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 노래하는 시

사랑과 이별의 이중주
일러두기

1. 베갯머리 앞에서│菩薩蠻_작자 미상
2. 거짓말쟁이 까치야│鵲踏枝_작자 미상
3. 복숭아꽃 붉게 산마루 물들이고│竹枝詞_유우석劉禹錫
4. 변수는 흐른다│長想思_백거이白居易
5. 옥로에는 향불 타고│更漏子_온정균溫庭筠
6. 화창한 봄날 봄나들이 갔었지요│思帝鄕_위장韋莊
7. 당신을 만났을 때│南鄕子_이순李珣
8. 떠돌던 구름아│鵲踏枝_풍연사馮延巳
9. 말없이 홀로 서루에 올라│相見歡_이욱李煜
10. 봄꽃 가을달은 언제나 끝날까│虞美人_이욱
11. 긴긴 밤 절 버리고 어디에 가셨나│訴衷情_고형顧?
12. 가을매미 처량하게 우는데│雨霖鈴_유영柳永
13. 하염없이 누대에 기대어│蝶戀花_유영
14. 국화엔 안개 수심│蝶戀花_안수晏殊
15. 작년 정월 보름날│生査子_구양수歐陽修
16. 산에 올라 금릉을 바라보다│桂枝香_왕안석王安石
17. 술에 취해 이별하다│蝶戀花_안기도晏幾道
18. 밝은 저 달님은│水調歌頭_소식蘇軾
19. 도도한 강물 흘러 흘러│念奴嬌_소식
20. 저는 장강 상류에 살고요│卜算子_이지의李之儀
21. 옅은 구름 아름답게 하늘을 수놓는데│鵲橋仙_진관秦觀
22. 사뿐사뿐 걷는 그녀│靑玉案_하주賀鑄
23. 버드나무 그늘 곧게 드리웠는데│蘭陵王_주방언周邦彦
24. 고운 대자리에 가을이 왔어요│一剪梅_이청조李淸照
25. 옅은 안개 짙은 구름│醉花陰_이청조
26. 미워요 당신│采桑子_여본중呂本中
27. 그대는 부드러운 섬섬옥수로│??頭鳳_육유陸遊
28. 봄바람 야밤에 천 그루 나무 꽃피웠네│靑玉案_신기질辛棄疾
29. 소년 시절 슬픔이 뭔지 몰라│醜奴兒_신기질
30. 그 옛날 달빛은 몇 번이나 비추었을까│暗香_강기姜夔

부록
작가 소개
‘사’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