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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는 남자 고민하는 여자

착각하는 남자 고민하는 여자

이경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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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는 남자 고민하는 여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착각하는 남자 고민하는 여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9373448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5-05-21

책 소개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일상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문제지만, 쉽게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던 남녀 간의 성생활에 대한 이야기. 실제 사례를 통해 성생활에 대한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모두 담았다.

목차

1.단단하게 발기하는 여자 14
2.양은냄비 ‘남자’, 뚝배기 ‘여자’ 22
3.입으로 좀 해줘요 34
4.크면 장땡? 모르는 소리! 39
5.섹스! 꼭 침대에서만 하란 법 있어? 46
6.뱃살 때문에 서는 게 보이긴 해? 51
7.나도 오르가즘에 중독되고 싶다 58
8.고! 스톱! 쌌네…. 65
9.애무냐, 의무냐? 74
10.로맨틱하면 떡이 나온다 79
11.여자의 ‘그곳’도 화장이 필요하다 83
12.위 아래, 위 위 아래 아래 94
13.은밀하고 음란하게 98
14.사정을 사정한다 103
15.너만 좋은 섹스는 이제 그만 109
16.방 따로, 몸 따로, 마음 따로 116
17.맛있는 섹스를 만드는 변스런(?) 상상 124
18.자꾸 자세 바꾸면서, 침만 바르면 뭐하나 129
19.나의 발기를 여자에게 알리지 말라 135
20.그녀의 신음소리는 100% 진짜일까? 140
21.성감대, 그곳이 알고 싶다 148
22.나는 평균입니까? 154
23.여자는 동의한 적 없는 자화자찬 센 남자 160
24.여자 말 한마디에 쫄기는! 166
25.딱, 딱한 그 남자의 사정 170
26.아! 제발 좀 그만 만져! 175
27.쌍방울을 부탁해 182
28.그러다 네가 된통 당해봐야 알지 186
29.비아그라면 다 된다고? 194
30.섹스도 리모델링이 필요해 199
31.첫 번째 스팟, 혀 208
32.여보, 나 지금 노팬티야 213
33.평생 남자 구실 못하고 싶어? 220
34.섹스 그 달콤한 꿀을 좇아서 224
35.폐경은 젊음보다 섹시하다 229
36.나는 죽을 때까지 섹스하고 싶다 235
37.여자의 그곳이 위험하다 240
38.365일 색(色)다르게! 245

저자소개

이경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여자가 없다는 이유로 의문 반, 당당함 반으로 비뇨기과에 입성했다. 부산대학병원 재활센터를 거쳐 2007년 3월부터 부산의료원 비뇨기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비뇨기과 여의사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고, 심지어 환자들조차 “남자 성기는 정말 많이 봤겠네요”라며 색안경을 끼고 키득거리지만, 건강한 성을 알리겠다는 굳은 의지로 여기까지 왔다. 다양한 환자를 접하며 그들의 사연만큼이나 다양한 성 문제에 해법을 제시하고자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위풍당당 성교실’을 「부산일보」에 연재했다. 이 밖에도 KNN <공개 클리닉 웰>, MBN <황금알>, KBS <아침마당> 등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국제신문」 독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책 '착각하는 남자 고민하는 여자'에서 그동안 쉽게만 생각해 잘 알지 못했던 ‘섹스’에 대한 진짜 스킬을 깊이 있게 담았다. 실제 사례와 전문 지식으로 무장된 그녀의 탁월한 비법은 ‘숟가락 들 힘’이 사라지기 전까지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만족의 기술 서른여덟 가지로 집약됐다. 섹스를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과 서로를 알고 싶어 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침대 위 최고의 판타지를 즐길 수 있다는 그녀는 학교와 다양한 공간에서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소설이나 영화 그거 다 과장이고 거짓말이야. 영화를 보면 항상 남녀가 같이 오르가즘을 느끼고 둘 다 만족스러운 듯이 나가떨어지는데…. 진짜 영화에서나 가능한 거지. 현실에서는 그런 거 없어.”


남녀의 오르가즘을 ‘양은냄비와 뚝배기’, ‘물과 불’이라고 표현한 것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여성은 오르가즘에 도달하기까지 뚝배기가 끓는 것처럼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끓고 나면 그 느낌이 서서히 낮아진다. 또 성욕구가 충동적이고 급진적이어서 급히 사정하고 쉽게 꺼지는 불(火)과 같은 남성에 비해 여성은 천천히 끓어오른 뒤 쉽게 식지 않는 물(水)과 같다.


“무슨 KTX도 아니고 조금 전까지만 해도 부드럽게 시작하던 남자친구가 삽입만 하면, 무슨 운동이라도 하는 것처럼 앞뒤 가리지 않고 달리기만 해요. 100m 전력 질주하듯이 마구 내달리다가 결국 혼자 뻗어버려요.”


남자들은 모르는 여자들만의 속 이야기다. 시간별로 불 조절을 잘 해야 기름지고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섹스도 세기와 속도 조절이 중요하다. 무조건 빨리 그리고 깊숙하게 진퇴 운동을 하는 것이 여자를 흥분시키고 남자다운 것이라 자부하는 남자들은 여자들의 불평불만을 모른다. 있는 힘, 없는 힘 다해 애를 썼지만 효과 없이 기대에 못 미친다면 얼마나 억울한가.


“안 한 지 벌써 5년이 넘었어요. 처음에는 안 해도 잠은 같이 잤는데, 이제는 그것도 귀찮고 아내가 자꾸 거절하니까 그게 또 뻘쭘하고 그래서 잠도 따로 자게 됐어요. 그렇게 된 게 벌써 3년이 넘었어요. 처음에는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어디 말할 데도 없고 그랬는데…. 이제는 나도 만사가 귀찮고, 안 해도 되겠다 싶은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근데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이 나이에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

성적 욕구가 언제나 맞게 생긴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전무하다. 세월이 많이 변했다 하지만 아직은 가부장적인, 남성 위주의 성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세대다. 사실 요즘은 이런 교육에 참여하는 이들도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더불어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왜 성관계를 기피하는지, 나에 대한 불만 때문인지, 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질병이 있는 건지, 진짜 말 그대로 이때까지 너무 재미없는 섹스를 해서인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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