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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된 인간의 경제학 VS 실재하는 인간의 경제학

가정된 인간의 경제학 VS 실재하는 인간의 경제학

조대훈 (지은이)
비즈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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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된 인간의 경제학 VS 실재하는 인간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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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가정된 인간의 경제학 VS 실재하는 인간의 경제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92730914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14-07-20

책 소개

통섭과 융합을 바탕으로 ‘가정된 인간의 경제학’이 아니라 ‘실재하는 인간의 경제학’을 추구하는 현대경제학의 연구동향과 기본원리를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였다. '가정된 인간의 경제학', '실재하는 인간의 경제학' 등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제1부 가정된 인간의 경제학
제1장 경제학의 원심분리기를 멈춰라!
1.1 “Cogito ergo sum” 그리고 환원주의 reductionism / 4
1.2 “이오니아의 마법” ionian enchantment을 풀어라! /10
1.3 이제, 경제학의 원심분리기를 멈춰라! /17

제2장 호모에코노미쿠스가 탄생하다!
2.1 특이점 singularity 그리고 대폭발 big bang /22
2.2 잃어버린 고리 missing link를 찾아라! / 30
2.3 슈퍼맨, “호모에코노미쿠스” homoeconomicus가 탄생하다 / 37
2.4 뷔리당의 당나귀 Buridan's Ass는 왜 굶어 죽었는가? /42

제3장 호모에코노미쿠스는 전지전능한가?
3.1 보이지 않는 고릴라 invisible gorilla / 48
3.2 린다 문제 Linda problem / 52
3.3 이용가능성 휴리스틱 availability heuristic / 56
3.4 닻 내림 오류 anchoring fallacy / 61
3.5 프레이밍 효과 framing effect / 67
3.6 머그잔 실험 mug experiment, endowment effect / 73
3.7 탈러의 사과 Thaler′s apple / 77
3.8 최종제안게임 ultimatum game / 83
3.9 미인투표게임 Keynesian Beauty Contest / 87
3.10 현수교 위에서의 사랑 love on a suspension bridge / 89
3.11 스탠포드 마시멜로 실험 Stanford marshmallow experiment / 93
3.12 트롤리 문제 trolley problem / 96
3.13 몬티 홀 딜레마 Monty Hall dilemma / 100
3.14 다양한 오류와 휴리스틱 / 106
모두 함께 읽어보세요! / 106
어떤 모습이 보이나요? /106
세계무역센터 붕괴 장면 속 악마의 모습 / 108
왜, 사람들은 점성술을 믿는가? / 109
엄마 손이 약손이다? / 112
왜, 학생들은 첫 시간에 앉은 자리를 학기말까지 바꾸지 않는가? / 114
왜, 어머니는 수능시험 날 학교 교문에 엿을 붙였을까? / 114
불임부부가 아이를 입양하면 임신한다? / 115
“나는 문제 없지만, 너는 안 돼!” / 115
3.15 다양한 착시 사례 / 116
악마의 쇠스랑 / 116
귀신같은 삼각형 / 116
불가능한 아치 / 117
회전하고 있는 댄서 / 119
아인슈타인과 먼로 / 119
움직이는 자전거 / 120

제4장 이제,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자!
4.1 호모에코노미쿠스는 멸종했는가? / 122
4.2 “이콘” Econs과 “선택설계자” choice architect / 131
4.3 이제,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자! / 137

제5장 경제학, 이제는 통섭이다!
5.1 왜, 통섭 consilience인가? / 140
5.2 “아리아드네의 실타래” Ariadne's thread를 찾아라 / 144
5.3 경제학, 이제는 통섭이다! / 149

제2부 실재하는 인간의 경제학
제6장 경제학, 심리학과 만나다
6.1 “정신물리학” Psychophysics, 그 신비로운 통찰력 / 170
6.1.1 베르누이의 오류 Bernoulli fallacy / 173
6.1.2 상트페테르부르크 역설 Saint Petersburg paradox / 179
6.1.3 알레의 역설 Allais paradox / 184
6.2 행동경제학 Behavioral Economics / 198
6.3 행동경제학 모델 / 201
6.3.1 심리학자, 경제학을 들여다 보다 / 201
6.3.2 프로스펙트 이론 Prospect Theory / 215
6.3.3 심리학, 경제학 속으로 들어오다 / 221
6.3.4 인간의 선호와 취향은 기준점에 따라 변한다 / 224
6.4 “다이나믹 듀오” dynamic duo, 경제학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 232

제7장 경제학, 실험실 속으로 들어가다
7.1 타코마 다리 Tacoma narrows bridge의 붕괴와 “시장실험” market experiment / 240
7.2 실험경제학 Experimental Economics / 244
7.3 실험경제학 모델1 / 249
7.3.1 불완전시장 실험 experimental imperfect market / 249
7.3.2 불완전시장 실험의 수요공급 균형 / 252
7.4 실험경제학 모델2 / 257
7.4.1 경매시장 실험 experimental auction market / 257
7.4.2 경매시장 실험의 수요공급 균형 / 264
7.5 실험경제학 모델3 / 265
7.5.1 두 계절시장 실험 intertemporal competitive equilibrium / 265
7.5.2 두 계절시장 실험의 수요공급 균형 / 266
7.6 “시장실험”, 보이지 않는 손 invisible hand을 찾아내다! / 269

