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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형의 윈드

구자형의 윈드

(자유, 사랑 그리고 나를 찾은 미국 음악 기행)

구자형 (지은이)
  |  
미들하우스
2008-07-2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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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형의 윈드

책 정보

· 제목 : 구자형의 윈드 (자유, 사랑 그리고 나를 찾은 미국 음악 기행)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미국여행 > 미국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93391008
· 쪽수 : 254쪽

책 소개

음악방송 작가 구자형의 미국 음악 기행. 샌프란시스코, 포틀랜드, 시애틀로의 여행에서 저자는 옛사랑을 우연히 만나고, 돌아오기 하루 전에 집시 여인을 스친 일를 통해 화두를 타파하듯 자신의 참모습을 찾는다. 90년 초반부터 미국음악여행을 다녔던 그의 회상을 통해 뉴욕, 내쉬빌, 멤피스, 뉴올리언스 등 주요 음악 도시 이야기가 더해지며, 미국대중음악의 정신과 뿌리에 관한 이야기가 소설 형식으로 진행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미국의 음악도시와 그 영혼
샌프란시스코에 가시면
If You Going To San Francisco
산호세로 가는 길을 아세요
Do You Know The Way To San Jose?
포틀랜드에서 태어났어요
Was Born In Portland Town
내쉬빌 스카이라인 랙
Nashivill Skyline Rag
성자들의 행진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내가 사랑에 빠질 때
When I Fall In Love
바람과 나
뉴욕의 영국인
Englishman In New York
인디언 거주지
Indian Reservation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Weeping
참새를 태운 잠수함
Good Bye My Love Seattle

에필로그

저자소개

구자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시인, 음악평론가, 방송작가, 싱어송라이터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해 헌신해 왔다.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와 송승환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동시 집필했으며 1982년부터 2006년까지 24년간 이수만의 젊음은 가득히, 한선교 정은아의 샘이 깊은 물, 2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 오미희의 가요 응접실, 길은정의 정오의 희망곡, 심수봉의 트롯가요앨범,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 아름다운 아침 김창완입니다 등 다수의 TV&라디오 방송작가 활동을 해 오며 40만장 이상의 원고를 집필했고 1992, 202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작가부문 특별상을 2회 수상했다. 저서로는 BTS 평전 어서와 방탄은 처음이지, 블랙핑크 평전 SOMETHING NEW, 음악과 자유가 선택한 조용필, 아무도 나처럼 노래하지 않았다 밥 딜런, 내 사랑 내 곁에 김현식, 김광석 포에버, 시집 그대는 참 좋겠네 등 다수의 음악문화 서적 40여권을 출간했다, 1970년대 전인권, 한영애, 남궁옥분, 강인원, 한동헌 등이 참여한 한국 모던포크 음악운동 모임 참새를 태운 잠수함를 이끈 창설 멤버이며 ‘난 널’ “전 레논을 위하여‘ 등 5장의 앨범을 낸 싱어송라이터이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이며 매거진 ‘뮤직앤피스‘ 발행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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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햇살은 아주 좋았다. 코끝으로 들어오는 샌프란시스코 파웰 스트리트오전의 향긋한 공기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거기엔 샌프란시스코 베이 특유의 블루스와 여전히 남아있는 히피즘과 그 대표적 그룹이었던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여성 리드 보컬 그레이스 슬릭의 절창 섬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가 공존하고 있었다.-본문 32p 중에서


1번은 밀크 커피, 2번은 설탕 커피, 3번은 크림커피였다. 4번이 블랙커피였을 것이다. 3번은 음악으로 치면 66년 그래미 재즈 연주부문 수상자이자 전설의기타리스트 웨스 몽고메리Wes Mongtgomery의 기타처럼 육중한 무게감이 있다. 어딘가 커피 잔 밑바닥에서 유 아 쏘 뷰티풀You Are So Beautiful을 노래했던 조 카커Joe Cocker의 야성이 꿈틀거리며 폭발의 기회를 노리는 듯했다.-본문 42p 중에서


“우린 무시당했죠. 미국에서는. 하지만, 영국에서 흑인 블루스 음악가 들을 초청공연하면서부터 미국에서도 블루스가 좋은 건가 보다. 그러니 영국에서 초청하지. 이러면서 블루스가 대접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난 영국 사람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본문 154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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