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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용 영화 : 나의 연인60

이두용 영화 : 나의 연인60

이두용 (지은이)
  |  
DIMA출판부
2010-05-12
  |  
2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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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용 영화 : 나의 연인60

책 정보

· 제목 : 이두용 영화 : 나의 연인6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론/비평
· ISBN : 9788993683042
· 쪽수 : 378쪽

책 소개

교재용으로 출판. 영화예술을 공부하는 학생, 감독을 준비중인 사람들에게 필요한 현장경험이 수록된 교재로 미래의 취업 현장에서의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된다.

목차

서문(Preface)
오리지널 시나리오(Original Scenario)
콘티뉴티(Continuty)
나의 연인 60편(Synopsis, Filmogeaphy)
이두용 감독론(On the Director)
즐거운 액션
여성의 한(恨)
샤머니즘의 세계, 탈의 세계
트라우마
미스터리 구조의 다양한 활용
인터뷰(Interviews)
평론가의 인터뷰
기존 인터뷰 발췌
프로필(Profile)
참고문헌

저자소개

이두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70년대 액션영화 전문감독이며, 80년대에는 시대극으로 알려진 감독. 1942년 12월 24일 서울 출생으로 동국대 경제학과를 중퇴했다. 우연히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어 1967년부터 정소영 감독 밑에서 조감독 생활을 한 후, 1969년 <잃어버린 면사포>로 데뷔했다. 이후 3년 동안은 영화사의 요구에 따라 <댁의 아빠도 이렇습니까>(1971), <죄많은 여인>(1971), <웃고사는 박서방>(1972), <아낌없이 바치리>(1972) 등 신파적인 멜로드라마 위주의 작업을 했다. 하지만 1973년 이후에는 그를 유명하게 만들었던 액션영화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때의 작품이 <용호대련>(1973), <돌아온 외다리>(1974), <무장해제>(1975), <사생 결단>(1975) 등이며, 80년대에는 <돌아이>(1985) 시리즈를 선보여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두용은 한편으로는 흥행을 위해 또 다른 한편으로는 외국시장진출을 모색하면서 동양적 무술 액션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의 액션영화들이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오락적이고 폭력적이라는 비난을 들으며 액션 영화와 다른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시대의 문제점을 역사적으로 재조명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한국적인 소재를 선택하여 <초분>(1977), <피막>(1980), <물레야 물레야>(1983), <장남>(1984), <뽕>(1985) 등을 만들어 해외 영화제에 진출하였고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 영화들은 대부분 향토적인 시대극으로 한국여인들의 시련과 고통을 보여준다. 이 작품들이 각종 영화상을 수상하고 국제영화제의 초청작으로 선정되면서 그는 국제적인 감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였고 의욕적인 연출활동을 벌인다. 1981년 베니스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한 <피막>에서는 봉건적인 규범에 억눌린 여인이 숙명적인 복수를 벌이는 내용이다. <피막>은 사극에 미스터리 내러티브를 도입해 의외의 신선함을 주었으며, 민속적인 화면에 상징성을 부과하여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점이 독특하다. 조선시대 한 여인이 갖은 시련을 겪으면서 자결한다는 내용의 <물레야 물레야>는 83년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영화에 선정됐다. 이외에 84년 시카고영화제에서 촬영상을 수상했고, 22회 대종상 작품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후속작 <장남>은 서구화된 핵가족의 문제를 다뤄 가부장적인 전통과 현대성의 갈등을 보여준 영화다. <뽕>은 서민들의 삶을 해학적 터치로 희극화 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여주인공의 애정행각이 영화의 중심이 되는 에로영화의 한 종류를 낳기도 했다. <뽕>은 당시 흥행을 거둬 이후 무수한 아류작을 낳기도 했다. 이후 이두용은 상업 영화를 주로 만들다가 1988년 <청송가는 길>이라는 이례적인 영화를 내놓았고, 한국백상예술대상 등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했다. 실화에 기초한 <청송가는 길>의 '청송'은 악명 높은 보호 감호소가 있는 지명이다. '청송'에서 평생을 보내다시피 한 노인의 삶을 통해 인권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았다. 드라마보다는 이미지 연출에 주력한 작품. 이두용 감독은 스스로 순수작품과 오락물을 철저히 분리해 작품활동을 했으며, 오락물은 액션영화와 성인 멜로물을 주로 만들었고, 작품성이 있는 영화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가혹한 운명의 굴레 아래 살아가는 여인의 삶을 다룬 영화였다. 최근까지 <위대한 헌터 G.J>(1995)와 <애>(1999)를 만들었으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애>에서는 평생을 함께 살아온 노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소외된 노인의 문제를 아름다운 화면에 담았다. 롯데월드시네마 대표, 한국영화감독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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