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냐타

캐나다에서 태어나 건축과 환경을 공부했습니다. 많은 곳을 여행하면서 세계의 다양한 자연과 풍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름다운 보웬 섬에 살면서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하여 글을 쓸 수 있도록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꿈꾸는 빵』, 『벌새의 노래』, 『노래하는 뱀』, 『하늘의 곰』등이 있습니다.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중남미 문학 석사를 했습니다. 현재 스페인어통역사, 아동문학번역작가, 미술심리상담사, 아트 딜러, 그림책 작가, 라플란타 출판사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단편소설 ‘개미 죽이기’, ‘봄에 오는 편지’가 있고 교육 수필집 ‘어린이 나라 벤포스타를 찾아서’가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세상에서 제일 빠른 달팽이’, '할머니의 비밀 똥’, ‘꾸러기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등이 있습니다. 역서로는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지원사업으로 ‘몽실 언니’와 ‘해님달님’을 스페인어로 번역하였습니다. 또 스페인어 도서 ‘밀림을 지켜라’, ‘돈키호테’,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싶은 용’, 변하는 사막에도 비를 뿌린다’, ‘마르완의 여행’, 멕시코 그림책 ‘별님이 준 선물 피냐타’, 중남미 전래 동화집 ‘황금의 땅 엘도라도’ 등을 한국어로 번역했습니다.

독일에서 태어나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 책의 작가이자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문화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아름다운 그림들로 유명합니다. 『조라의 마법 양탄자』, 『우에보스 란체로스』, 『종이 초롱』등의 책을 쓰고 그렸으며, 『엄마 신, 아빠 신』, 『바다의 왕』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