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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3132915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4-01-20
책 소개
목차
·서문: 생물에서 인생의 답을 찾다
1부_생물에 대한 기본 이해
1장. 우리는 왜 생물을 알아야 하는가?
1.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 / 2. 관점이 바뀌고, 삶이 변한다 / 3. 생물에 대한 이해는 인간 본성을 회복하는 길이다
2장. 생물의 특성
1. 생물은 살아 있다 / 2. 생물은 세포로 되어 있다 / 3. 생물은 환경을 떠날 수 없다
3장. 생물의 생존 전략
1. 세포 구조를 바꾸다 / 2. 생존 방식을 바꾸다 / 3. 시공간을 초월하다
4장. 생물에게서 배운다
1. 세포들이 함께 사는 법 / 2. 세포들의 소통법 / 3. 인간의 소통, 무엇이 문제인가 / 4. 세포처럼 소통하려면?
2부_인간에 대한 이해
5장. 인체와 나
1. 인체의 신비 / 2. 인체와 건강 / 3. 인간의 뇌
6장. 인간과 지구
1. 지구 생태계 / 2. 다양성을 유지하라 / 3. 지구 속의 인간
7장. 인간과 환경
1. 변화에 적응하라 / 2. 우리는 서로의 환경이다 / 3. 성공은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
8장.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1. ‘나’라는 것의 정체성 / 2. 뇌가 만드는 세상 / 3. 인간과 생각 / 4. 만물의 영장, 인간
3부_생물에서 답을 찾다
9장. 관점을 바꾸어라
1. 자연과 인간의 몸은 프랙탈이다 / 2. 개념과 이름은 사실이 아니다 / 3. 개체란 존재하는가 / 4. 관점은 바뀌어야 한다 / 5. 어떤 관점으로 살 것인가?
10장. 어떻게 살 것인가
1. 운명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 2. 생각의 주인이 되라 / 3. 삶의 모드를 바꾸어라 / 4. 생물 고수가 인생 고수다
·감사의 말: 책 출간이라는 기적에 즈음하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살아 있는 생명체다. 매 순간 쉬지 않고 생명활동을 한다. 인류는 오랫동안 감각에 의존해 생활해 왔다. 지금까지 우리가 이해한 생명현상은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대상, 즉 물질적인 현상에 한정되어 있었다. 감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생명현상은 신비의 영역으로 취급했다. 그러나 생명현상을 깊이 통찰하고 이해하면 신비의 영역, 즉 생명의 신비를 깨달을 수 있다. 그리하여 생명의 본성인 사랑과 감사, 지혜에도 눈을 뜨게 된다.
이 책에는 필자가 깨달은 생명의 본성, 즉 우리가 회복해야 할 생명의 본성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우리의 본성이기도 한 생명의 본질을 이해하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하며 왜 살아야 하는지 분명히 알게 된다.
<1부. 생물에 대한 기본 이해> 중에서
필자는 세대 교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세포분열을 이해하려고 한다. 세포는 죽지 않고 다만 변화할 뿐이며, 세포분열은 세포의 영원한 생존력을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말이다. 그렇게 하면 세포분열과 생식의 개념도 새롭게 정리된다. 세포분열은 하나의 세포가 여러 개의 세포로 나뉘는 현상이며, 생식은 개체 수의 증가와 함께 새로운 개체로 거듭나는 과정일 뿐, 여기에는 부모와 자손, 세대 교체, 죽음과 탄생의 의미를 포함할 필요가 없다고.
필자가 이렇게 생각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단세포생물에게는 노화에 의한 죽음이 없기 때문이다. 단세포생물의 세포분열은 횟수에 제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분열로 인한 사체도 생기지 않는다. 단세포생물은 초월적인 번식 능력, 즉 단순히 여러 개의 세포로 나뉘는 능력이 있으며, 이는 영원히 사는 능력을 의미한다. 대장균 같은 단세포생물이 지금까지 38억 년 동안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생존한 비결이다.
또 다른 이유는 분열 전과 분열 후에 세포가 갖는 유전물질이 같고, 형질이 똑같다는 점이다. 과학자들은 이에 대해 모세포가 자손에게 유전물질을 그대로 물려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유전물질의 전달은 변화를 싫어하는(최소화하려는) 세포가 자신의 형질을 유지하려는 방법일 뿐이다. 단세포생물인 짚신벌레는 생존 환경이 어려워지면 서로 유전물질을 교환한 후, 세포분열을 일으켜 더 나은 유전물질을 가진 새로운 세포로 변화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발전한 형태의 세포분열이다.
<1부. 생물에 대한 기본 이해> 중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인체를 그대로 확장한 것과 같다. 사람을 나타내는 한자어 ‘人’은 인간이 서로 의지하고 살아야 할 존재임을 뜻한다. 세포처럼 서로 분리될 수 없음을 나타낸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BC384~BC322)의 말처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를 떠나 생존할 수 없다. 세포가 다세포생물이라는 새로운 생존방식으로 진화를 이루어냈듯, 인류는 집단생활을 하며 개인이 할 수 없는 엄청난 일들을 이루어냈다. 인류 역사를 보면 인간은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발전해 왔다. 그런 의미에서 단세포생물에서 다세포생물로의 진화는 많은 시사점을 준다. 앞으로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 공동체 사회의 발전을 어떻게 도모하고, 그 속에서 개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보여준다.
단세포생물이 다세포생물로 진화한 과정을 세포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존재 방식의 혁명이다. 엄청난 용기와 인내가 필요한 과정이다. 또한 전체(또는 타인)를 향한 신뢰와 전체 이익과 개인 이익이 결코 둘이 될 수 없다는 믿음이 전제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는 과정이다. 전체의 생존율을 높이면 개체의 생존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도대체 세포들은 어떻게 알았을까? 전체라는 공동 이익을 위해 세포들이 소통하며 협력하는 지혜는 또 어디서 왔을까? 다세포생물로의 진화는 인류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중요한 메시지를 준다.
<1부. 생물에 대한 기본 이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