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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위한 철학형 사유

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위한 철학형 사유

장쉬, 스샤오밍 (지은이), 정주은 (옮긴이)
  |  
베이직북스
2010-06-29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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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위한 철학형 사유

책 정보

· 제목 : 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위한 철학형 사유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철학
· ISBN : 9788993279535
· 쪽수 : 228쪽

책 소개

알기 쉽게 풀어쓴 철학교실 시리즈 1권. 철학적 주제가 녹아 있는 수준 높은 일러스트를 곁들인 짤막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야기를 통해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생각의 비법을 소개한다. 바로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법, 즉 생각에 깊이와 넓이를 더해주는 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 생각하는 법을 배우면 철학이 이제껏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쉽고 흥미진진한 학문이란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문 우리 삶에서 철학이 왜 중요할까요?

지혜탐구 1 지혜를 찾아 나선 여행
첫 번째 이야기 지혜의 근원
지혜의 뿌리
만물의 근원은 수

두 번째 이야기 변증법과 역설
아킬레우스와 거북이
수업료 소송
물고기의 즐거움

세 번째 이야기 너 자신을 알라
나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
플라톤의 이데아

네 번째 이야기 백과사전 철학자

다섯 번째 이야기 철학과 과학의 르네상스
아는 것이 힘이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
코페르니쿠스식 혁명
미네르바의 올빼미

지혜탐구 2 귀납추리
첫 번째 이야기 머리가 아픈 데 발을 고치는 이유
두 번째 이야기 제 꾀에 넘어간 칠면조
세 번째 이야기 제자를 시험한 스승
네 번째 이야기 동물이 겨울잠을 자는 이유
다섯 번째 이야기 비타민의 발견
여섯 번째 이야기 죽은 닭이 알을 낳는다면?

지혜탐구 3 연역추리
첫 번째 이야기 나는 어디로 갔을까?
두 번째 이야기 올 사람이 안 오네
세 번째 이야기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기
네 번째 이야기 영리한 나그네
다섯 번째 이야기 준마를 알아보는 백락

지혜 탐구 4 변증법
첫 번째 이야기 사물의 발전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
두 번째 이야기 용사와 방패
세 번째 이야기 우맹의 간언
네 번째 이야기 포샤의 수수께끼

에필로그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저자소개

정주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중문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였다. 여러 해 동안 철학, 문학, 사학, 육아, 자기계발, 아동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번역하며 서적의 특성에 따라 번역하는 노하우를 쌓았다. 개인적으로 인문학에 관심이 깊은데다가 인문서적 번역에 대한 열의가 높아 번역자로서의 자질을 다지기 위해 관련 지식을 풍부히 쌓아왔다. 한국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식 속담, 격언, 사자성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이며 중서 번역에서 특히 문제시되는 직역과 한자어 남용을 피하고 순우리말 표현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앞에서 우리는 수많은 생각의 기술들을 배웠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들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밤하늘의 별 중에서 가장 빛나는 별 몇 개를 보았을 뿐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설령 앞에 나온 방법들을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하더라도 기뻐할 수만은 없는 노릇,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고 한 것처럼 끊임없이 생각하고 관찰해야 한다.
지난 20세기에는 ‘지식의 대폭발’이라는 말이 크게 유행했었고 이것은 그야말로 20세기를 대표하는 단어가 되었다. 얼마나 많은 지식이 쏟아져 나왔는지 사람들은 인간의 뇌가 그것을 다 담을 수 있을지를 농담 삼아 걱정해야 할 정도였다.
사실 20세기에 대폭발을 일으킨 것은 ‘지식’만이 아니었다. ‘사고 방법’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논리적 사고에 있어서 괄목할 만한 진전이 이루어졌고 그 밖에도 참신한 방법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계통론, 인공두뇌학, 정보이론, 질적 변화, 시너제틱스 등등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이론이 생겨 그야말로 ‘사고방법의 대폭발’이 일어났다.
21세기에 들어선 지도 한참이 흘렀지만 20세기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무슨 일이든 기존의 방법을 고수하지 말고 끊임없이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생각’의 비법을 찾아 나선 우리의 여행이 즐거웠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함께 해온 친구들이 이 여행을 하는 동안 늘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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