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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법칙

생존의 법칙

(제이씨현시스템 30년 비밀 코드)

차현배 (지은이)
북콘서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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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법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존의 법칙 (제이씨현시스템 30년 비밀 코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88992885904
· 쪽수 : 275쪽
· 출판일 : 2014-02-14

책 소개

제이씨현시스템 차현배 회장의 저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제이씨현시스템 30년의 사이사이에 끼워 둔 ‘보람’으로부터 100년 가는 기업을 위한 경영 밑돌을 함께 찾고자한다.

목차

01 그대, 사업을 하려는가

1. 30년 넘어 100년을 향해 뛰자 _12
2. 기술 발전과 세상 흐름을 읽어라 _15
3. 변화의 명수가 되자 _26
4. 내가 전문가면 더할 나위 없다 _30
5. 첫 실패는 도약대, 마케팅에 주목하라 _34
6. 겪어 본 것에서 찾자 _41
7. 성공 사업 주변을 살피되 버릴 땐 과감히 _46
8. 해외 기술에 더듬이 세우라 _49
9. USP로 시장을 장악하라 _59
10. 대기업 텃밭엔 발 들이지 말라 _71
11. 틈새를 보자 _73
12. 진입 장벽 낮으면 먹을거리도 적다 _75
13. 부실채권과 부실재고는 혈전이다 _77
14. 겉치레에 현혹되지 말자 _91
15. 유리한 고지가 성공을 보장하는 건 아니다 _93
16. 특허 있다고 섣불리 투자하지 말라 _95
17. 기술 트렌드를 놓치면 살아남을 수 없다 _97
18. 가치를 만들지 못하는 사업은 수렁이다 _99
19. 사업 다각화는 기존 사업 연장선에서 _113
20. 독자 브랜드를 키우자 _117
21. 중국산은 신중히 _120
22. 경험 많은 기술자와 전문 영업자부터 확보하라 _123

02 그대, 한 우물 파려는가

1. 구매자와 사용자 편익을 고루 헤아려야 한다 _130
2. 시장을 꿰뚫는 리더를 찾아라 _133
3. 적시에 안정된 제품을 내놓자 _135
4. 시장 흐름과 품질 놓치면 손실만 기다릴 뿐 _141
5. 수요처가 만족할 해결책을 끝없이 제시하라 _152
6. 때로는 끈기 있게 버텨야 한다 _162
7. 성장기 사업이라면 끝까지 _175
8. 때로는 우직하게 걷자 _181
9. 시행착오는 성공의 밑거름이다 _185
10. 거짓이나 꾸밈없이 바르고 곧게 _191
11. 실제로 일해 본 사람에게 맡기라 _195
12. 서투른 숙수 집안 망친다 _197
13. 모르는 사업은 인수하지 말자 _200
14. 사회적 기업과 장학사업 _208
15. 제품이, 당신의 기업이 얼마나 살아 있을지부터 살피자 _215
16. 전략적 의사 결정 구조를 갖추라 _224
17. 사업? 지속 성장? 가치 창출에 정답 있다 _229
18. 사업 다각화로 새 시장 열자 _234
19. 매력적인 시장에 핵심 역량 들고 진출하라 _238
20. ‘필라(PILLAR)’로 경영하라 _242
21. ‘피비린내(PIBILLN)’ 나면 망한다 _251
22. 정도 경영으로 내실을 기하라 _260
23. 기업의 가치관을 실천하자 _265

저자소개

차현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섣달 19일 저녁과 20일 새벽 사이에 전남 강진에서 태어났다. 일찍 부모님 슬하를 떠나 서울에서 유학했다. 중학교 친구와 교직원 아들의 가정 교사였을 정도로 공부를 곧잘 했지만 가세가 기울기 시작한 집안의 장남이었기에 덕수상업고등학교로 갔다. 고교를 졸업하고 은행에 취직해 얼마간 돈을 번 뒤 대학에 가면 되리라 여겼다. 스스로 그리 결정했으되 직장에 매몰돼 영원히 대학에 가지 못할 것 같아 생각을 바꿨다. 어렵게 준비한 끝에 한국외국어대 베트남어과를 선택했다. 베트남 전쟁 때문에 베트남어 수요가 있겠다고 생각한 결과였다. 그 전쟁에서 미국 군수물자를 수송하며 사업을 크게 일으킨 ‘한진’을 떠올리며 기업가의 꿈을 키웠다. 해병대 하사관학교에 지원한 이유 가운데 하나도 베트남 전쟁에 닿아 있었고 그곳에서 ‘끝까지 인내하는 정신’을 체득했다. 나름대로 애를 썼지만 참전할 기회는 오지 않았다. 대학을 마친 뒤 농협중앙회에 들어가 일터를 처음 겪었다. 그때 쌓은 무역업 경험을 살려 1978년 ‘선경’으로 일터를 옮겼고 삼보컴퓨터 피시(PC)의 수출 가능성을 검토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눈을 떴다. 개안(開眼)이 창업으로 이어져 1984년 제이씨현시스템의 전신인 ‘현컴퓨터’를 세웠다. 이후 30년 동안 살아남았고, 이제 100년을 향한 밑돌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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