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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만점 1학년 : 학교생활 잘하기

백점만점 1학년 : 학교생활 잘하기

(동화로 배우는 즐거운 학교생활)

고정욱 (지은이), 김언희 (그림), 손정화 (감수)
글담어린이
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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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만점 1학년 : 학교생활 잘하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백점만점 1학년 : 학교생활 잘하기 (동화로 배우는 즐거운 학교생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1학년 입학 준비
· ISBN : 9788993870176
· 쪽수 : 88쪽
· 출판일 : 2011-03-21

책 소개

백점만점 1학년 시리즈 '학교생활 잘하기' 편. 엄마와 아이가 함께 동화를 읽으며 부담 없이 학교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동화 시리즈이다. 오랜 시간 1학년 학생들을 가르쳐온 손정화 선생님의 도움말이 실려 있어 유치원과 학교는 어떻게 다른지,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을 잘 들으면 왜 좋은지 등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들을 해소해 준다.

목차

취학 통지서가 왔다
선생님은 도깨비
으앙! 나는 못 먹는다고
숙제는 정말 괴물 같아
친구랑 잘 지내는 건 너무 어려워
태식이의 받아쓰기 시험
스티커 경쟁
[지은이의 말] 학교는 소중하고 즐거운 곳
[선생님의 도움말] 학교는 어떤 곳일까요?

저자소개

고정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상태다.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마음의 장애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 가정불화와 학교폭력,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사회에서 차별받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기 위해 1년에 300회 가까이 전국 초중고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지금까지 220여 권의 저서를 펴내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네 손가락의 피아니스 트 희아의 일기》《책이 사라진 날》 등이 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되기도 했다. 청소년 소설로는 《빅 보이》《빅 걸》《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퍽》 등이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가장 사랑하는 그는 독자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해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blog : http://blog.daum.net/kingkkojang 유튜브 : 고정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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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희 (그림)    정보 더보기
아름다운 색채와 자유로운 상상을 그림에 담아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림 작가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 다니면서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매력에 푹 빠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다. 그린 책으로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 《내 진짜 진짜 소원은》 《고구려 하늘에 쏘아 올린 화살》 《우리에게도 인권이 있을까?》 《도와줘요, 보글냠냠 요리사》 《거짓말 세 마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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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민우야, 너 처음에 기차를 움직이게 했던 증기기관을 발명한 사람이 누군지 아니?”
민우는 플라스틱 기찻길을 따라 달리는 장난감 기차는 좋아했지만, 진짜 기차를 발명한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민우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어요. 그러고는 궁금하다는 듯이 눈을 반짝이며 선생님을 바라보았어요.
“바로 제임스 와트라는 사람이야. 아주 옛날에 태어난 영국 사람이지. 민우가 태어나기 250년도 더 전에 살았어.”
“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보다 더 옛날 사람이네요.”
그러자 선생님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어요.
“맞아. 그런 옛날 사람도 민우처럼 어린 시절이 있었단다. 와트는 어렸을 때 몸이 약해서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집에서 공부했어.”
“아휴, 불쌍하다. 학교가 얼마나 재미있는데. 친구들도 많고.”
“그러게 말이야. 그래서 와트는 와트의 어머니께 공부를 배웠어. 와트는 어머니께 한 가지를 배우면 그 내용을 가지고 혼자서 생각하고 관련한 문제들을 풀려고 애썼단다. 장난감을 뜯어보고 나서 다시 조립하는 것도 와트에게는 놀이였지.”
“아, 그렇구나. 혼자서 생각하고 공부하고 문제 풀고. 그러고 보니까 와트라는 사람도 숙제를 한 거였네요?”
민우는 해처럼 환하게 웃으면서 선생님을 쳐다보았어요. 선생님의 얼굴도 밝아졌습니다.
“그래. 숙제란 그런 거야. 혼자서 문제 푸는 훈련을 하는 거지. 그렇게 꾸준히 하다 보면 나중에 커서도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해결할 수 있어. 제임스 와트 말고도 훌륭한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혼자 힘으로 어려운 일을 해낸 사람들이야.”
_ <숙제는 정말 괴물 같아> 중에서


학교는 어떤 곳일까?
학교는 우리 친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무섭고 어려운 곳만은 아니랍니다. 새집에 이사를 가면 처음에는 낯설어요. 하지만 나중에는 길도 익숙해지고, 동네 놀이터에 친구들도 사귀게 되지요? 그런 것처럼 학교도 처음에는 친구들과 선생님, 교실이 낯설겠지만 익숙해지면 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곳이 된답니다. _ 선생님의 도움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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