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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세 쫌 아는 10대

인류세 쫌 아는 10대

(인류세가 지구의 마지막 시대가 되지 않으려면)

허정림 (지은이), 이혜원 (그림)
풀빛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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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세 쫌 아는 10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류세 쫌 아는 10대 (인류세가 지구의 마지막 시대가 되지 않으려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61728537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22-10-21

책 소개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새로운 개념 ‘인류세’의 정의와 의미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설명하고, 인류세의 시작을 둘러싼 환경·문화적 논의와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인류가 지구에 올바른 흔적을 남기기 위해 실천해야 할 행동들을 담은 교양 과학서다.

목차

들어가는 글_ 청소년 지구 특공대! 위기의 지구를 지켜라

1장. 인류세! 그게 뭐야?
지질 시대에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인류세란 무엇일까?
지질 세계를 바꿔 버린 인류
지구 환경의 역사로 본 인류의 등장

2장. 인류세 화석의 증거를 찾아라
지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인류세의 지질학적 근거는 무엇일까?
- 해저나 빙하의 얼음을 어떻게 실험실까 지 가져오지?
- 그렇다면 어떻게 얼음 속에서 비밀을 찾 아낸다는 걸까?
언제부터 인류세라고 부를 수 있을까?
인류세는 어떤 흔적으로 남겨질까?
- 핵! 인류세의 도화선이라고?
- 플라스틱으로 된 암석이 있다?
- 닭을 인류로 착각하게 될까?

3장. 동식물부터 인간까지, 지구 생태계 제대로 이해하기
가이아의 힘! 그 원리와 능력
- 지구는 스스로 깨끗해질 수 있다고?
- 생태계의 질서! 먹이 사슬
- 먹이 사슬 속 비밀! 생물 농축
- ‘바디 버든’ 줄이기
- 지구의 잃어버린 능력

4장. 발전과 생태계 사이, 인류세는 무얼 남길까?
과학이 남긴 얼룩
- 치명적인 방사능 오염 물질
오염된 바다, 플라스틱 섬
인간을 위한 식탁의 반란
동물들의 다잉 메시지

5장. 인류세에 남길 나의 발자국
오래된 미래를 찾아서
나는 어떤 인류인가?
나의 발자취, 생태 발자국
생태 발자국으로 인류세의 흔적 찾아보기

● 지구 환경을 위한 행동과 실천 가이드북
● 지구 환경을 위한 행동 강령 5가지

나가는 글_‘햄릿의 선택’, 환경 실천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죽고 사는 일!

저자소개

허정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다음 세대에게 남겨질 지구 환경을 고민하게 된 환경교육자이자 환경공학자입니다. 이화여대에서 환경교육학 석사를 마치고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환경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환경 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환경 시민 단체에서 직접 발로 뛰며 시민과 함께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현재 건국대학교 사회환경공학부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VR시뮬레이터 콘텐츠 개발 연구 중이며 연세대학교 겸임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재미있는 환경 이야기』, 『재미있는 발명 이야기』, 『집이 우리를 죽인다, 독! 적과의 동침』, 『재난에서 살아남기 : 인재 편』 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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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의 끝자락, 아름다운 도봉산 아래 터를 잡고 일하고 있는 행복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문구 디자인 회사에서 제품 디자인과 일러스트 작업을 맡아 활동한 뒤 현재는 프리랜서로서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심리학》, 《맞춤법에 진심인 편》, 《인류세 쫌 아는 10대》, 《언론 쫌 아는 10대》, 《양자역학 쫌 아는 10대》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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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과학 시간에 배운 현재의 지질 시대가 신생대 제4기 홀로세인 것은 기억나니? 파울 크뤼천은 지금으로부터 1만 1,700년 전 빙하기가 끝나고 시작된 홀로세에 이어서 ‘인류세’라는 새로운 지질 시대를 맞이할 것을 예고한 거야. 인류세가 시작되었다는 주장은 북극 빙산을 채취하여 공기 분석을 한 결과, 이산화탄소와 메탄의 양이 전 지구적으로 증가한 사실로 증명되었지. 이는 공교롭게도 1784년에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을 발명했던 시기와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이런 증거를 바탕으로 더 이상 홀로세가 아닌 인류세로 이름 붙여야 한다는 주장이 시작된 거야._<1. 인류세! 그게 뭐야?> 중에서


단단하고 거대한 빙하에 빨대처럼 빈 굴대를 밀어 넣어 만들어진 얼음 기둥을 밖으로 꺼내. 바로 이 얼음 샘플을 ‘코어’라고 불러. 이런 방식으로 남극의 얼음코어링을 진행하는 유럽프로젝트팀은 얼음코어에 우리가 알고 있던 43만 년보다 거의 2배가 긴 74만 년 동안의 기록이 담겨 있다고 발표했어. 어마어마한 세월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얼음코어가 대단하지 않아? 이러한 얼음코어 연구는 지구의 탄소 순환이라는 자연의 법칙의 영향을 잘 증명할 뿐만 아니라 인간이 없었던 간빙기 시기의 기후도 알 수 있어. 컴퓨터에 데이터베이스가 축적되는 것과 비교가 안 될 만큼 자연에 남은 흔적을 담은 거대한 기록 보관소인 셈이지. _<2. 인류세 화석의 증거를 찾아라> 중에서


가이아 이론은 사람들이 환경 문제를 전 지구적 차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했어. 다시 말하면 지구 전체가 자기 조절 능력을 갖춘 하나의 생명체로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지속하려고 한다는 것이지. 이렇듯 원래 가이아 여신이 만들어낸 지구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려는 항상성의 기질 때문에 지구는 환경 오염에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거야. 그렇지만 환경 오염 때문에 지구가 가진 항상성과 자기 조절의 능력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 오늘날의 환경 오염 문제는 다름 아닌 인류가 만들어낸 것이고, 그 책임의 화살은 다시 부메랑이 되어 인류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지구는 멸망을 향해 가고 있지._<3. 동식물부터 인간까지, 지구 생태계 제대로 이해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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