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구자형의 윈드

구자형의 윈드

(자유, 사랑 그리고 나를 찾은 미국 음악 기행)

구자형 (지은이)
미들하우스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0개 48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구자형의 윈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구자형의 윈드 (자유, 사랑 그리고 나를 찾은 미국 음악 기행)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미국여행 > 미국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93391008
· 쪽수 : 254쪽
· 출판일 : 2008-07-25

책 소개

음악방송 작가 구자형의 미국 음악 기행. 샌프란시스코, 포틀랜드, 시애틀로의 여행에서 저자는 옛사랑을 우연히 만나고, 돌아오기 하루 전에 집시 여인을 스친 일를 통해 화두를 타파하듯 자신의 참모습을 찾는다. 90년 초반부터 미국음악여행을 다녔던 그의 회상을 통해 뉴욕, 내쉬빌, 멤피스, 뉴올리언스 등 주요 음악 도시 이야기가 더해지며, 미국대중음악의 정신과 뿌리에 관한 이야기가 소설 형식으로 진행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미국의 음악도시와 그 영혼
샌프란시스코에 가시면
If You Going To San Francisco
산호세로 가는 길을 아세요
Do You Know The Way To San Jose?
포틀랜드에서 태어났어요
Was Born In Portland Town
내쉬빌 스카이라인 랙
Nashivill Skyline Rag
성자들의 행진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내가 사랑에 빠질 때
When I Fall In Love
바람과 나
뉴욕의 영국인
Englishman In New York
인디언 거주지
Indian Reservation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Weeping
참새를 태운 잠수함
Good Bye My Love Seattle

에필로그

저자소개

구자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의 2015년 서대문형무소 순국열사추모관 앞에서의 무릎사죄를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인에게 보내는 우애의 편지라 생각했다. 한국과 세계를 대신해 2025년 ‘8.15 광복 80주년’,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그에 대한 답장 같은 이 책을 썼다.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방송작가이자 BTS, 블랙핑크, 조용필, 밥 딜런 등 50여권의 음악문화 저서를 낸 작가이며, 현재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으로 [한국세계 음악문화 명예의 전당 헌액 INDUCTION] 다큐영화 250 Guiding Visioner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햇살은 아주 좋았다. 코끝으로 들어오는 샌프란시스코 파웰 스트리트오전의 향긋한 공기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거기엔 샌프란시스코 베이 특유의 블루스와 여전히 남아있는 히피즘과 그 대표적 그룹이었던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여성 리드 보컬 그레이스 슬릭의 절창 섬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가 공존하고 있었다.-본문 32p 중에서


1번은 밀크 커피, 2번은 설탕 커피, 3번은 크림커피였다. 4번이 블랙커피였을 것이다. 3번은 음악으로 치면 66년 그래미 재즈 연주부문 수상자이자 전설의기타리스트 웨스 몽고메리Wes Mongtgomery의 기타처럼 육중한 무게감이 있다. 어딘가 커피 잔 밑바닥에서 유 아 쏘 뷰티풀You Are So Beautiful을 노래했던 조 카커Joe Cocker의 야성이 꿈틀거리며 폭발의 기회를 노리는 듯했다.-본문 42p 중에서


“우린 무시당했죠. 미국에서는. 하지만, 영국에서 흑인 블루스 음악가 들을 초청공연하면서부터 미국에서도 블루스가 좋은 건가 보다. 그러니 영국에서 초청하지. 이러면서 블루스가 대접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난 영국 사람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본문 154p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