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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e비즈니스/창업 > 디지털 문화
· ISBN : 9788992975377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0-05-3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사람 냄새 나는 트위터 이야기
|지은이의 말| 나와 당신의 트위터 성장기
트위터 무림에 들어서기 전에 알아야 할 용어들
트위터란 무엇인가!
11일째_ 토요일의 고요한 타임라인
12일째_ 하루 종일 리스트 정리
13일째_ 1일 팔로워 100명에 도전하다
14일째_ 트위터 세계는 외롭다
15일째_ 비 오는 수요일에 우울한 트윗 하나
16일째_ 트위터 통신원이 되다
17일째_ 설 연휴의 시작, 스키장을 트윗에 담다
18일째_ 두 번째 미션 데이를 계획하다
19일째_ 축구 중계, 그리고 미션 D-2
20일째_ 위트당에 가입하다
21일째_ 트위터 입문 3주 만에 팔로워 1천 명을 넘기다
22일째_ 처음으로‘트친소’를 하다
23일째_ 트위터에서 만난 사람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다
|저자의 내 멋대로 트친소|
24일째_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25일째_ 분노의 트윗질
26일째_ 트위터는‘인연의 딱풀’
27일째_ 팔로윙 수와 팔로워 수에 대한 논쟁
|이런 트위터러 꼭 있다|
28일째_ 2,000 팔로윙 리밋의 비밀
29일째_ 건강검진, 그리고 밤을 잊은 멀티플 대화
30일째_ 트위터 세상에 텍스트는 살아 있다
31일째_ ‘코리안 트위터스 닷컴’을 알게 되다
32일째_ 아이폰과 함께 에버랜드에 가다
33일째_ 하루 동안 트위터를 끊다
34일째_ 팔로워 1,800 그리고 새로운 미션
35일째_ ‘맞팔률 90퍼센트 미션’에 도전하다
36일째_ 초미녀 뜨다
37일째_ 트위터 홍보대사를 자칭하다
38일째_ 팔로우 보물섬과 탐욕의 유혹
39일째_ 세계를 향해 트윗을 날리다!
40일째_ 대한민국 맞팔률 최고에 등극하다
41일째_ 트위터 중독… 그 함정
42일째_ 팔로워 3,000명을 넘다!
43일째_ 아이폰을 잃어버리다
44일째_ 변화의 진통, 그리고 트위터
45일째_ 트위터 모꼬지의 세계를 들여다보다
46일째_ 연예인, 당신들의 트윗 라이프
47일째_ 팔로윙을 정리해 주세요!
48일째_ ‘트윗봇’과 마주치다
|이런 트위터러 꼭 있다|
49일째_ 일주일간의 금주가 남긴 것들
50일째_ 트위터 세상의 정치색?
51일째_ 팔로윙 대정리, 그리고 4,000을 넘다!
52일째_ 팔로워 늘리기의 새로운 기법 개발!
53일째_ 넷북을 장만하다
54일째_ 타임라인에 들어가고 싶어요
55일째_ 트위터리안의 갈망, 팔로워
56일째_ 처음으로 모꼬지를 만들다!
57일째_ 트윗애드온스와 팔로워 인플레이션
|머스트 팔로우 10인|
58일째_ 가슴이 콩닥콩닥~ 출간 제의를 받다
59일째_ 회사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만들다
60일째_ 팔로워 리스트 점프!
61일째_ 모르는 사람을 트친소 하다
62일째_ 공식 계정 오픈, 맞팔이 두렵지 않다!
63일째_ 트위터 고수 반열이 바로 저기!
64일째_ 윤택한 트위터 살림살이를 위한 툴 집중 분석
65일째_ 트위터는 세상의 거울
66일째_ 트위터 안의 내가 트위터 밖의 나를 만나다
67일째_ 각양각색의 트위터 연동 사이트
68일째_ 트위본
69일째_ 대한민국 팔로워 순위 100위 입성
70일째_ 트위터로 꿈을 이루게 되다
71일째_ 트위터 코리아의 재발견
72일째_ 언팔로우의 속사정
73일째_ 번개같이 소집한 번개 모임
74일째_ 트위터리안들의 유머 취향
75일째_ 별들의 전쟁
76일째_ 선팔롱의 생활화
77일째_ 트위터계의 대부
이외수 선생님의 촬영 현장에 가다
78일째_ 무한히 확장되는 트위터의 미래
79일째_ 드디어 꿈의 1만 팔로워!
80일째_ 원더풀 트위터 라이프!
트위터 예절 10문 10답
팔로워를 늘리는 비법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처음 트위터를 접하면, ‘팔로우’니 ‘팔로워’니 하는 생소한 개념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그냥 채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기존의 채팅과 트위터는 어떻게 다를까? 우선 채팅의 경우 특정 대화방에 들어가서 방 안에 있는 사람들과 자유롭게 얘기를 나누게 된다. 반면 트위터의 경우에는 방이라는 것이 없다. 천 명이든 만 명이든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단 나는 내가 원하는 사람의 얘기만 듣고, 또한 내 얘기를 원하는 사람들만이 내 얘기를 듣게 된다. 더 이상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저녁 술자리에서 자꾸 아이폰에 손이 가는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 ‘너 진짜 중독이냐? 하루를 못 참아?’ 했다는… -.- 아주아주 힘들게 트위터를 멀리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이거 이러다가 트위터 중독 치료병동 이런 데 감금당하는 거 아냐? 절대 벗겨지지 않는 장갑을 끼게 하고, 아이폰을 주면서(장갑 끼면 아이폰 터치 안 되는 거 아시죠?), “자~ 트위터 욕구를 참는 재활 치료입니다.”라고 하거나, 혹은 PC에 트위터 닷컴 화면을 띄워 놓고, 키보드와 마우스에 강력한 전기충격 장치를 설치해 놓는다든지… 이게 바로 ‘그림의 트위터’다.
오늘 한 가지 결심을 했다. 나의 적응기를 책으로 내보겠다는. 아마도 조만간 트위터 관련 입문서, 설명서 등이 마구 쏟아져 나오리라 보지만, 재미에 포인트를 맞춰서 사용자가 직접 그 문화와 분위기 등을 풀어가는 텍스트는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사실 여러 독자들이 권하기도 했고, 스스로도 꽤 고민하다가 이렇게 마음을 먹었다. 그래, 머글이 1만 팔로워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 주자! 그리고 그 과정을 아주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