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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형 스마트팩토리

현장중심형 스마트팩토리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최강의 무기)

이호성 (지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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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형 스마트팩토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현장중심형 스마트팩토리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최강의 무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9335482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7-03-15

책 소개

저자는 현장중심형 스마트팩토리를 차별화하여 강조하고 있다. 현장에서,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손에 의해 스마트팩토리는 준비되어야 가능하다고 역설하고 있으며, 현장이 변하지 않으면 스마트팩토리는 요원하다고 주장한다.

목차

들어가기

제1장 스마트한 세상으로의 변화
1. 변화와 혁신의 시대
말이 필요 없는 세상•대세는 막을 수 없다•산업혁명 단계의 부작용

2. 제조 현장의 고민거리
기업 생존의 문제•사람 실수에 대한 문제•기술·기능 인력의 퇴출에 대한 문제

3. 지금 공장은 스마트한가
공장 자동화는 그 자체로 스마트•지금 공장은 스마트하지 않다

제 2장 왜, 현장중심인가
1. 현장중심 스마트팩토리 추진환경
스마트팩토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스마트한 세상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스마트팩토리의 중심에도 ‘사람’이 있다•인공지능이 역할을 하려면 ‘사람’이 필요하다

2. 현장중심형 스마트팩토리 프레임워크
현장을 구성하는 요소들•현장중심형 스마트팩토리 추진 체계

제 3장 설비·업무의 자동화
1. 설비의 자동화
간이 자동화•설비 자동화의 대상과 범위

2. 업무의 자동화
업무의 디지털화•제조업의 서비스화

제4장 업무의 지능화
1. 휴먼에러 제로화
인간에 대한 재인식•휴먼에러가 만성화되는 이유•인간은 왜 실수하는가
휴먼에러 발생 단계•휴먼에러 발생 단계별 방지 대책
휴먼에러 발생 이론 – 하인리히 도미노 이론•휴먼에러 발생 모델 – 스위스 치즈 모델
휴먼에러 방지를 위한 5중 방호벽 구축

2. 기술·기능의 표준화
기술·기능이란 무엇인가•기술·기능에는 과학이 필요하다
기술·기능 표준화는 왜 필요한가•‘감’과 ‘요령’의 세계•기술·기능은 어떻게 동작하는가
기술·기능은 어디에 있는가•기술·기능의 표준화 방법

제5장 제조 데이터 가시화
1. 데이터 현재화
건강한 노년을 위한 예방의학•양품을 생산하기 위한 ‘상태관리’
연결을 통한 데이터의 현재화•건강한 설비를 위한 예지보전
정형 데이터, 비정형 데이터의 현재화

2. 빅데이터 체계화
신뢰할 만한 빅데이터의 확보•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전문가 시스템(Expert System)에서 인공지능(AI)으로

3. 스마트 제조 기술의 융합
통계적 분석을 통한 품질 이상의 사전 예측
증강현실(AR)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

제6장 스마트팩토리의 미래
1. 지속가능한 기업 경쟁력
균형생산 체제•기업의 생존부등식과 사회적 잉여

2. 현장중심형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팩토리에 현장은 있다•스마트팩토리의 과제

저자소개

이호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 자문위원, 한국미래과학진흥원 이사진 『4차 산업혁명 에센스』 『현장중심형 스마트팩토리』
펼치기

책속에서

기업들의 또 다른 고민거리는 휴먼 에러Human Error, 즉 ‘사람 실수’에 관한 것이다. 베어링스은행Barings Bank은 1762년부터 1995년까지 존속했던 영국의 은행이다. 왕실과 관계가 깊어‘여왕 폐하의 은행’The Queen’s Bank이라고 불리었으나 1995년 싱가포르 지점의 딜러 닉 리슨의 파생상품 거래 실패가 원인이 되어 파산했고 이후 네덜란드의 금융 그룹인 ING에 단 돈 1파운드에 매각되었다.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은행이 어느 신입직원의 작은 실수에서 시작된 손실 은폐와 상급자들의 무책임으로 인해 사라지고 말았다.


지금 공장의 제조 설비에서 불량을 양산해 내고 있는데도 알아채지 못하고 있다면? 이때 설비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 아니면 공정을 담당 하는 사람에게 왜 몰랐냐고 따져 물어야 할까. 아무튼 스마트하지 않다.
양품만을 생산하려면 적합한 재료를 투입하고 양품 조건을 관리해 주면 된다. 재료에 대한 입하 검사나 양품 조건을 관리할 때 계측기나 센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계측된 데이터를 보고 인간이 알아서 판정하라고 하는 체계라면 아무래도 스마트하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은 그날그날 컨디션도 다르고 동일한 상황에서도 다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만약 100만 번에 한 번이라도 실수했다면, 이것만으로도 망하는 기업이 생길 수 있다.


사람이 오감으로 인식하고 판단 및 실행을 하고 있는 시스템이라면 믿을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도 서로 다른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마트팩토리에는 더 많은 센서, 특히 IoT 센서를 채택할 필요가 있다. 똑똑한 IoT 센서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행의 근거가 되는 판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화학공장의 IoT 센서는‘가스가 누출되고 있으니 설비를 정지시키고 부품을 교체해야 한다’고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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