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희의 특별한 선물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다. 공부 중에 동화 일러스트에 꿈을 키워 지금은 어린이 책에 솔직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비밀의 화원> <키다리 아저씨> <마거릿 대처> <행복을 배달하는 시골마을 우체부>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영문과, 연세대 교육대학원 졸업 , 196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동시 당선, 1979년 "현대시학" 시 추천완료, 조선일보 기자, 부장 및 서울교통방송 보도, 편성국장 역임, 숙명여대, 인하대 강사역임, 세종아동문학상(1972), 소천아동문학상(1975), 문협 한국문학상(1996), 김영일아동문학상(2002), 한국동시문학상(2002), PEN문학상(2003) 수상, 동시집 "스케치", "생각하는 소년", "아이들은 시 집 속에서 꿈꾼다", "햇빛마을 가는 길", "휴전선 가는 길", "그 아이들은 별입니다", "이상현 동시 선집", 동화집 "짝꿍", "열한 살 봉자씨", 이론서 "한국아동문학론", "아동문학 강의", 국정 초등 국어교과서 수록 동시 "수레", "햇살", "겨울 이야기", "걸어 다니는 바다"와 초등 음악교과서 동요 "여름"등 여러 편이 수록 됨, 한국문인협회 이사 및 국제 PEN클럽 한국본부 이사 역임 (현재 자문위원), 한국 동요작사작곡가협회 회장 및 월간 "문학과 어린이" 대표 역임, 한국아동문학회 회장 역임 (현재 상임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