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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야기 경제학 (경제는 어떻게 성장하고 왜 붕괴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93771039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11-10-11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93771039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11-10-11
책 소개
사람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경제의 원리를 그림을 곁들여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우화와 유머로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 이 책의 저자는 케인즈 경제학에 비판적인 오스트리아 학파의 견해를 따른다. 즉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수요가 아니라 저축이라고 주장한다. 즉 부채에 의존한 과잉수요는 자발적으로 축소 과정을 겪어야 다시 회복되며 나아가서 많은 문제는 시장에 의해서 스스로 해결되어 나간다고 주장한다.
목차
생각의 탄생
부의 분배
신용의 다양한 용도
경제의 확장
번영의 중심, 회사
은행의 등장
사회기반시설과 무역
국가의 탄생
정부의 창의성 발휘
작아지는 고기
멀리서 온 생명선
서비스 부문의 부상
고기 창구의 폐쇄
오두막 과잉공급
오두막 함정
가속페달 밟기
주객전도
책속에서
경제학을 간단히 정의하면 인간의 수요를 가능한 한 많이 충족하기 위해 한정된 자원(실로 모든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의 가용성을 최대화하려는 노력이다. 이렇게 하는 열쇠는 도구와 자본, 기술혁신이다.
대규모 경제적 자유의 사례는 불행히도 세계 역사에서 드물다. 하지만 자기 이득을 챙기도록 허용하면 생산력은 급속히 확대된다.
신용의 활용은 경제적 자유가 어떻게 모든 이의 이득이 되는가를 보여 주는 좋은 예다. 대출자와 차입자가 자기 조건을 자유로이 충족하는 한 총체적 결과는 성공이다. 하지만 나중에 보듯이 대출시장은 외부압력으로 왜곡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재난이 뒤따르게 된다.
통화공급을 계속 확대하고 정부적자를 무한정 늘린다면 실질 신용이 유한한 저축공급에 의해 제한된다는 사실을 숨겨 버린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은 신용시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차입자뿐이라고 가정한다. 하지만 다른 모든 자원과 마찬가지로 저축도 대출하기 전에 축적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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