제8장 경제학, 정체성과 만나다
8.1 “정체성, 규범, 사회적 범주”가 경제행동을 지배한다! / 272
8.1.1 회전목마 실험 merry-go-round experiment / 272
8.1.2 최소집단패러다임 minimal group paradigm / 273
8.2 정체성경제학 Identity Economics / 278
8.3 정체성경제학 모델1 / 281
8.3.1 교육의 전통경제학 / 281
8.3.2 교육의 정체성경제학 / 281
8.4 정체성경제학 모델2 / 291
8.4.1 기업의 전통경제학 / 291
8.4.2 기업의 정체성경제학 / 292
8.5 “정체성” identity이 선택과 행동을 결정한다! / 297

제9장 경제학, 진화론과 만나다
9.1 “보이지 않는 손” invisible hand인가?,
“자연선택” natural selection인가? / 312
9.2 진화경제학 Evolutionary Economics / 317
9.3 경제는 진화하는가? / 324
9.4 인간의 욕구와 도덕 감정도 진화하는가? / 333
9.5 “진화적 안정전략” evolutionary stable strategy과
“사회적 선택” social selection / 346
9.6 이제는 “호모이보노미쿠스” homoevonomicus 이다! / 349

제10장 경제학, 복잡계와 만나다
10.1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텍사스에 토네이 도를 일으킨다?” / 352
10.2 복잡계경제학 Complexity Economics / 356
10.3 복잡계경제학 모델1 / 361
10.4 복잡계경제학 모델2 / 364
10.4.1 마셜의 “오해”와 스라파의 “선견지명” / 364
10.4.2 이제, 수확체증의 경제시대이다! / 370
10.5 “복잡계 과학”, 경제학 연구의 경계를 넘어라! / 379

제11장 경제학, 뇌 과학과 만나다
11.1 “뇌 과학”, 인간의 뇌를 들여다 보다! / 384
11.2 신경경제학 Neuroeconomics / 389
11.3 사랑호르몬 “옥시토신” oxytocin, 신뢰경제의 길을 발견하다 / 392
11.4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serotonin, 공정경제의 길 을 발견하다 / 397
11.5 인간의 경제적 판단과 행동은 “호르몬과 감정”이 결정한다! / 402

찾아보기 / 404
참고문헌 / 410

저자소개

조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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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리말

이 그림은 이른바 넥커의 정육면체(Necker cuve)이다. 이제 넥커의 정육면체를 똑 바로 응시해 보자. 정육면체를 수초 간 응시하다보면 밑 부분이 다른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정육면체를 계속 응시하고 있으면 어느 순간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오게 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넥커의 정육면체는 경제학에서 인간을 보는 두 가지 관점을 잘 대변해 주고 있는 듯하다. 하나는 ‘가정된 인간’이고, 다른 하나는 ‘실재하는 인간’이 그것이다. 다시 말하면 완전한 합리성을 전제로 한 인간과 제한된 합리성을 전제로 한 인간이 그것이다.
그동안 경제학에서는 ‘가정된 인간’을 전제로 이론을 전개해 왔다. 그러나 이제 ‘가정된 인간’, 즉 호모에코노미쿠스(homoeconomicus)는 더 이상 슈퍼맨도 아니고, 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할 줄도 모르며, IBM의 Big Blue처럼 뛰어난 기억용량을 가지고 있지도 않으며, 간디와 같은 의지력을 발휘하지도 못한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가정된 인간’이 아니라 ‘실재하는 인간’의 경제학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늘날에는 통섭과 융합의 신조류가 경제학 연구에도 대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른바 경제학에 심리학, 정체성, 진화론, 복잡계, 뇌 과학 등 다양한 분야가 서로 융합된 행동경제학, 실험경제학, 정체성경제학, 진화경제학, 복잡계경제학, 신경경제학 등이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이러한 경향은 오늘날 지식 대통합의 흐름과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이제 경제학도 쉼 없이 돌아가고 있는 원심분리기를 멈추고 통섭과 융합의 학문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때가 되었다.
이 책은 통섭과 융합을 바탕으로 ‘가정된 인간의 경제학’이 아니라 ‘실재하는 인간의 경제학’을 추구하는 현대경제학의 연구동향과 기본원리를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기 위해 노력했다. 다만, 이 책의 내용 중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은 전적으로 천학비재(淺學菲才)한 저자의 탓이다.
끝으로 부족한 졸저(拙著)를 기꺼이 출판할 수 있는 기회와 용기를 준 도서출판비즈프레스 추일재사장님, 그리고 편집부 제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14년 7월
연구실에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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