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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 그리고 분별 3

미혹 그리고 분별 3

(교회 안의 망령, 교회 밖의 망령)

김나사로 (지은이)
등과빛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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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 그리고 분별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혹 그리고 분별 3 (교회 안의 망령, 교회 밖의 망령)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93647426
· 쪽수 : 141쪽
· 출판일 : 2021-03-26

책 소개

참과 거짓을 분별해야 할 지금, 본서는 교회 안에서 그리고 교회 밖에서 활개 치는 다른 영 다른 복음 다른 예수의 미혹을 밝혀내고, 독자들에게 성경이 계시하는 참 복음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좇기를 권고한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4
1. 다른 영 10
2. 기적 놀음에 빠져 믿음의 정로를 이탈한 교회 16
3. 기복신앙을 부추기는 은사주의자들 21
4. 자칭 사도들의 해괴한 경제 논리 28
5. 표적의 목적과 영생을 위한 신앙의 길 38
6.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성령’에 대한 황당한 해석 45
7. 망령된 천국 방문기 62
8. 지금도 성령께서는 교회에게 방언과 병 고침의 은사를 허락하시는가? 92
9. 구원받은 교회의 참 권세 101
10. 성령의 역사와 영 분별 117
11.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말씀하시기 위해 나타나시는 하나님 132
글을 마치며 137

저자소개

김나사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성대학교 대학원 신학과(TH.M.) 글로벌 기독교문서선교회 이안 대표 www.ean.or.kr 저서 『광야에서 부르는 하늘과 땅의 노래』 1~6권 『야베스 기도의 숨겨진 진실』 『구원을 위한 동역 믿음과 행함』 『명백히 잘못된 설교 네 가지』 『미혹 그리고 분별』 1~3권 『비느하스가 던진 질투의 창』 『하나님의 인과 매매표 1』 『신앙본질 1 _ 하나님과 재물, 누가 신약의 우상 숭배자인가』 『신앙본질 2 _ 고난과 축복, 그 영광에서 영광으로』 『예언과 신학』 1~3권 『성경과 신학』 1~9권 『요한계시록 주제별로 읽기 1. 인과 표』 『요한계시록 주제별로 읽기 2. 미혹과 재 앙의 물』 『요한계시록 주제별로 읽기 3. 재앙과 전쟁의 서곡』 『미혹 그리고 분별』(개정증보판) 1~3권 『구원을 위한 동역 믿음과 행함』(개정증보판) 1~3권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한 명백히 잘못된 설교들』 『제자 복제공장』 『교회 안의 우상숭배, 기복신앙』 『긍정의 부적』 『호세아, 그 비극적 사랑의 영원한 의미』 『재림과 종말 1. 작은 뿔과 성도의 나라』 『전쟁과 종말 1. 전쟁과 구원, 전쟁과 심판』 『영원한 희년으로 가는 믿음의 정로』 『동산 중앙의 선악과가 되어버린 야베스의 기도』 『요엘, 그 영원한 복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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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절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을 통한 소망의 축복을 약속하셨다.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사 32:15).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묵상했던 이스라엘 백성은 아마도 하나님의 성령인 성신이 부어지는 날, 실제로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어 그들이 소유했던 불모의 땅이 풍성한 소출을 생산해 내는 경작지가 될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들은 항상 비가 넉넉지 못한, 그래서 경작할 물이 넉넉지 못한 불모의 땅에서 밭의 소산에 내리는 하늘의 단비를 생명의 기쁨으로 기대하며 살았다. 중국의 황하 지역, 인도의 인더스강, 김해의 삼각주에는 항상 때를 따라 비가 넘쳐 났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했던 팔레스타인 지역은 비가 너무나 귀했기 때문에 생명과 같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성령이 자신들에게 부어지는 날을 얼마나 고대했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약속하신 축복의 시대에 하나님의 성신이 자신들에게 부어지고, 성신이 부어지는 바로 그날에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고, 그 아름다운 밭에서 풍성한 소출이 끝없이 수확되는 지상 천국이 건설될 것을 기대했을 것이다.
그때로부터 먼 훗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성신 곧 성령이 당신의 택한 백성들에게 부어졌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1~4).


그런데 약속하신 성령을 충만히 받은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의 육적인 삶에는 그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들이 마주한 광야에서는 여전히 모래바람이 불고 있었고, 비도 여전히 충족하게 오지 않았기에 광야가 아름다운 밭으로 변할 가능성은 전무했다.
그러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성령을 충만히 받은 사도들과 성도들의 육적인 삶의 수준이라도 윤택하게 변화시켜 주었는가? 그래서 사도들은 구중궁궐 같은 예배당 건물을 짓고 성도들은 꿈을 이루어 부자 되고, 성공하고, 영향력을 소유하기라도 했던가? 결단코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핍박과 멸시를 받고 그 모진 시련 가운데서 자신들의 산업을 빼앗기는 감당하지 못할 상실의 고통까지 감수해야 했다(히 10: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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