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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드리 아줌마, 유럽 하늘을 날다

민드리 아줌마, 유럽 하늘을 날다

(3년에 걸친 서유럽.북유럽.동유럽 여행기)

황용희, 민선옥 (지은이)
멘토프레스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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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드리 아줌마, 유럽 하늘을 날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민드리 아줌마, 유럽 하늘을 날다 (3년에 걸친 서유럽.북유럽.동유럽 여행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3442168
· 쪽수 : 454쪽
· 출판일 : 2010-10-20

책 소개

여행을 간다면 적어도 ‘이런 정도의 상식은 함께 알고 갑시다!’라고 친절하게 안내하는 유럽여행을 위한 인문학 지침서이다. 3년에 걸친 서유럽·북유럽·동유럽 등 전유럽의 역사와 문화, 예술에 빛나는 명소를 책 한 권으로 섭렵하는 재미를 주는 인문학 여행서를 소개한다.

목차

●1장 첫 번째 나들이, 서유럽 하늘을 날다
■새가 되어 ‘서유럽으로 날던 날’- 시베리아 원시림 ‘타이가’를 내려다보며 도스토예프스키를 회상
■ 뢰머 광장과 프랑크푸르트에 대한 단상 - ‘로마인 광장’ 뢰머와 괴테의 출생지 프랑크푸르트의 마인 강변을 거닐다
■독일의 고전 하이델베르크 - 괴테, 칸트, 헤겔이 다녔던 하이델베르크 대학과 서늘한 ‘철학자의 길’
■ ‘알프스의 장미’ 티롤 왕국 ‘인스브루크’ - ‘모차르트, 바이런 등의 향취가 남아 있는 독수리 호텔, 고딕 양식의 ‘헬블링하우스’, 도심 속 ‘성 안나 기념탑’
■《베니스의 상인》의 무대, 베네치아로 향하다 - 바람둥이 카사노바를 울린 ‘탄식의 다리’ 나폴레옹이 칭송한 ‘산마르코 광장’
■메디치가의 예술이 꽃핀 도시 피렌체 - 미켈란젤로 광장, 단테 생가, 우피치 미술관을 돌아보다
■마음을 훔치는 아름다운 도둑, 로마 -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영화 <로마의 휴일><글래디에이터>의 현주소로 가다
■폼페이 비극의 발원지 ‘베수비오 화산’ - 리턴의 역사소설,《폼페이 최후의 날》과 카를 브률로프의 <폼페이 최후의 날>
■“나폴리는 보고 죽어야 해!” - 영화 <해바라기> <태양은 가득히>,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의 향수가 담긴 나폴리
■카프리에선 울지 마세요! - 유명인들의 휴양지, 영화 <일 포스티노>와 <시네마 천국>이 탄생한 지상낙원
■영화 <일 포스티노>와 네루다, 마리오의 우정
■돌아오라 소렌토로! - “해적을 막기 위해!” 직각으로 만들어진 해안선
■“밀라노를 찾는 것은 ‘두오모’ 때문!” - 고딕 양식에 빛나는 ‘밀라노 대성당’과 유럽 3대 오페라극장인 ‘스칼라극장’을 가다
■ 알프스의 숨겨진 보물 인터라켄 - 폭설로 ‘융프라우’에 오르지 못하고 산장에 머물다
■기차는 8시에 떠나네 - 120초 늦는 바람에 제네바 역에서 벌어진 소동
■파리에 왔노라! - 개선문, 에펠탑을 지나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된 ‘파리 시청 앞 광장’에 서다
■루브르에 입성한 동양 여인 -<니케><모나리자><밀로의 비너스><함무라비 법전비><터키 목욕탕><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상>감상
■베르사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다? - 노동자들의 ‘코르베’로 지어진 베르사유 궁전의 실체
■센 강가에서 프랑스의 혁명과 사상, 예술을 돌아보다 - 프랑스 면면히 흐르는 ‘톨레랑스’에 대한 사색
■늙은 제국의 심장 런던 - 영국박물관에 얽힌 <엘긴 마블스>, 160년 전통의 해롯 백화점, 버킹엄 궁전, 트라팔가 광장
■민드리 엄마가 추억 한 아름 가져가는 비행기 안에서

