼어내라!
No.1 피트크루 리스트를 만들어라
Real story · 피트크루 리스트를 정비해 파산 위기를 극복한 ‘피터 이야기’

Message 6. 마음의 정원에 쓰레기를 남겨두지 마라
‘언젠가’ 하고 싶은 일, ‘지금’ 하라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은 항상 ‘당신’임을 잊지 마라
브라보 마이 라이프! 당신의 삶을 응원하라

에필로그 | 우리는 누구나 축복받은 삶을 살 권리가 있다

저자소개

숀 스티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남자’라고 소개하는 숀 스티븐슨. 사설 심리치료소를 운영하는 심리학자이자,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스타 연설가다. 하지만 그의 인생이 늘 축복으로 가득했던 것만은 아니다. 사실 그는 가장 축복받아야 할 순간인 탄생의 순간, 차라리 24시간 안에 죽는 편이 더 낫다는 치명적인 선고를 받았다. 뼈가 계란껍데기처럼 쉽게 부서지는 희귀병인 ‘골성형부전증’을 안고 태어난 것. 실제로 200번도 넘게 뼈가 부러지는 고통을 겪었으며, 평생 휠체어에 의지해 지내야 하고, 열 살 때 다 자란 키는 90cm다. 이 책에서 숀은 말 그대로 ‘뼈가 부서지는’ 수백 번의 고통을 겪으며 깨달은, 당신이 스스로를 더 귀하게 여기고 아껴줄 수 있도록 돕는 6가지 메시지를 전한다. 다른 저서로는 《How Youth Can Succeed!》가 있으며, www.seanstephenson.com에서 숀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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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에서 생화학을, 미 플로리다 주립대 저널리즘&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PR을 전공했다. 경영, 마케팅, PR, 광고 컨설팅?대행 서비스 거래를 지원하는 Pleasant Partnership Design System을 운영하고 있으며, 블로그, 트위터 등에서는 Pleasant PD란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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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뚜-두-둑!”
뭔가가 우지끈 하고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다. 문지방이 부서질 리는 없었다. 내 다리뼈였다.
“정말 싫어! 왜! 도대체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 분해, 화가 나! 억울해 미치겠어!” (…)

“숀, 이번 일은 정말 큰 시련일까, 아니면 축복의 선물일까?”
‘선물? 선물이라고?’
나는 그 단어를 들은 순간, (죄송하지만) 어머니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따위 저주가 축복의 ‘선물’이라니? 사는 내내, 형벌처럼 지고 가야 할 이 짐이 ‘선물’이라니!
그런데 그 순간,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다. 내 삶이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생의 목적’이 나를 찾아온 것이다. 그것은 마치 지혜의 부드러운 훈풍처럼 내 몸을 감쌌다. 그리고 내 삶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나는 언제나 내 인생을 사랑해보려 ‘노력’하는 중이었다. 무시무시한 온갖 통증과 힘겨운 장애 속에서도 말이다. 그러나 말 그대로 ‘노력’이었지, 내 삶을 진정으로 사랑했냐고 묻는다면, 글쎄. 그런데 어머니의 물음 속 ‘선물’이라는 단어가 나에게 전혀 다른 삶의 지평을 열어주었다.
‘내가 이런 고통을 느끼는 것은 나로 하여금 나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하라는 뜻은 아닐까? 통증을 이기려 안간힘 쓰며 혼자만의 사투를 벌이는 대신, 사람들에게 그들도 자신의 고통을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라는 뜻은 아닐까?’
- 프롤로그. 〈내 삶이 당신에게 전하는 이야기〉 중에서


안타깝게도 나는 ‘생각의 초점’을 잘못 맞췄던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들에만 초점을 맞추는 바람에 정작 내가 누리는 감사한 축복은 무시해버렸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순간, 추억이 깃든 집, 내 발이 되어주는 차, 미래의 내 짝,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내 삶…. 생각의 초점을 제대로 맞추자, 그제야 내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 축복받은 것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세상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아주 잠깐이다. 우리는 그 시간이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생각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저 언제 떠날지 모를 뿐. 그런데 이렇듯 귀중한 삶의 순간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들에 초점을 맞추느라 낭비해버렸다니, 믿을 수 없었다.
- Message 3. 〈살고 싶은 그 모습에만 집중하라〉 중에서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신발 한 짝이 날아와 내 왼쪽 관자놀이를 정면으로 강타했다.
“아야!”
확신하건대 신발이 스스로 날아올 리는 없었다! 그 사실을 증명하듯, 한 아이가 이 불쾌한 장난이 성공한 것을 축하하며 배꼽을 잡고 웃어대고 있었다. 신발 한 짝만 신은 채. (…)

“숀, 자네가 모르는 사실이 있네. 그 아이는 상처가 가득한 아일세. 한 1년 전쯤 그 아이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살해했다네…. 지금 그는 감옥에 있지. 그 아이를 보살펴줄 사람이라고는 할머니밖에 없는 처지라네. 그 아이가 들고 오는 점심 도시락을 본 적 있나? 막대사탕 한 개와 탄산음료 한 캔이 전부야.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자라는 아이라네. 음, 그냥 자네가 이 사실을 알아두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정말 다행이다.’
그 아이에게 신발을 되던지지 않은 것이 그렇게 다행스러울 수 없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었을 텐데 말이다. 어느새 내 머릿속은 온통 그 아이를 힘껏 끌어안고,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그 상처입은 작은 소년은 어린 마음으로 떠올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사용해 도와달라고 외치고 있었다.
“숀 선생님, 제 신발을 신고 같이 10분만 걸어요, 우리….”
그날 일은 내 모든 대학 생활을 다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 Message 4. 〈진정한 관계 맺기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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