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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기타질병
· ISBN : 9788992729833
· 쪽수 : 221쪽
· 출판일 : 2011-07-25
책 소개
목차
PROLOGUE 고도비만 치료, 더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PART 1 혹시 나도 고도비만일까?
잦은 다이어트가 전혀 효과 없다면, 혹시?
비만과 고도비만의 결정적인 차이
누구나 고도비만이 될 수 있다
진정 건강하고 아름다운 체형이란
조민영 원장의 위밴드 진료노트 ① - "먹는 것이 조절되자 자신감이 생기다"
PART 2 고도비만, 혼자서는 탈출할 수 없다
운동은 커녕 일상생활도 힘들다
늘어난 위, 식욕은 통제 불능
스트레스·잦은 다이어트, 다시 살을 부른다
고도비만자들이 갖는 마음의 병
조민영 원장의 위밴드 진료노트 ② - "세상 모든 다이어트의 끝에서 만나다"
PART 3 당장 비만 전문의를 찾아야 하는 까닭
고도비만으로 인한 온갖 질환들
비만은 임신과 출산의 장애물
고도비만, 결국 사망률을 높인다
조민영 원장의 위밴드 진료노트 ③ - "식사량 많았던 사람일수록 위밴드 효과가 좋다"
PART 4 이상적인 고도비만 치료 과정
하루 500~700kcal! 식이 조절이 관건
1주일에 0.5~1kg씩, 지속적인 감량이 목표
단백질 최우선, 탄수화물·지방은 되도록 적게
조민영 원장의 위밴드 진료노트 ④ - "수술 후 취업 성공하자 체중 감량에도 성공!"
PART 5 외과 수술이 유일한 해법이다
적게 먹고 배부른 위 만드는 '위밴드 수술'
위밴드 수술, 누가 받을 수 있나?
고도비만, 지방흡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조민영 원장의 위밴드 진료노트 ⑤ - "운동중독·폭식 습관, 고도비만 부르다"
PART 6 가장 간편한 선택, 36.5 위밴드
절제 없는 복강경 수술이다
수술 후 관리는 필링으로
마음대로 좁혔다 늘렸다? 조절형이라 편하다
조민영 원장의 위밴드 진료노트 ⑥ - "비만에 대한 한국인의 시선, 위밴드 결정하다"
PART 7 위밴드 수술 전 준비해야 할 것
고도비만에 대한 강력한 치료의지
내 몸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수
밴드의 종류, 최적의 수술 환경 확인!
조민영 원장의 위밴드 진료노트 ⑦ - "산후비만, 위밴드로 탈출하다"
PART 8 수술 전 최적의 몸 상태 만들기
수술 기다리는 동안, 체중이 늘지 않도록 단속
수술 전 반드시 끊어야 할 것과 시작해야 할 것
수술 24시간 전, 자정 이후는 반드시 금식!
조민영 원장의 위밴드 진료노트 ⑧ - "BMI 27, 상황 따라 위밴드 수술 받을 수 있다"
PART 9 위밴드 수술, 이렇게 이루어진다
수술 당일 아침, 준비 사항 혹은 주의할 것
입원부터 퇴원까지, 이렇게 진행된다
가벼운 일상생활은 수술 후 바로 가능
수술 상처는 금새 아문다
수술 후 예기치 못한 상황 대처법
조민영 원장의 위밴드 진료노트 ⑨ - "친구를 멀리하자 체중이 빠진다"
PART 10 식이조절과 운동의 법칙
대원칙: 적게 작게 먹기, 단백질 우선주의
수술 후 고동도 단백질이 필요하다
수술 후 다음 날, 첫 식사는 물과 맑은 국
수술 2일째부터, 바람직한 식사 스케줄은 이것!
식사 중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운동, 무리하지 말되 꾸준히 하라
조민영 원장의 위밴드 진료노트 ⑩ - "과일은 다이어트의 적! 수술 후 과일을 끊다"
PART 11 필링, 최적의 타이밍
수술 4주때, 첫 번째 필링이 이루어진다
1주 1kg 감량, 1/3공기 이하 섭취량을 목표로 필링
언필링이 필요할 때도 있다
조민영 원장의 위밴드 진료노트 ⑪ - "위밴드 후 계속 죽만 먹으면 성공률이 낮아진다"
PART 12 위밴드 수술, 성공의 원칙
체중의 변화에 민감하라
위밴드와 절대 싸우지 마라
체중뿐 아니라 체형도 관리하라
방심하는 순간 요요는 찾아온다
조민영 원장의 위밴드 진료노트 ⑫ - "술을 마시면 위밴드를 해도 체중이 줄지 않는다"
한눈에 보는 위밴드 수술 단골 궁금증
EPILOGUE 위밴드로 건강하게! 체중 감량의 기본 원칙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위밴드 수술을 한 지 8개월이 되었습니다. 체중은 120kg에서 80kg 중반이 되었고요. 위밴드 수술을 받기 전날, 32년 평생 처음 받는 수술이라 아이처럼 겁을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수술은 그리 무섭지 않았어요. 저 같은 경우는 수술하고 멀쩡하게 버스를 타고 집에 와서 그날 아주 푹 잤습니다. 수술을 받은 날이 금요일이었는데, 주말 푹 쉰 다음 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정상 출근도 했지요. 이후 단백질 파우더를 열심히 챙겨 먹으면서 몸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바로 병원에 달려갔어요.
- 2010년 4월, 장미라(가명, 32세)
위밴드 수술 전 체중은 78kg, 7개월 후인 지금은 51kg이에요. 정말 꿈만 갖죠. 수술 당일을 생각해 보면 마취 때문인지 그냥 버틸 만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 날이었죠. 몸살감기에 걸린 것처럼 시름시름 아팠어요. 물이나 죽밖에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며칠 지나다가 단백질 파우더를 먹기 시작했어요. 단백질 파우더가 요요도 억제해 주고 살 처짐도 막아 준다고 해서요. 1주일 후부터는 별 불편함 없었던 것 같아요.
- 2010년 11월, 송아름(가명, 26세)
저는 남편과 아이들 몰래 수술을 받았어요. 이제 3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 체중은 95kg에서 78kg 정도로 빠졌네요. 남편 몰래 수술을 받은 터라 검사 받을 때도 별 핑계를 다 대야 했어요. 수술 날도 아침 일찍 내원해서 수술 받고 저녁 때 퇴원했어요. 마취가 깨면서 소화불량인 것처럼 살짝 배에 가스가 찬 느낌이 들긴 했는데 별다른 통증은 없었어요. 다행히 남편과 아이들 모두 눈치 채지 못하고 저는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했네요.
- 2011년 1월, 김소정(가명, 3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