●제2장 두 번째 나들이, 북유럽 하늘을 날다
■다시 유럽으로 - ‘라라의 테마’를 들으며 북유럽으로 출발하던 날
■모스크바의 아침 - 모스크바의 심장 크레믈
■엽서산책 - 엽서로 보는 모스크바 시가지와 크레믈 야경
■북국의 베네치아, 상트페테르부르크 - 200년간 제정 러시아의 주춧돌역할을 한, ‘뼈 위에 세운 도시’ ‘성스런 표트르 도시’에서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푸슈킨의 흔적을 더듬다
■네바 강의 명물 ‘로스트랄 등대’에 서다 - 도스토예프스키, 고골, 고리키 등 구금생활을 했던 ‘토끼 섬’을 바라보며
■엽서산책 - 엽서로 보는 이르쿠츠크 명소
■숲의 나라 핀란드 -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나도 한때는 자작나무를 탔다>를 떠올리다
■발트해의 거인, 실자라인 - "발트해 은빛바다 위로 감색 노을, 이처럼 황홀하고 처연한 석양은 본 적이 없다."
■‘분배의 정의’를 이룬 나라 스웨덴의 중심도시 ‘스톡홀름’ - 무엇보다 스웨덴 하면 ‘카사블랑카’와 ‘아바’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국경마을 칼스타드 - 북유럽에는 성당이 없다?
■솔베이지 전설을 간직한 빈스트라 -《페르귄트》 작품의 무대가 되는 곳, 일명 ‘레드 치즈’의 본고장 ‘구드브란스달렌’을 가다
■피오르에서 부는 바람 - 인어의 속삭임, 바이킹의 노 젓는 소리가 들리는 피오르 절경
■북유럽 최고의 미항 베르겐 - 1350년 ‘한자동맹’ 이후, 200년 이상 서해안의 무역을 장악!
■노르웨이 피오르 심장 ‘프롬’ - 20년간 노동자들의 피와 땀의 결정체 ‘프롬 산악철도’에서의 단상
■아름다운 골짜기 마을 ‘골’
■ 춥고 깨끗하고 비싼 도시, 오슬로 - 세금이 소득의 40퍼센트, 고스란히 복지정책에 사용
■발트해를 떠나며 - ‘먼 해안에서 온 인사를 싣고’ 노르웨이를 떠나는 날
■'상인의 항구‘ 코펜하겐에 가다 - 친환경적인 교통체계, ‘자전거 천국’
■엘베 강의 요정 함부르크 -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한자동맹의 본산, 독일의 수출입 화물의 본거지를 가다
■안녕, 암 마인! - 다시 찾은 독일의 카이저 성당, “쉬덴? 노르덴?”

●3장 세번째 나들이, 동유럽 하늘을 날다
■세 번째 축복 -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제국의 수도 베를린 - 베를린을 상징하는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을 떠올리다
■인생을 생각하는 장소 ‘오쉬비엥침(아우슈비츠)’ - 죽음의 공장, 오쉬비엥침에서 비로소 깨닫는 자유
■소금광산 비엘리츠카 - 200만 년 전 소금층이 형성, 킹가 공주에 얽힌 소금광산 이야기
■눈 덮인 슬로바키아, 타트라 공원과 전쟁기념관 - ‘동유럽의 알프스’ 타트라 국립공원을 거쳐 반스카 비스트리카의 ‘전쟁기념관’을 들르다
■부다페스트여 영원하라 -<글루미 선데이>의 선율이 감도는 도나우 강의 세체니 다리, 부다페스트의 상징 부다 왕궁, 국회의사당, 마차시 성당
■ 650년간 합스부르크 제국의 영광이 깃든 ‘쇤브른 궁’ - 마리아 테레지아, 마리 앙투아네트, 모차르트, 나폴레옹에 얽힌 이야기
■크로아티아 보물 플리트비체 - 16개의 호수, 92개의 폭포로 이루어진 플리트비체의 절경, 가바노바체 호수를 보며 소동파의 <적벽부>를 떠올리다
■알프스를 넘어 - 우리나라 충청도만한 나라 슬로베니아
■‘소금 성’ 잘츠부르크, 모차르트와 <사운드 오브 뮤직>이 도시 운명을 바꾸어놓다
■ ‘보헤미아의 진주’ 체스키 크룸로프, 중세로의 여행 - 붉은 기와지붕으로 이어진 중세풍 건물들의 산책, 동화 속 성을 찾아나서다
■보헤미안 랩소디 - ‘유혹의 발톱을 숨긴 도시’ 중세박물관 프라하에 섰노라
■독일의 작은 베네치아, 밤베르크 장미

저자소개

황용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태어나 2012년 현재 공무원으로 재직중이다, <별이는 열여섯>은 16년 동안 한지붕 아래서 동고동락했던 강아지와의 애환을 담아내고 있다. 저서로는 《섬마을 소년들》, 《민드리 아줌마, 유럽 하늘을 날다》, 《가시울타리의 증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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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김포 하성(한강 하구) 출생. 어려서부터 강나루 나가는 것을 좋아함. 풀빛 가득한 둑길 걸으며 사색에 젖기도 하고 도도히 흐르는 강물 바라보며 소녀의 꿈이 영글어감. 1979년 나라가 어수선할 때 아랫녘에서 올라온 섬마을 소년을 만남. 처음엔 소년의 웃자란 관념과 지독한 독서에 적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으나 차차 익숙해짐. 1983년 백화점에서 숙녀복 사업을 시작함.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두보 시집을 접하게 됨. 거기에서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남자는 반드시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한다)라는 대목을 읽고 독서의 필요성을 절감하지만 무언가 서운하여 잠 못 이룸. 이튿날 두보와 장자 허락 없이 여남수독칠거서女男須讀七車書로 고친 뒤, 본격적인 문학수업을 시작함. 이후, 약 25년 동안 문학·철학·역사·경제·사회·정치사상사 등 다양한 서적을 섭렵하여 인식의 지평을 넓힘. ‘섬마을 소년’은 처음부터 끝까지 도서 선별과 문학토론을 이끌며 ‘김포 낭자’의 지적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침. 2007년 소년과 낭자의 결혼 25주년 기념 여행을 시작으로 내리 3년 동안 서유럽·북유럽·동유럽을 둘러보고 기행문을 집필함. 2010년 10월, 멘토프레스와 연이 닿아 여행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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