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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의 시장을 이기는 90%

샤프슈터의 시장을 이기는 90%

박문환 (지은이)
팍스넷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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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의 시장을 이기는 90%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샤프슈터의 시장을 이기는 90%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93274103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09-07-06

책 소개

샤프슈터라는 필명으로 더욱 유명한 애널리스트 박문환이 25년간 투자의 성공과 실패를 오가며 터득한 시장의 원리, 투자의 원칙을 처음으로 공개한 책이다. <90%>는 10%에 연연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그동안 누구도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았던 90%의 실체와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목차

1부 주식시장의 본질 | 왜 투자해야 하는가

제1장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10월 혁명, 자본시장을 새롭게 쓰다
가장 가혹한 세금, 물가세
2018년 이후에 찾아올 위기
최선과 차선, 투자가 대안이다

제2장 최고의 투자자가 되기 위한 조건
편견부터 버려라
착각 속에서 사는 사람들
변동성의 착각과 수익률의 착각


2부 주식시장의 이해 | 주식시장의 역사와 투자 지침

제3장 기술적 분석의 역사
오해와 편견, 오랜 논쟁의 종지부
캔들, 그 위대한 발명
서양에서 꽃이 피다
기술적 분석가로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
리처드 데니스와 터틀스, 기술적 분석의 전도사들
전설적 투자자의 비법 - Cut loss & profit run!

제4장 기술적 분석, 이것만은 알고 가자!
드림팀을 공부하기 전에
드림팀의 첫 번째 주자, 저점을 잘 찾아주는 지표 DMI
드림팀의 두 번째 주자, 고점을 찾아주는 스토케스틱
드림팀의 세 번째 주자, 거수기 CO
드림팀의 네 번째 주자, 확산과 수렴의 MACD
드림팀의 종합 활용

제5장 기본적 분석의 역사
기본적 분석의 오류
현대 투자 이론의 중요한 컨셉, 자산배분
최고의 현인이 남긴 최고의 유산 - 수익의 평준화
존 버 윌리엄, 밸류에이션의 시작
기본적 분석의 종말

제6장 기본적 분석, 이것만은 알고 가자!
기업의 생애주기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경쟁’을 결정짓는 요인들
마이클 포터의 경쟁을 유발하는 다섯 가지 요인
좋은 회사와 좋은 주식
본격적인 밸류에이션의 시작, 배당할인모형 - 적정 주가 구하기
우선주에 대한 가치 분석
영구 성장을 가진 보통주에 대한 가치
고성장 종목에서의 적정 주가
흔하게 즐겨 쓰는 PER
주가순자산비율, PBR
주가매출액비율, PSR
주가현금흐름비율, PCFR

제7장 포트 기법의 역사와 위대한 투자법
해리 마코위츠, Risk drives return!
제임스 토빈, 혁명적인 선을 긋다
총위험을 낮출 수 있는 분산투자
자본시장선, 원금 보장 포트의 비밀
케인즈, 최적의 숫자 30을 제시하다
증권시장선, 합리적 투자의 종지부를 찍다
세상에서 가장 겸손하고 위대한 투자법
위대한 투자법을 업그레이드한다!
전쟁이 치열할 때는 실패한 장수를 참(斬)하지 않는다


3부 주식시장의 통찰 | 누가 시장을 움직이는가

제8장 정책의 변화에 따라 큰 흐름을 본다
역사와 정치에 따른 맞춤 전략
통화량에 따른 변화
금리의 변화에 따른 맞춤 전략
재정 정책에 대한 맞춤 전략

제9장 지표들이 주는 은밀한 메시지
채권시장이 주는 다양한 메시지
환율을 알면 수급이 보인다


4부 편법도 있다

제10장 옥녀봉 정상의 소나무
베타 조정
TB 10년물 3%와 지수 바닥
선물 매도와 스프레드 호전이 만날 때
핵심적으로 고통받던 종목을 살펴라
그들이 오면
고래가 떠오르는 시기
트리플 약세는 대폭락의 전조
사이다는 안 팔려도 상관없다
유종(油種)의 관계를 살펴보면 경기가 보인다
떡잎부터 살펴라
ELW 유동성 공급자(LP)의 포지션을 보라
삼성전자와 환율의 수상한 관계
나이 어린 놈은 믿지 마라
좋은 펀드의 선택 기준이 오로지 수익률인가
비싼 것이 비지떡
나를 따르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주 추세를 알아보는 법
고정관념은 금물이다


[후기] 경기 사이클의 사계
증시의 봄은 어떻게 오는가(제1국면)
증시의 여름(제2국면)
증시의 가을(제3국면)
증시의 겨울(제4국면)

