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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바람의 길을 걷다

엄마와 딸, 바람의 길을 걷다

(고비사막에서 엄마를 추억하며 딸에게 띄우는 편지)

강영란 (지은이)
책으로여는세상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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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바람의 길을 걷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와 딸, 바람의 길을 걷다 (고비사막에서 엄마를 추억하며 딸에게 띄우는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인도/티베트/네팔여행 > 인도/티베트/네팔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3834215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4-02-24

책 소개

언뜻 보면 이 책은 엄마와 딸의 고비사막 여행기 같다. 그렇다면 이 책의 주인공은 둘일 터이지만, 놀랍게도 주인공은 둘이 아닌 셋이다. 어째서일까? 지은이는 끝도 없이 펼쳐진 고비사막에서 지금은 돌아가신 오래전 엄마의 모습을 추억해낸다.

목차

Prologue #01 고비를 꿈꾸다 #02 낙타의 모정 #03 길

#01 저녁 비행기에 오르다 _24
#02 안녕! 푸르공!! _28
#03 초원을 달리다 _32
#04 아이가 건네준 꽃 한 송이 _38
#05 초원의 손짓 _44
#06 염소몰이 소녀 _52
#07 어워와 조왕물 _54
#08 센베노 _60
#09 그 마을 이름은 잊었지만 _66
#10 끝없는 파꽃밭을 지나며 _76
#11 양고기 칼국수를 맛보다 _80
#12 붙잡힌 도마뱀 _90
#13 비우기, 채우기 _96
#14 내 맘 더럽혀진 줄은 모르고 _100
#15 지평선 천국에 갇히다 _106
#16 엄마 냄새 _114
#17 이정표 _122
#18 삶의 고비 _124
#19 욜린암의 얼음 _126
#20 마유주 익어가는 날 _132
#21 수태차와 코담배 _140
#22 중심 _144
#23 홍고린 엘스의 눈물 _146
#24 내 새끼가… _156
#25 사막에서 노닥노닥 _158
#26 그날 밤 하늘에는 _160
#27 사막에서 만난 노점 _166
#28 바얀작의 고무신 _174
#29 사막의 어린 화가 _180
#30 청춘의 밤 _186
#31 신기루, 끝없는 신기루 _194
#32 달빛 화장실 _202
#33 달빛과 보드카 _208
#34 큰언니와 목화 _212
#35 낙타줄에서 씻김굿을 만나다 _218
#36 사막의 어머니 _230
#37 간밤 삭신 쑤신 것도 잊으시고 _232
#38 인연- 동종선근설(同種善根說) _234
#39 엄마와 딸 _238
#40 그 오후의 작은 무지개 _244
#41 아르덴 달라이의 꽃밭에 누워 _248
#42 천천히 _254
#43 연지 곤지 _256
#44 그림자 한 자락 _262
#45 혹여 고비에 가시려거든 _264
#46 엄마의 세월 닮은 그릇 _270
#47 무너진 사원, 웅깃 _278
#48 마음이 시키는 대로 _284
#49 아이, 이런 옷을 지었으면 _292
#50 말똥 캠프파이어 _316
#51 고비를 떠나오던 날 _318
#52 딸아 _320
#53 엄마가 엄마라서 _322
#54 엄마의 말씀 _324

Epilogue 고비 여행을 마치고

저자소개

강영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여 년 동안 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온종일 아이들과 함께했다. 교사로서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걸어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전해줄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에 틈만 나면 우리의 강과 산을 걸었고, 한겨울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몸을 실었으며, 인도와 유럽을 비롯해 나라 밖 여러 곳을 걷고 또 걸었다.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전해주고 싶어 시작한 여행이었지만, 매번 아이들에게서 더 많이 배웠다고 고백한다. 그 걸음들이 모여 2012년 '겨울동화전'(개인 사진전)이 되었고, 경향신문주최 정동문화축제 '시베리아 사진전'(단체전)이 되었다. 사람들을 만나 음식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시를 나누고, 음악과 춤을 나누는 그이는 2년 연속(2008, 2009) 네이버 파워 블로거로 뽑힐 만큼 소소한 일상을 진정성 있게 담아낼 줄 아는 글쟁이이기도 하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그녀는 엄마다. 작당을 하고 놀려대는 두 딸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도 마냥 기분 좋은 엄마, 강아지 뚱딴지까지 다섯 식구가 한 침대에 누워 오글오글 부대끼는 걸 무지 좋아하는 엄마, 바느질하다 뜨개질하다 ‘요거 이쁘지?’ 물었을 때 식구들 반응이 시큰둥하면 금세 슬퍼지는 엄마, 문득 가방 싸서 딸들이랑 훌쩍 여행 떠나고 싶어 하는 속없는 엄마, 무엇보다 마당 가득 꽃 키우며 귀여운 할머니로 늙어가는 꿈을 꾸는 아직은 꽃띠 엄마다. http://blog.naver.com/ggama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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