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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합성생명 (창조주가 된 인간과 불확실한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현대과학
· ISBN : 9788993166255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0-08-20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현대과학
· ISBN : 9788993166255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0-08-20
책 소개
2010년 5월 21일, 크레이그 벤터가 생명을 창조하는 데 성공했다는 선언에서 촉발된 합성생명과 합성생물학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유전자를 변형하는 것을 넘어 임의로 유전자를 조합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생명공학의 현단계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면서, 이것이 가져온 가능성과 위협 모두를 균형 있는 시각에서 담아내고 있다.
목차
머리말
제1부 합성생명의 출현
1 생명의 개념
2 생명에 대한 변형
3 생명을 합성하는 학문
4 합성생명체 연구의 현단계
5 가까운 미래에 만나게 될 합성생명체
제2부 합성생명의 빛과 어둠
6 생명을 합성해서 할 수 있는 일
7 합성생명의 위협
8 합성생명체와 함께 살기
9 에필로그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생명의 정체를 탐구하는 인간의 끝없는 지적 호기심이 과연 외계에서 어떤 존재와 조우할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그 존재가 지구 생명체의 ‘어버이’에 해당할지 역시 짐작하기 어렵다. 다만 분명한 사실은 현대 과학기술이 지구에서 지금 존재하고 있는 생명체와 전혀 다른 어버이를 만들어내려고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시도는 첨단 장비로 무장한 연구실의 시험관 안에서 진행되고 있다.” (34쪽)
“합성생물학의 활발한 응용이 예상되는 분야는 기존의 유전자변형생물체LMO가 응용되고 있는 분야와 유사하다. 식량 부족, 의약품 부족, 환경오염, 에너지 고갈 등 인류가 직면한 현안의 대부분에 적용이 가능하다.” (108쪽)
“에이즈 바이러스와 에볼라 바이러스 같은 치명적인 병원체를 변형해 합성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만일 이 병원체가 실험실에서 벗어나 생태계에 노출된다면 인류는 멸망할 겁니다.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이 분야 연구를 공개하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1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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