저자소개

박문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양종합금융증권 강남프라임지점의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샤프슈터(저격수)’라는 필명으로 더욱 유명하다. 한국경제TV ‘알아야 번다’, ‘성공투자 오후 증시 -박문환의 정책&이슈 미리보기’, 머니투데이방송(MTN) ‘스페셜리스트 먼데이’에 출연 중이며 한국경제TV 전문가방송과 금융권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머니투데이의 대표 필진으로 ‘샤프슈터의 증시 제대로 읽기’를 연재 중이다. ‘TBS 교통방송 박문환의 경제 산책’ 등을 통해 주식 시장 동향 분석과 해설을 진행했으며 팍스넷 ‘투자전략’, 와우넷 ‘전문가 투자 데일리’, 머니투데이 ‘주식 뉴스’, 씽크풀 ‘투자의 맥’, 이쳇 ‘전문가 투자 전략’, 무가지에 주식투자 교육칼럼을 기고하기도 했다. 위험천만한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승리할 수 있는 전략과 전술을 알려주는 야전 사령관 같은 주식 전문가로 유명하며 가급적 손해를 보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투자를 지향한다. 그의 투자 스타일은 상승장에서의 수익 추구, 하락장에서의 신속한 리스크 관리로, 정석 투자의 원칙을 바탕으로 투자자 성향에 맞는 중장기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시장의 흐름을 읽는 혜안과 해박한 주식, 경제 이론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그가 그 동안 수없이 업데이트된 그의 실전 강의안을 기초로 개인투자자는 물론 주식경제학을 공부하려는 사람들, 그리고 아직 그의 강의를 접해보지 못한 투자자와 금융권 임직원들을 위해 쓴 결과물이다. 저서로는 '증권 전략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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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표적 오판의 사례를 들어보자.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스스로 고수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간단한 책 하나 읽었다고 그것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일목균형표나 흔한 파동 이론 등 수시로 접할 수 있는 이론을 가지고 당장 대박이 날 것처럼 호들갑을 떤다. 이런 착각은 못 말릴 정도다. 자신이 시장을 이기고 있다는 결과물은 단 한 가지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시장에 대해 이기고 있다고 착각한다.
“최근 5년간 몇 퍼센트의 수익을 달성했는가?”라고 물으면 놀랍게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대략 한 달에 5%는 넘는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렇게 믿고 말한다.
그런데 한 달 5% 수익률 달성이 가능할까? 복리로 한 달에 5%의 수익이라면 정확하게 1000만원 가지고 시작했을 경우, 5년 후에는 약 1억 8679만 원이 잔액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 - 35쪽, '변동성의 착각과 수익률의 착각' 중에서

유행에 따라 에너지의 변화가 생기기도 한다. 예전에는 고점에서 물량이 터지고 장대 음봉이 나오면 하락 전환의 가능성이 크므로 당연히 매도였다. 그런데 이따금 그런 모습을 하고선 오히려 개인들의 물량을 털어내고는 더욱 강하게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똑같은 모양이라도 시장의 상황이나 다수 개인들의 생각이 어느 쪽에 가 있는지에 따라 유행은 늘 변한다. 이렇게 상황에 따른 유행과 패턴들을 잘 알고 있다면 투자 실패는 현저히 줄어든다. - 61쪽, '기술적 분석가로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 중에서


어설프게 배운 기본적 분석가들의 다수가 단지 기업의 이익이나 자산 가치 등에만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점도 약점으로 꼽을 수 있다. 어떤 회사의 이익이 얼마고, 현재 시가총액이 얼마고, 이번 분기에 이익이 얼마가 났고, 앞으로 얼마의 이익이 예상된다는 등의 정도를 기본적 분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회계 결과가 좋고 나쁜 것을 모두 다 정확히 가려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보자. 길 하나를 두고 A 곱창집과 B 곱창집이 있다. 자본규모나 손님들을 받을 수 있는 테이블 수 등 모든 것이 일치하는 똑 같은 집이라고 가정하자. 하지만 광유병 뉴스가 나오면서 매출 급감이 예상되는 상황에 직면했다. A 곱창집 사장은 장차 매출과 이익이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보유자산에 대해 미리 50%를 감가상각하였다. - 139쪽, '기본적 분석의 오류' 중에서

어떤 사람이 배가 아프다고 난리를 피우고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무엇 때문에 아픈지는 모른다. 혹시 배탈이 난 것이 아닌가 하여 손가락부터 따본다. 그래도 여전히 뒹굴면 다음에는 좀 더 강한 처방을 내리게 된다. 그런데 아프다고 뒹굴던 사람이 갑자기 숨이 멈추어버린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데도 태평하게 손이나 따고 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 우선 사람부터 살려내고 봐야 한다. 이때 최후 수단으로 발바닥에 대침을 놓게 되는 것이다.
경기 흐름도 마찬가지다. 경기가 일반적으로 침체라고 하여 갑자기 침체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연착륙했다가 좀 더 진행이 되면 침체를 의심하게 된다. 나중에 더욱 악화가 된다면 드디어 침체를 선언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제의 침체에도 처방하는 정책의 순서가 있다. - 269쪽, '통화량에 따른 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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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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