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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개정판)

찰스 M. 셸던 (지은이), 김창대 (옮긴이)
  |  
브니엘출판사
2008-12-08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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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책 정보

· 제목 :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3239119
· 쪽수 : 388쪽

책 소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의 개정판. 이 책의 주제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묻는 것. 이처럼 가장 핵심적인 질문을 통해 저자는 신앙과 믿음의 요구, 그리고 욕망과 삶의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울린다.

저자소개

찰스 M. 셸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사이며 작가이기도 한 찰스 쉘돈은 미국 뉴욕주 웰스빌에서 태어났다. 브라운대학과 안도버신학교를 졸업하고 캔저스주 토페카에서 목회생활을, 그리고 크리스천헤럴드지의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1946년 작고하기 전까지 기고편집인으로 활동했다. 특히 그는 사회사업에서 큰 활약을 했는데, 이를테면 몸소 실직한 인쇄공을 가장하여 시가지를 직접 헤매기도 했다. 이때 그는 기독교인들의 냉대와 무관심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가 자기 교회 성도들에게 낭독해주기 위해 쓴 이 책은 바로 그런 충격의 깊은 발산이라고 전한다. 이 소설은 1897년 초판 발행 이래 미국에서만도 3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오늘날까지도 세계적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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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영문학과(B.A.)와 총신대 신대원(M.Div.)을 졸업한 후에, 미국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구약학으로 신학 석사(Th.M.)와 철학 박사(Ph.D.) 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 학위 논문의 제목은 “창조 모티프의 틀에서 본 예레미야의 새 언약”(Jeremiah’s New Covenant within the Framework of the Creation Motif)이다. 현재 안양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이사야서의 해석과 신학』(CLC), 『한 권으로 꿰뚫는 소예언서』(IVP), 『한 권으로 꿰뚫는 시편』(IVP), 『주님과 같은 분이 누가 있으리요?: 미가서 주해』(그리심), 『예레미야서의 해석과 신학: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어라』(새물결플러스)가 있다. 그 외에 다수의 경건 서적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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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목사님은 예수님의 제자라면 당연히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야 하고 그 단계들은 순종, 믿음, 사랑, 그리고 본받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그 마지막 단계가 의미하는 바에 관해서는 분명하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의 발자취를 본받는다는 게 과연 무슨 뜻입니까? 저는 이 도시를 사흘 동안이나 헤매며 일자리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렇지만 여기 서 계신 목사님을 제외하고 저에게 동정이나 위로의 말을 건넨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시며 꼭 다른 곳에서 일자리를 찾기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떠돌이들에게 많이 속아본 경험 때문에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관심했다고 말할 수도 있겠죠. 아무튼 누구를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단지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한 것뿐입니다. 저도 잘 압니다. 여러분들이 저와 같은 사람을 위해 만사를 제쳐놓고 일자리를 구해주실 수는 없겠죠. 그렇게 해 달라고 요구할 마음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혼란스러운 부분은 과연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라는 찬송을 무슨 의미로 부르셨습니까? 예수님처럼 잃어버리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부인하고 고난에 참여하시겠다는 뜻이었습니까? 무슨 뜻이었습니까?”
-본문 22-23쪽 중에서


“지금부터 제가 여러분께 드리려는 제안은 유별나거나 전혀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 한구석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듭니다. 어쨌든 서로의 생각을 확실하게 이해하기 위해 먼저 저의 제안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여러분 중에서 앞으로 일 년 동안 모든 삶 속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 없이는 어떤 일도 하지 않겠다고 서약할 자원자들을 모집하기 원합니다. 자원자들은 항상 이 질문을 하고 그 결과에 상관없이 예수님의 방식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물론 당연히 저도 자원자의 대열에 합류할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가 앞으로 저의 행동에 관해 놀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원자들이 예수님의 방식이라고 판단되는 행동을 실천에 옮길 때 반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드린 말씀을 분명히 이해하셨습니까? 이 운동의 주제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입니다. 이 운동의 목적은 그 결과에 상관없이 예수님이 우리와 같은 상황에 처하셨다면 하실 만한 행동을 몸소 실천에 옮기는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믿는바 그대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자는 것입니다.”
-본문 32-33쪽 중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하게 느낄 수 있는 성령의 임재의 물결이 온 강의실을 휩쓸고 지나갔다. 한동안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다. 맥스웰 목사 역시 그냥 선 채로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강한 시선으로 그를 주시하고 있는 동안에 맥스웰 목사는 그동안 자신이 받아왔던 느낌을 더욱 확실히 경험할 수 있었다. 바로 모든 제자들이 자신들의 물건을 공유했던 초대 교회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었다. 레이몬드 제일교회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성도들 간의 교제의 영이 자유롭게 물결치는 듯 했다. 그들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물음에 따라 행동할 것을 서약하기 전에는 이와 같은 교제는 상상할 수도 없었다. 맥스웰 목사는 주후 1세기의 감동에서 다시 현실로 돌아오기 위해 애를 썼다. 다른 사람들도 맥스웰 목사와 같은 감동에 빠져 있었다. 교인들 사이에 이전에 없었던 뜨거운 사랑이 흐르고 있었다. 이 사랑의 흐름은 버지니아가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도, 그리고 한동안 침묵이 흐르는 동안에도 계속되었다.”
-본문 183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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