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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땅 엘도라도

황금의 땅 엘도라도

(라틴 아메리카 편)

룰루 델라크레 (지은이), 이선영 (옮긴이)
  |  
상상박물관
2011-12-1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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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땅 엘도라도

책 정보

· 제목 : 황금의 땅 엘도라도 (라틴 아메리카 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3467185
· 쪽수 : 135쪽

책 소개

세계의 전래동화 시리즈 16권. 풍요롭고 다채로운 역사와 문명을 간직한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옛이야기 열두 편을 모았다. 타이노, 사포텍, 무이스카, 케추아 원주민들 사이에서 전해 오는 아름다운 신화와 전설, 민담을 담고 있다. 이야기들을 통해 빛나는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라틴 아메리카를 좀 더 가까이 느끼고, 새로운 문화와 문명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모두가 한 형제였던 옛 시절을 그리며
라틴 아메리카 문화의 원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타이노 사람들 이야기
바다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정복자를 사랑한 소녀 구아니나
만 천 명의 처녀들
웃는 해골
원주민 소녀 센시온

사포텍 사람들 이야기
해와 달이 어린아이였을 때
번개의 신과 무지개의 탄생
과달루페 성모의 기적

무이스카 사람들 이야기
황금의 땅 엘도라도

잉카 제국의 후예 케추아 사람들 이야기
만코 카팍과 황금 지팡이
밤에 우는 새 카쿠이
잉카의 전령 호수초

오랜 잠에서 깨어난 라틴 아메리카의 옛이야기

저자소개

룰루 델라크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푸에르토리코 리오피에드라스에서 태어나, 푸에르토리코 대학교와 프랑스 파리의 고등응용미술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풍부한 전통과 유산을 기억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그림책을 지었습니다. 『황금의 땅 엘도라도』는 라틴 아메리카 곳곳의 옛이야기들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글을 쓰고, 원주민 예술과 유적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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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중남미 문학 석사를 했습니다. 현재 스페인어통역사, 아동문학번역작가, 미술심리상담사, 큐레이터, 그림책 작가, 출판사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단편소설 ‘개미 죽이기’, 교육 수필집 ‘어린이 나라 벤포스타를 찾아서’가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세상에서 제일 빠른 달팽이'와 '할머니의 비밀 똥'이 있습니다. 역서로는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지원사업으로 ‘몽실 언니’와 ‘해님달님’을 스페인어로 번역하였습니다. 또 스페인어 도서 ‘밀림을 지켜라’, ‘돈키호테’,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싶은 용’, 변하는 사막에도 비를 뿌린다’, ‘마르완의 여행’, 멕시코 그림책 ‘별님이 준 선물 피냐타’, 중남미 전래 동화집 ‘황금의 땅 엘도라도’등을 한국어로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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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후안 디에고가 신전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는데, 갑자기 성스러운 형상이 나타났습니다. 얼굴빛은 풍요로운 멕시코 대지의 빛깔과 같고, 눈길에는 사랑과 다정함이 듬뿍 담긴 여인이 그의 앞에 서 있었습니다. 후안 디에고는 이토록 아름다운 여인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절로 우러르는 마음이 생겨난 후안 디에고는 천천히 여인의 발치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과달루페 성모의 기적」 중에서


뭍을 떠난 뗏목은 호수의 한가운데에 이르러 멈추었습니다. 족장은 신들을 불러내고 기도를 올렸습니다. 그런 다음 고귀한 제물들을 하나씩 하나씩 잔잔한 물속으로 던졌습니다. 모든 보물이 호수 속으로 가라앉자, 족장도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물속의 신전에 바치는 마지막 제물로서, 족장은 자신의 몸에 두껍게 바른 금가루를 씻어 냈습니다.
-「황금의 땅 엘도라도」 중에서


어느 날, 아버지 태양신은 농사를 짓거나 옷감을 짤 줄 모르는 이 사람들이 가여워졌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사는 자신의 아들과 딸을 내려보내 신의 가르침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아버지 태양신은 명령을 내리면서 아들과 딸을 티티카카 호수에 내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른 팔 길이의 절반 정도 되는 굵은 황금 지팡이를 징표로 주었습니다.
-「만코 카팍과 황금 지팡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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