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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대장정

아메리카 대장정

(루이스와 클락의 북미대륙 탐험기)

제임스 도허티 (지은이), 오소희 (옮긴이)
  |  
리빙북
2012-07-01
  |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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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대장정

책 정보

· 제목 : 아메리카 대장정 (루이스와 클락의 북미대륙 탐험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88992917155
· 쪽수 : 184쪽

책 소개

루이스와 클락의 아메리카 대장정. 지난 70년 이상 미국인들에게 변함없이 찬사를 받는 책으로서, 두려움을 모르는 미국인의 개척정신의 진수를 담고 있다.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저자의 삽화가 이 책에 한층 생명력을 더해 준다.

목차

루이스와 클락의 탐험 경로
등장 인물 선물

제1장 출발
미합중국 · 비서 구함 · 버지니아에서 성장하다 · 경험이라는 학교 · 준비단계: 워싱턴 D.C.에서 펜실베니아의 피츠버그로 ·
민주주의의 젊은 야생마들: 우드 강의 겨울 · 바지선

제2장 미주리 강을 따라
미주리 강을 따라 · 마침내 인디언을 만나다: 카운슬 블러프 · 아슬아슬한 쑤족과의 대면 · 성질 고약한 쑤족 · 만단 요새 ·
블랙캣 방문 · 만단 요새에서 겨울나기 · 굶주림

제3장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 만단의 봄: 만단 요새에서 옐로우스톤 입구로 · 잃어버린 세계 · 모두 다 곰 때문에: 몬타나 ·
뒤집어지다 · 마리아 강의 입구 · 미주리의 폭포 · 꿈같은 하루 · 두 수로사이를 육로로 운송하다 · 위기일발 ·
세 갈래 · 사라져가는 쇼쇼네: 대륙이 나뉘는 곳 · 쇼쇼네 설득하기 · 미주리여 안녕

제4장 로키를 넘어
쓴뿌리 산을 넘어: 롤로 샛강에서 쿠스쿠스키 강까지 · 콜럼비아 강을 따라서 · 구름 속에서 내려온 사람들 · 바다로 ·
클래섭요새 · 소금과 고래: 클래섭 요새 · 클래섭 요새여 안녕

제5장 귀환
콜롬비아 강을 거슬러 올라 집으로: 클래섭 요새에서 쿠스쿠스키 강으로 · 다시 산을 넘다 ·
클락은 옐로우스톤을 향하여 · 루이스가 마리아의 강 입구로 가다 · 마지막 분투: 만단 요새에서 세인트루이스 까지 ·
대통령께 드리는 보고서

루이스와 클락의 탐험 여정
아메리카 대장정 논술 문제

저자소개

제임스 도허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서부 개척자들 이야기나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 괴상하고 이상야릇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란 덕분에 그의 그림책에는 이런 이야기들의 색채가 진하다. 필라델피아 미술 아카데미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유럽으로 건너갔다. 런던에 있을 때에 처음으로 읽은 휘트먼의 시에서 진정한 미국의 모습을 발견하고 유럽을 등지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정열적으로 창작 활동에 몰입했다.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가장 미국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다부지고 간결하고 분명하고 역동적인 도허티의 그림은 활력에 찬 창조적인 미국을 상징하고 있다고 일컬어진다. 도허티 작품의 특징은 활기와 건강함을 원동력으로 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애정 어린 시각으로 표현한 데에 있다. 그는 자신의 특징이 유감없이 발휘된 역작 《앤디와 사자》로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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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살면서 두 자녀를 홈스쿨하는 동안 인물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하나 소설 형식으로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배울 수 있는 리빙북(살아있는 책)의 유익함을 체험을 통해 발견했다. 그 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전통적인 가치관과 도덕 수준이 높은 과거의 책들을 발굴하고, 이야기 형식를 통해 역사와 과학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리빙북들을 한국에 소개,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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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드루어가 강가의 축축한 모래밭에서 28센티가 되는 발자국을 발견하였다. 그놈은 평원과 산악을 다스리는 무적의 왕이었다. 모든 생물이 길에서 그것과 맞닥뜨리면 군소리 없이 자리를 양보하였다. 그것은 그리즐리 왕에게 바치는 경의의 표현이었다. 인디언들은 그것의 갈색 털을 보고 그것을 흰곰이라고 불렀다. 그가 뒷발로 일어서면 키가 2미터 40센티 내지 3미터의 장신이었다. 두 개의 앞발 끝에 다섯 개씩 나 있는 날카로운 발톱은 그가 무시무시한 그의 팔을 휘두를 때 상대를 칼처럼 찢어버린다.
두루어와 콜터, 그리고 필즈 형제는 숲 속에서 참피나무를 찾으며 강가를 따라가다가 그놈과 맞닥뜨렸다. 그때 그놈은 바닥에 드러누워 있었는데 낯선 생물들을 점검하려고 일어나자, 두 명의 사냥꾼이 그의 거대한 몸집에 총을 발사하였다. 목구멍에서 신음을 내며 그놈은 그들을 향해 돌진하였다. 두 사냥꾼은 그저 뛰어 달아난 게 아니었다. 그들은 강을 향하여 목숨을 다하여 날듯이 달음질해서 카누에 뛰어올라 배를 밀어젖혔다. 총을 쏘지 않고 있던 나머지 두 사람이 바로 그때 곰에게 발사했다. 그러자 곰은 돌아서서 그들의 뒤를 추격하였고, 그들은 온 힘을 다해 달려 간신히 강가의 버드나무에 숨었다. 그곳에서 그들은 숨어서 총을 재장전하고 그것에 총을 몇 발 더 쏘았지만, 그 거대한 짐승은 마치 쓰러트릴 수 없는 존재 같았다. 그놈이 르우벤 필즈를 거의 잡을 듯 바짝 추격하는 바람에 르우벤은 6미터나 되는 강둑에서 강물 속으로 다이빙하였다. 그러자 약이 오른 야수가 그를 따라 강물로 뛰어들었다. 르우벤은 카누를 향해 수영했고, 바로 뒤에 곰이 추격하였다. 그 순간 그의 동생이 절벽에서 총을 쏘아 곰의 머리에 정면으로 총알을 꽂았다. 사냥꾼들은 여전히 공포에 부들부들 떨며 엄청나게 큰 시체를 강기슭으로 끌고 가서 묵직한 털가죽을 벗겼다. 7발의 총알이 급소를 뚫고 지나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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